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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캐롤라이나 남성, 닌텐도 덕 헌트 권총으로 편의점을 털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샤론에 사는 한 남성이 닌텐도 게임 덕 헌트에 나오는 장난감 권총을 이용해 편의점을 털은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요크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에 따르면, 25세의 데이비드 조셉 달레산드로는 권총을 검은색으로 칠하고 허리춤에 차고 다녔다고 합니다.
"사건은 5월 30일 오후 5시 45분에 목격자가 보안관에게 마스크, 가발, 후드티 스웨트 셔츠를 입은 사람이 매장에 들어왔다고 말하면서 발생했습니다. 이 남성은 점원에게 바지 허리춤에 있는 가짜 총을 보여준 후 금전 등록기에서 돈을 요구했습니다. 점원으로부터 약 300달러를 빼앗겼습니다."라고 보안관 사무실은 밝혔습니다.
강도 혐의를 받고 있는 달레산드로는 길 아래에 위치한 달러 제너럴의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체포된 후 요크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되었습니다. 보안관 부서는 체포 당시 그의 바지에서 페인트칠이 된 덕 헌트 권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 보고서에는 언급되어 있지 않지만, 달러 제너럴의 배경 어딘가에 비글 한 마리가 히스테리하게 웃으며 숨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달레산드로는 치명적인 흉기를 사용한 무장 강도(특히 가상 8비트 오리), 마스크 등 착용, 소액 절도(2,000달러 미만) 등 세 가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잘못하면 저런 게임용 총기도 에어소프트건처럼 칼라파츠 부착해야 할지도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는데 그냥 저사람이 칠한거니 칼라파츠도 소용없겠네
환장하네
(8비트 버츄얼 오리에게)치명적인 무기 ㅋㅋㅋ 오징어한테도 치명적이라고~
미극은 죄수한테 주황색 옷 임힘
환장하네
잘못하면 저런 게임용 총기도 에어소프트건처럼 칼라파츠 부착해야 할지도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는데 그냥 저사람이 칠한거니 칼라파츠도 소용없겠네
저거 덕헌트 건 발매당시 북미에서는 회색 도색이었는데 현대 정발판은 누가봐도 장난감으로 보이게 주황색으로 도색
(8비트 버츄얼 오리에게)치명적인 무기 ㅋㅋㅋ 오징어한테도 치명적이라고~
검게 칠하니 콜트 우즈맨 비슷한 느낌도 나네요...
논란으로 게임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규제가 또 추가되겠군~
총기협회 또 난리치겠네
저 옷 저거 드래곤볼 도복 아닌가?
질레트젤
미극은 죄수한테 주황색 옷 임힘
미국
저거 조준하기 어려워서 잘 피하면 안맞을수도 있는데
맞아 저총은 목표물에 대고쏴도 잘 안맞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0년도 캐나다 잠깐 살때 사진.. 플2용 타임크라이시스2 및 3 건콘 동봉용 사면.. 북미에서는 저렇게 오랜지색 건콘이 들어가 있었음.. 아래 플1용 건콘은 한국에서 갈때 가져간건데, 911 터지기 전이라서인지 기내 들어가는 가방에 넣고 보안체크 받았는데, 한명이 저거 보고 고참인지 불러서 둘이 수근대다가 그냥 다시 가방에 넣어주더라.. 물론 911 이후 였다면 얄짤 없었겠지..
점원으로부터 약 300달러를 빼앗겼습니다 강도하러 갔다가 강도당한 사건인가
실제론 사람을 죽이지 않고 돈이 목적이기 때문에 장난감 총을 쓴다고 해도 총처럼 보여야 할텐데.. 가장 실제 총과 거리가 멀게 생긴 장난감총으로 강도짓을..ㄷㄷㄷ
근데 사진을 보니 재퍼가 아니네요. 정품이 아닌 듯...
여자아닌가 ;
총 앞에 남녀가 어딨나… 너도 한발 나도 한발인데
덕헌트는 레전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