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실사 영화는 지난 몇 주 동안 꽤 많은 헤드라인을 장식해 왔으며,
소니는 미야모토 시게루의 “강력한 비전” 덕분에
얼마나 “거대한” 작품이 될 것인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소니 모션 픽처스 그룹의 톰 로스먼 회장은 데드라인과의 인터뷰에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무비 역시 미야모토와의 협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하며,
젤다에 관해서는 “진정한 천재”라고 칭하며
“세계를 잘 알고 철저하게 이해”하고 있다고 미야모토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 영화는 [닌텐도 비디오 게임 디자이너] 미야모토 시게루와
가장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개발 및 제작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 분야에서 진정한 천재이며, 그의 강력한 비전이 이 영화에 동기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는 젤다의 전설을 창조했고 젤다의 전설을 철저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결과물만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실사 영화에 대한 최초 발표에서 소니는 미야모토와 함께
Arad 프로덕션이 공동 제작자로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2024)'의 감독인 웨스 볼이 이 작품을 연출할 예정입니다.
웨스 볼은 평생 동안 링크의 모험을 따라다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또한 시리즈의 중요성을 인정하며 “사람들의 가장 큰 욕망을 충족시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굳이 실사화 하지 말고 마라오처럼 3d영화로 내면 안되나…그럼 나중엔 닌텐도 ip로 어벤져스 마냥 대난투도 낼수 있고 더 많은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을텐데
아무리 젤다가 고트라해도 마리오의 스펙트럼을 넘기는 어렵죠;; 닌텐도=마리오 급이라서....;; 젤다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인정받지만, 마리오는 일반인들에게도 알려져 있음
내용은 좀 진부하고 아쉽긴했는데, 연출측면에서 보면 그래도 준수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장면장면들은 인상깊기도 했구요.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엄청 마이너스까진 아니지 싶습니다.
전 오히려 시저 트릴로지 2, 3편보다 재밌었습니다. 유인원들이 사라진 인류 문명을 바라보면서 느끼는 감정들이 현생 인류가 마치 그리스나 이집트 신화를 상상하는 것 처럼 은유한 것도 좋았구요. 오히려 감독의 간판이 메이즈러너 시리즈 뿐이라는 불안감을 날려주는 작품이었죠.
시게루님과 닌텐도를 응원하는 입장이지만 마리오는 ip 인지도 연령층이 굉장히 넓은편이고 게임 모르거나 게임 안 좋아하는 사람도 마리오는 아는 사람이 많아 흥행에 기폭제가 됐을텐데 젤다는 매니아층이 확실해서 젤다를 모르거나 게임을 하지 않는 관객층에게 어떻게 어필할지가 관건이지 싶네요
아 이번 혹성탈출 최악이였는데 망했군요.
오덕살맨
내용은 좀 진부하고 아쉽긴했는데, 연출측면에서 보면 그래도 준수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장면장면들은 인상깊기도 했구요.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엄청 마이너스까진 아니지 싶습니다.
혹성탈출보고 젤다에 희망을 가졌는데 나는 다끝난걸 억지로 만든다는 생각에 진짜 별로일줄알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재밌었음
오덕살맨
전 오히려 시저 트릴로지 2, 3편보다 재밌었습니다. 유인원들이 사라진 인류 문명을 바라보면서 느끼는 감정들이 현생 인류가 마치 그리스나 이집트 신화를 상상하는 것 처럼 은유한 것도 좋았구요. 오히려 감독의 간판이 메이즈러너 시리즈 뿐이라는 불안감을 날려주는 작품이었죠.
우베 볼이 연상 되는 이름이군. 불길하다 ㅋㅋㅋㅋ
메이즈러너 시리즈와 이번에 개봉한 홀성탈출 새로운 새대를 만든 감독입니다. 우베 볼 따위와는 전혀 다른 볼입니다. ㅋㅋ
젤다는 애니메이션 이게 더욱이 성공할듯 ~
굳이 실사화 하지 말고 마라오처럼 3d영화로 내면 안되나…그럼 나중엔 닌텐도 ip로 어벤져스 마냥 대난투도 낼수 있고 더 많은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을텐데
야숨같은 아트로 고퀄3d 극장판 나오면 진짜 지릴 자신 있는대.. 상상만 해도…
시게루님과 닌텐도를 응원하는 입장이지만 마리오는 ip 인지도 연령층이 굉장히 넓은편이고 게임 모르거나 게임 안 좋아하는 사람도 마리오는 아는 사람이 많아 흥행에 기폭제가 됐을텐데 젤다는 매니아층이 확실해서 젤다를 모르거나 게임을 하지 않는 관객층에게 어떻게 어필할지가 관건이지 싶네요
스위치세대부턴 젤다가 위 아님? 야숨이 걍 게임계 고트라던데
루리웹-1270608672
아무리 젤다가 고트라해도 마리오의 스펙트럼을 넘기는 어렵죠;; 닌텐도=마리오 급이라서....;; 젤다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인정받지만, 마리오는 일반인들에게도 알려져 있음
마리오 인지도가 너무 넘사라 그렇지.. 젤다만 해도 일반인들에게도 알려진 엄청 대중적인 인지도임. 특히나 서양은.
일단 야숨이 게임적으로만 볼때 마리오브라더스1,3이랑 마리오월드 위상 넘은건 맞긴 한가보군요
원래부터 젤다가 닌텐도의 작품성을 상징하는 ip라는 느낌이였죠,
너무비비시는데요? 젤다가 게임성으로 고티먹고 대단한 ip지만 정작 콘솔유저가 아닌 순수 pc유저들쪽에서만해도 인지도는 마리오한테 절대안되는건 자명한사실이고 게임에 관심없는 세대에서는 더 마리오한데 안됩니다. 게임성 따지지말고 인지도만 치면 게이머 비게이머 그어디한테도 젤다는 마리오한테 인지도로는 못따라옵니다
젤다가 대단한 ip고 작품성 인기가 좋냐안좋냐 하면아주좋죠. 하지만 현실은 야숨이전은 실질적인 대중성인지도에서 마리오 세발의 끝도 못따라온게 현실이고 야숨이후 매니아 외에도 게이머에거는 꽤 크게 어필한 작품이라면 맞지만 그럼에도 콘솔게이머 제외하면 압도, 비게이머로치면 비교도안됩니다.
젤다가 마리오급 인지도라고 한적이 전혀 없습니다만?; 마리오의 네임밸루는 넘사벽이라고 친히 적어놓기까지 했는데 이분은 뭘 과몰입하시는건지; 마리오와 비교하는게 아니라, 젤다의 인지도 자체도엄청나다는 이야기가 요지 아닙니까? 대체 왜 마리오랑 비교를 하는건데요? 마리오 인지도랑 비교하면 안짜져있을 ip가 거의 없을 겁니다
모기업은 경쟁자인데 픽쳐스는 긍정적이네 ㄷㄷ
저기도 각 사업부끼리 경쟁체제 아닌가?
던전 탐색형 이면 실사가 낫고 거대한 초원에서 펼쳐지는 서사면 3D가 나을 듯. 젤다의 클리셰는 역시나 맨손으로 시작해서 검을 찾는 것인데 꿈꾸는 섬 기반으로 만들어도 아주 재밌을 듯. 대쉬부츠로 소리 얻기 등등.
근데 게임 젤다는 던전탐색과 넓은 필드탐험이라는 두가지 색이 섞여 있어서 영화에서도 이 맛을 잘 살려 할듯
젤다는 기본적으로 서사가 긴 편인데 이걸 영화 한편으로 함축해서 담아내는게 쉽지는 않을거 같음
마리오 재밌게 봐서 기대되네요
걍 마파나 유포터블에다 의뢰하지
일단 미야모토 시게루가 직접 나서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되네요.
젤다는 미야모토 시게루/아오누마에이지/후지바야시 히데마로 를 거차가며, 서사, 멜로의 강화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는데요, 미야모토 시게루가 필두라면 탐험과 던전, 퍼즐이 강조된 초창기 모습일거 같네요. 슈퍼마리오브라더스와 유사한 장르일거같고, 그러면 감독과의 궁합도 맞을거 같습니다. 저는 많이 아쉬운데, 야숨 대재앙 왕눈을 망라한, 서사성 있는 이야기로, 왕눈 엔딩이 애니메이션으로 극대화된 그런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는데 한동안은 어렵겠네요.
그렇게 하려면 에피소드 여러개로 시리즈물로 가야 할거같은데요
누가했던말처럼 지브리그림체의 애니였다면 얼마나좋을까 하지만 실사화도 시리즈만 아니라면 한번쯤 괜찮을지도
저 감독도 지브리느낌으로 만든다고 했음 요즘 그래픽 작업들이 워낙 쩔어서 실사로 구현한 지부리 누낌 귱금하긴함
난 뭐가 나와도 썩 맘에 들거같지가 않아서 막상 영화관 가면 이 정도 나올 줄 알았어 하고 돌아올 거 같음 기대감이 아예 없어서 그냥저냥 만족할 것 같은 느낌
일단 무조건 영화관은 갈거긴 한데 어떻게 나올지 매우 궁금 하네
몇몇 외전작을 제외하면 멸망한 왕국을 혼자서 다니는 암울한 시리즈 인데, 실사화 되면 다크소울 같을지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