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다 타카노부, 제2차 슈퍼로봇대전 G 30주년 기념 트윗
테라다 타카노부(본 작품으로 슈로대 시리즈의 프로듀서 데뷔):
오늘로 "제2차 슈퍼로봇대전 G" 30주년.
수많은 슈로대 속에서도 묘한 인연이 있는 소프트로, 30년이 지나도 나에게 인연(일과는 관계 없지만)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슈로대 초기 시리즈의 패키지(종이 상자)에는 각각 모티브가 있어서....
초대는 "포피(과거 반다이의 자회사였던 완구업체) 초합금의 상자", 제2차는 "SD 프라모델의 상자", 제3차는 "VHS(테이프) 패키지", 제4차는 "케이분샤 대백과", 제2차 G는 "90년 당시 HG 프라모델(G건담 등)의 상자", SS판 F&F 완결편은 "브라운관 텔레비전 화면"입니다.
EX는 무엇이었는지 잊었습니다(^_^;
또한 초합금이나 프라모델, 케이분샤 대백과는 각각 허가를 얻고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또 요즘은 "시뮤라마(시뮬레이션 드라마의 약어. 조어)시리즈"라는 글자가 패키지에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2000년 전후가 되면 패키지의 로봇과 저작권 표시(©)의 수가 늘고"시뮤라마 시리즈"을 넣을 곳이 없어져서 기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억지로 집어 넣으려 하자 로봇의 그림에 크게 겹쳤기 때문에…….
여담입니다만, 제2차 G의 모든 전투 애니메이션은 공격→반격을 포함해 약 10초 이내에 끝나기 때문에, 각 원작의 BGM(주제가라든가)도 그 만큼 밖에 만들지 않았습니다.
거의 인트로만으로 끝나는 BGM도 있었어요(^_^
그건 하드의 기능이나 용량에 제한이 있었기 때문인데, 어쩌면 2차 G는 슈로대 시리즈 중 가장 빠른 최단 전투 애니메이션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