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WinkySteve/status/634376953613688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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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든 닌텐도든 원본 프리렌더링 CG를 보유하고 있으면 HD 리마스터라도 해줬으면 좋았겠지만 원작 그대로도 아직 볼만하다고 생각되네요. 읭
https://twitter.com/Ghoulyboy/status/63844719162811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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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콩 컨트리가 나름 리부트작 비슷한 성격이라 동키콩도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는 과정을 겪었는데 게임 디자인을 맡은 그렉 메일즈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동키콩에 넥타이를 단 것은 미야모토 시게루
사실 게임 출시일만 따진다면 게임보이용 동키콩(1994년 6월)이 더 빨리 넥타이를 달고 나왔지만 웬만하면 게임보이 게임이 슈퍼 패미컴보다 개발 기간이 짧기 마련이니 동키콩 컨트리쪽이 처음일지도 모르겠군요.
미야모토 시게루 설정화대로 나왔을 때를 가정한 상상화
디디콩은 원래 이름이 동키콩 주니어였었는데 닌텐도가 보기에 원본의 흔적이 없을 정도로 디자인이 달라져서 원래 동키콩 주니어 디자인으로 돌리거나 아예 이름을 바꿔서 새 캐릭터로 설정하도록 권했다고 합니다.
레어에서 정한 이름은 딩키콩이었는데 Dinky Toys라는 영국 회사 이름과 겹치는 문제가 있어서 최종적으로 디디콩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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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그렉 메일즈는 킹 크루루가 이 정도로 인기 좋아질줄 알았으면 King K.Rool같은 구린 이름말고 더 좋은 이름을 생각할걸 아쉽다는 반응인데 아무튼 원작자가 의도한 발음은 킹 크룰이 아니라 킹 케이 룰이네요.
여담으로 그렉 메일즈는 동키콩 컨트리에서 게임 디자인 직책을 유일하게 맡았기에 게임 시스템, 레벨 디자인, 플레이어 액션 등 미술&음악 빼고 게임성이라고 할만한 요소는 혼자서 다 책임진셈이군요.
동키콩 컨트리 1, 2까지 게임 디자인 이후 반조-카주이부터 2019년에 발표한뒤로 계속 발매일 미정인.. 에버와일드까지 레어의 다른 게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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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콩 컨트리 디자이너가 소개하는 레벨 디자인 방법
포스트잇에 그려서 이어붙이고 적, 바나나 좀 추가해주면 스테이지 하나 완성!
동키콩 리턴즈가 올 연말에라도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게 올해는 게임 나오는거 없이 건너뛰는 것 같습니다.
동키콩 트로피컬 프리즈 스위치판은 추가 스테이지가 없었으니 신작이라고 치지 않는다면
트로피컬 프리즈(2014년 2월) → 동키콩 컨트리 20주년(2014년 11월) → ...... → 동키콩 컨트리 30주년(2024년 11월)
20주년과 30주년 사이에 신작이 없군요.
와 이거 해봐야 하는데... 어릴때 게임잡지로 상상플레이만 해봤던... 그 게임
컨트리는 지금도 가끔 스위치 버콘플로도 하는데 여전이 재미있어서 이건 리마스터 나와도좋지만 원작으로도 충분히 재미가있길래 신작은 커비 디스커버리처럼 완벽하게 새롭게 개변한 신작을 바라는데 과연 다음세대 런칭으로 나올지..궁금.
와 이거 해봐야 하는데... 어릴때 게임잡지로 상상플레이만 해봤던... 그 게임
지금은 스위치 온라인 구독 서비스로 슈퍼 패미컴 게임하는게 가장 접근성이 높네요. 일본어판으로 하면 맵에 배치된 적의 수가 줄고, DK 나무통(회복&공격 아이템)의 수가 늘어난다든지 자잘한 변경점이 있어서 게임이 더 쉽습니다.
컨트리는 지금도 가끔 스위치 버콘플로도 하는데 여전이 재미있어서 이건 리마스터 나와도좋지만 원작으로도 충분히 재미가있길래 신작은 커비 디스커버리처럼 완벽하게 새롭게 개변한 신작을 바라는데 과연 다음세대 런칭으로 나올지..궁금.
점프해서 적 밟고, 나무통 대포 타고, 광산차 타는 것만큼은 유지됐으면 하지만 왠지 동키콩을 일본에서 만들기만 하면 마리오랑 차별화를 시키고 싶어서 그런건지 우선 밟기 액션부터 빠지는게 아쉽군요
동키콩 트로피컬 프리즈 이후 10년 동안 신작이 나오지 않고 있네요. 동키콩 신작을 애타게 기다리며 비슷한 게임들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동키콩이 주는 재미는 동키콩만 가능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