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여행 및 아이폰 X ,조이콘 스틱커버 구매를 위해 오사카 다녀왔습니다.
덴덴 타운 첫방문이라 어떤건물에서 어떤걸 파는지 몰라서
건물마다 기웃기웃 거리고 게임 관련이 있으면 다 돌면서 스위치 관련 코너가 있는지 찾으며 돌았습니다.(3시간 정도)
가격이 많이 저렴할 줄 알았는데 최대가 10%고 아미보종류도 많이 없고 파는곳도 많이 없어서 면세는 꿈도 못꾸고 (스위치 본체나 타이틀은 많이 팝니다.)
각각 다른 매장에서
황혼젤다 1080+세금
야숨젤다 1350+세금
야숨링크 1350+세금 으로 구매 했는데
난바 숙소로 돌아와서 숙소 앞에 빅카메라에 덴덴에서 본 대부분의 아미보를 한번에 팔더라구요..............................
가격도 덴덴이랑 같고 한번에 살 수 있어서 면세도 받을 수 있었는데 ㅠㅜ
사진은 없는데 스위치 관련 코너도 엄청 크고 주변기기 등등도 10%에 서드파티주변기기들도 덴덴에서 본거 대부분 있습니다.
그래도 사오긴 했으니 좋긴 한데
피규어 류 살게 아니라면 덴덴 타운은 별로 인것 같네요 ㅠ
※ 난바파크스 옆에 LABI 라는곳이 있는데 스위치 체험 해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마리오카트랑 젤다랑 슬라이스 하는거 원피스 등등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매장도 엄청 크고 평일 낮에 가니까 사람없어서 젤다를 맛보고 왔습니다. 관련 기기들도 많이 팔고 규모는 빅카메라보다 작았는데 빅카메라에서 없던 아미보도 여기 있더라구요
※ 오사카 6일 여행내내 네코냥이나 마리오 스틱커버는 구경도 못하고 왔습니다. 이거 오프에선 안파는건가요 ㅠ
덴겐타운에 스위치 중고 소프트도 많이 파나요?
중고 소프트도 많이 없습니다 특히 젤다 마리오 중고는 씨가 말랐어요 한두개 있는곳은 신품하고 가격이 500엔 밖에 차이가 안나서 메리트가 없네요
아미보만 한곳에 모아놓고 파네요 ㄷㄷ
젤다도 다 있군요..😦
동물의 숲 아미보가 제일 흔하게 많이 볼 수 잇었어요 ㅎㅎ
덴덴쪽은 워낙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기에 찾는 물건이 생각보다 없는편입니다. 빅카메라나 LABI는 그쪽에서 떨어져 있기에 사람들이 잘 안가는 편(?)이라 덴덴쪽에서 안보이는 물건을 사러 갈때 저같은 경우는 들러보기는 합니다. 아미보나 악세사리는 없는걸 구할수도 있긴 한데. 정작 필요한 소프트의 경우는 비싼경우도 많기에 자주는 가지 않네요. 좀더 멀리 생각하면 우메다쪽 요도바시쪽도 들르긴 합니다.
비꾸비꾸비~꾸 빆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