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이머 G입니다.
펌웨어 5번대 업데이트 이후 사제독을 사용하면 벽돌이 되는 이슈가 있었습니다.
사제 제품의 사용에 관련하여 안정성 이슈가 대두 된 가운데
이번에는 연장선에도 문제가 직접 확인되어 포스팅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구글 검색으로 이미지 발췌 및 크롭
최근에는 스위치 연장선 관련 검색을 하면 위와 같은 연장선을 1만원 전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5.01 업데이트 이전에는 해당 연장선들은 작동에 별다른 이슈가 없었는데요.
5.01 업데이트 이후 해당 연장선을 사용하면 영상 출력이 불안정해지는 이슈가 발견됩니다.
-필자는 2 종류의 케이블을 각 2개씩 총 4개를 가지고 있으며 모든 정품독(3개)에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해당 케이블을 사용하면 간헐적으로 영상 출력이 끊기거나
충전이 해제되는 문제가 발생되며 빈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사용기준 정품독+정품 충전기)
충전 불안정 이슈가 있는 것으로 봐서는
해당 케이블들을 사용한 연장은 위험한 것으로 사료 됩니다.
하여 발열을 잡기 위한 솔루션으로는
1) 2017년 스위치 발매 초창기에 많이 사용했던 B----- (광고성으로 모자이크 처리) 케이블을 사용하시거나
2) 혹은 쿨러를 장착하여 쿨링해주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1)의 경우 해당 케이블이 구조적으로 잘 빠지는 문제는 있지만 독을 이동하거나 거칠게 다루지 않는 다면
사용에 큰 문제가 없으며 5.01 업데이트 이후에도 정상적으로 연장 사용 되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다만 그래도 비인가 연장 케이블 사용이 걱정되신다면..
2)쿨링팬을 장착하여 발열을 줄여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쿨링팬 사용예시)
*쿨링팬 사용 예시 (예전 사진이라 독은 사제독입니다.)
필자의 현재 거실 스위치 거치 환경(정품독+쿨링팬)
왜 발열을 잡아야 하는가?
스위치 자체의 발열 온도가 엄청나게 높은건 아닙니다만
스위치 기기 자체가 열에 썩 강하지 않습니다.
정품독에 장시간 방치하면서 게임하는경우
본체가 휘며, 필자도 한번 경험했었기에 경계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더군요.
(웃긴건 아직 뜨뜻할때 살살 펴주면 다시 펴집니다..__;;;)
다만 해당건은 개인차가 다소 있는(뽑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큰 문제가 없으신 분들은 순정 상태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스위치를 사용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참고자료였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장선은 현재까지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영상 출력이 불안정한 이유는 연장선의 접촉이 잘 안된게 아닐까 싶네요
그렇군요. 정품독 3대에서 해당 케이블들(총 4개)가 같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서 참고글로 작성한 글입니다. 큰 문제 없으시다니 다행이지만 케이블이 그다지 좋은 물건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한개만 그랬으면 그걸 문제시 했을텐데요. 본문에도 있듯 4개나 그래서.. 음 제가 이상한 상황인가요?
쿨링팬 예시로 사용한 해당 모델이 뒤쪽에 있습니다. 사진상에는 안보이네요.
독이야 회로가 들어간다고 해도 연장케이블은 말 그대로 선만 늘려주는 단순케이블일 뿐인데 펌웨어 업데이트후 문제 생긴다면 도대체 얼마나 usb-c 표준규격을 안지키고 임의로 수정해놨는지 모르겠군요. Usb-c 장비 있으면 여기에 물려서 아무 문제 없으면 닌텐도가 표준규격을 제대로 준수 안하는겁니다.
제가 사진 오른쪽 연장선을 쓰는데 현재까지 이상은 없습니다
그렇군요. 정품독 3대에서 해당 케이블들(총 4개)가 같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서 참고글로 작성한 글입니다. 큰 문제 없으시다니 다행이지만 케이블이 그다지 좋은 물건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정발전에 공유되던 그 잘빠지는 케이블 저도 있는데 자꾸 빠져서 안쓰게 되더라구요 ㅜㅠ 그래서 이번에 DIY 케이스를 구매해서 미니타입으로 정품이식후 USB선풍기를 틀어 줄까 합니다 ㅎㅎ
마지막사진에서 쿨링팬이 어느걸말씀하시는건가요?
쿨링팬 예시로 사용한 해당 모델이 뒤쪽에 있습니다. 사진상에는 안보이네요.
저두 오른쪽 연장선사용하는대 하루5~8시간 젤다플레이기준 아직까지 별문제? 없내여
연장선은 현재까지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영상 출력이 불안정한 이유는 연장선의 접촉이 잘 안된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한개만 그랬으면 그걸 문제시 했을텐데요. 본문에도 있듯 4개나 그래서.. 음 제가 이상한 상황인가요?
4개 전부 업데이트 이후에 문제가 발생했다니 뭔가 다른 이슈가 있는가 보네요. 일단 저는 사진상 좌측 제품을 사용중인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네 처음 2개는 장착후 업데이트 전일까지 아무 문제가 없다가 5.00 업데이트 이후 문제가 발생했구요. 케이블 문제인가 해서 새것으로 구매해뒀던 2개로 다시 교체했는데도 같은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기본적으로 정품독+정품 충전기 기준으로 사용하였고 연장만 했습니다.
스위치 본체는 몇 대이신가요? 다른 기기에서도 같은 증상이 재현되는지부터 확인이 필요할 것 같은데 말이죠
일판 1대 정발 1대 총 2대 이며 둘다 동일 증상입니다.
전 왼쪽꺼인데 별 문제 없네요..
저 또한 별다른 증상 없습니다.
저도 오른쪽 케이블로 아직까지는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그리고 공유해 주신 현상도 다행히 벽돌은 아니네요. 도대체 전류를 얼마나 땡기길래 패씨브 통로 역할만 하는 연장선에 문제가 생기나요.
독이야 회로가 들어간다고 해도 연장케이블은 말 그대로 선만 늘려주는 단순케이블일 뿐인데 펌웨어 업데이트후 문제 생긴다면 도대체 얼마나 usb-c 표준규격을 안지키고 임의로 수정해놨는지 모르겠군요. Usb-c 장비 있으면 여기에 물려서 아무 문제 없으면 닌텐도가 표준규격을 제대로 준수 안하는겁니다.
실제로도 해외에서 닌텐도가 규격대로 안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온적 있습니다. 루리웹에서도 해당 글 정보 게시판에서 본 것 같습니다.
왼쪽 물건 쓰는데 다행히 아무 문제없네요
혹시 IINE 연장선 사용은 안해보셧나요? 저는 IINE 연장선 사서 연결해보니 화면 출력은 되는데 정품독 USB 인식을 못하는 불량 걸려서 환불했는데...
해당 제품은 5.00 업데이트 이전에 구입해본적 있는데 화면 출력이 안되는 이슈가 있어서 환불했습니다.
이쯤되면 자사제품들 악세서리 판매할려고 일부러 표준규격 미준수하고 사실상의 독자규격으로 가는게 아닌가 의심까지 드는군요.
C 타입 케이블이 사실 제품 편차가 심합니다. 다나와 등에서 찾아보면 25,000 대부터 저렴이 까지 여러 제품이 있죠. 일명 디스플레이와 100W 지원 되는 풀스펙 제품이 2만5천원 정도 합니다. 그만큼 케이블이 C타입 이라고 해도 내용물이 다르단 거겠죠. 가능하면 독 직결이 좋고 케이블류는 너무 저렴해 보이는 제품은 피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3번이 없네요. 미니독으로 개조하는방법... 전 이게 제일 좋은거라 생각됨
아, 1년뿐이지만 개조해버리면 만약의 경우 보증을 못받으니.. 라고 생각해서요.
분해할 때 씰이라든가 뭐 그런 게 없더라구요 껍데기만 바꾸는거라 나중에 고장났다 하면 다시 껍데기만 바꿔서 AS 보내면 될거 같네요
아직 뜨뜻할때 살살 펴주면 다시 펴집니다 ...에서 저도 피식했네요
한번 휜 다음에는 영향받는 부분은 조금 티는 납니다. 제 경우 카트리지 삽입구 뚜껑이 영향을 받았는데 한번 휜 후로 제대로 닫히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