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해봤습니다. 뭔가 스코어링을 하기엔 절대 무리인거 같네요
특히 한쪽으로 빠른 이연타가 안됩니다; 오니 7 넘어가면 탁탁둥이나 둥둥탁이나 둥탁탁 처럼 이연타 패턴이 즐비한데 많이 연습 안하면 힘들겠더군요
게다가 너무 민감해서 중간에 하고싶을땐 되지도 않는 이연타가 나버리니까 콤보도 끊기고
둥 탁의 인식은 그냥 어느정도 되는거 같은데 탁 노트가 나오면 탁 모션에 약간 보정이 들어가서 탁모션 판정이 여유로워지는 거 같은 느낌입니다.
딱 재미용입니다. 모션만 좀 익숙해지면 어려움 정도는 무리없이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래도 살짝씩 늦게 입력되던 갸루메탈과는 비교가 안되긴합니다. 적어도 이건 게임은 되네요
그나저나 모션을 크게크게 해야하고 절도 있게 해야하다보니 팔운동 겁나 됩니다;;; 운동용인듯
굇수 출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만 보면 태고의달인이 아니라 암즈네요
체험판 해본 바로는 이거 약간 꼼수인데 동도 아니고 캇도 아닌 애매한 자세로 흔들면 동에선 동 캇에선 캇으로 인식하더라구요.
진짜가나타났다
티타콘 아니어도 이렇게 할수있는 조이콘은 역시 대단..ㅎㅎ 결함만 빼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