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 처음 해봅니다.
쇼파에 누워서 딩굴거리면서 디아 하는데
한글화가 워낙 잘되어있어서 할인때 받아서 바로 영어로 했을때 하고는 재미가 하늘과 땅차이네요.
잠깐 한다는게 두시간 순삭..;;
난이도는 어려움 바로 윗단계(3번째 단계)
악사가 좋다 해서 여자 악사로 시작
빙글빙글 도는 표창 던지기 시작하니 100마리 연속으로도 잡아지네요.
데미지 점점 쌓이다가 와다다다 죽어 나갈때 진짜 잼나네요. ㅎㅎㅎ
무쌍류는 전혀 취향이 아니라 안해봤는데, 킬수 바바박 뜨는 그 재미로 하나 싶기도 하구요.
물론 디아가 무쌍류는 아니지만..;;
암튼 이거 한다고 오늘은 뉴슈마 한번도 못켰네요..ㅜㅜ
대난투도 못킨지 몇일..
번갈아가면서 조금씩 해야겠어요.
바하2 리메 기다리고 있는데.. 진짜 할겜은 많고 시간은 없는 요즘입니다. ㅜㅜ
디아블로는 한번도 안해보고, 플레이화면을 봤을때도 재밌겠다는 느낌을 못받는데 직접하면 좀 다를까요? 디아블로3도 취향이 좀 갈리는 게임인지 판단이 잘 안되네요. 디아블로3 한글화때문에 닌텐도관련 커뮤니티는 디아블로3가 가장 핫하다보니 디아블로 시리즈를 모르던 저도 관심이 생기네요.
딱 제가 그랬어요. 저도 화면만 보면 재밌어보이지 않았어요. 심지어 그 재밌다던 디아2도 당시에 재미 못붙히고 접었거든요. 근데 디아3는 재밌네요. 시간만 있으면 하루종일도 하겠어요. ㅎㅎ 물론 제일 중요한건 직접 해보셔야 맞는지 안맞는지 알겠죠.
몇일 X 며칠 O
고맙습니다. ^^ 이런 댓글 저는 추천드립니다. 우리말 잘 알고 써야죠. :)
점점 파밍요소도 많아지고 장비강화도 있고 몹이 마냥 쉬운것도 아니고 대균열로 강화된장비 시험해볼수도 있고 진짜 최고죵
일하고 있는데 중간중간 생각 납니다. ㅜㅜ
처음이시면 핵존잼일걸요
핵꿀잼입니다. 진짜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