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원본인 일본 오대수는 그냥 음악 수업시간에 눈에 뭐 들어갔는지
잠깐 눈물 좀 흘렀는데 그걸 보고 내재된 발작 트라우마 스위치가 눌러진
이우진이 오대수에게 복수심을 품고 훗날 12년 간 감금시커버림
트라우마 스위치가 눌러진 이유는
일본 이우진이 가정환경이 안 좋고 본인도 좀 심각한 성격결함과 중2병이 있어서
무지무능한 세상 사람들이 자기를 못 따라오는 거다 하고
자기만의 우월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음악시간에
자기가 마음에 들어가는 음악이 나오자 이를 음미했고
다른 애들은 시시하다고 졸거나 따분해 하고 있어서
역시 나만이 진가를 알아보는구나 나만이 진짜야 하고 으쓱할 때
오대식의 눈물을 보고 저놈이 나보다 더 예술적 음미를 잘한다고? 저놈이 나보다 우월해?
이런식으로 꼴받아서 본인의 우월감이 무너지고 트라우마 발작 스위치가 작동해서 그러함
미국판은 나무위키에 따르면 더 미친 내용
'후반부에 드러나는 진짜 진실은 원작보다 더 음험하고 충격적이다. 어맨다와 온실에서 관계를 한 중년 남자는 사실 어맨다의 친아버지였고, 에이드리언도 그 친아버지와 근친 관계였다. 회고에서 에이드리언은 아버지가 자기 방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자 즉시 바지를 벗으려고 한다. 즉, 한 가족 모두가(어머니, 아들, 딸) 아버지와 성관계를 가지고 있었던 것. 그리고 후반부에 나오는 에이드리언의 독백으로 미뤄보면 에이드리언과 어맨다를 포함한 가족 모두가 그 관계를 거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정말 한 가족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는데 조 두셋이 낸 소문이 그 가족을 완전히 파멸시켜 버렸고, 그래서 혼자 살아남은 에이드리언이 복수귀가 된 것이다.'
라고
참고로 원본인 일본 오대수는 그냥 음악 수업시간에 눈에 뭐 들어갔는지
잠깐 눈물 좀 흘렀는데 그걸 보고 내재된 발작 트라우마 스위치가 눌러진
이우진이 오대수에게 복수심을 품고 훗날 12년 간 감금시커버림
트라우마 스위치가 눌러진 이유는
일본 이우진이 가정환경이 안 좋고 본인도 좀 심각한 성격결함과 중2병이 있어서
무지무능한 세상 사람들이 자기를 못 따라오는 거다 하고
자기만의 우월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음악시간에
자기가 마음에 들어가는 음악이 나오자 이를 음미했고
다른 애들은 시시하다고 졸거나 따분해 하고 있어서
역시 나만이 진가를 알아보는구나 나만이 진짜야 하고 으쓱할 때
오대식의 눈물을 보고 저놈이 나보다 더 예술적 음미를 잘한다고? 저놈이 나보다 우월해?
이런식으로 꼴받아서 본인의 우월감이 무너지고 트라우마 발작 스위치가 작동해서 그러함
한국판의 경우 오대수가 분명 잘못을 하긴 했지만 그게 잘못인지 아닌지 스스로도 기억을 못해서 나중에 가서도 범인 찾는데 애를 먹임. 이우진이 그래서 모래알이든 바윗덩어리든 물에 가라앉기 마찬가지다 라면서 작은 죄나 큰죄나 똑같은 죄라는 메세지를 남김. 미국판의 경우 근친상간 목격도 그렇고 대놓고 학교에서 창x라고 놀리는 장면이 있음. 그럼에도 그걸 기억못하는데 워낙 다른 여자들한테 깽판치던 학생이라 일일이 기억을 못했다는 설정.. 어쨌거나 개연성면에서는 한국판이 훨씬 낫긴함.
그런데 이우진과 누나의 행위가 비윤리적인 행위이긴 해도 범죄적 수준의 잘못은 아니었고, 오대수가 본 것을 발설한 것이 그 자체는 큰 잘못이 아니지만 이 두가지가 얽혀서 이우진 누나의 죽음을 불러왔다는 것이 이우진의 복수극에 아이러니를 부여한건데, 인도판은 오대수가 이우진 누나의 죽음에 너무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해버려서 이우진의 복수가 너무 당연한 복수가 되어버렸고, 미국판은 이우진 아빠의 살인이 너무 강렬해서 이우진이 오대수를 타겟으로 삼게 되는 흐름이 납득이 쉽지 않을 것 같음.
미국은 뭔데 더 매워 ㅋㅋㅋ
인도는 오대수가 너무 ㄱㅅㅋ가 됐고 미국은 뭐야 저게 ㅋㅋㅋㅋㅋㅋ
미국은 별로 오대스시의 잘못은 없는듯...
어우 미국 이 ㅁㅊ놈들은 남매상간으로는 아직 순하다 싶어서 캡사이신을 부은 거냐고 ㄷㄷ
미국판 영화채널에서 봤는데 오대수가 더 양아치였고 이우진 가족사도 더 질척거림 그리고 타노스와 스칼렛 위치가 ㅅㅅ 하는 것도 볼 수 있음
미국은 미쳤네 ㄷㄷㄷ
근데 각오도없이 공공장소에서 떡을 외친겨
인도는 오대수가 너무 ㄱㅅㅋ가 됐고 미국은 뭐야 저게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원본인 일본 오대수는 그냥 음악 수업시간에 눈에 뭐 들어갔는지 잠깐 눈물 좀 흘렀는데 그걸 보고 내재된 발작 트라우마 스위치가 눌러진 이우진이 오대수에게 복수심을 품고 훗날 12년 간 감금시커버림 트라우마 스위치가 눌러진 이유는 일본 이우진이 가정환경이 안 좋고 본인도 좀 심각한 성격결함과 중2병이 있어서 무지무능한 세상 사람들이 자기를 못 따라오는 거다 하고 자기만의 우월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음악시간에 자기가 마음에 들어가는 음악이 나오자 이를 음미했고 다른 애들은 시시하다고 졸거나 따분해 하고 있어서 역시 나만이 진가를 알아보는구나 나만이 진짜야 하고 으쓱할 때 오대식의 눈물을 보고 저놈이 나보다 더 예술적 음미를 잘한다고? 저놈이 나보다 우월해? 이런식으로 꼴받아서 본인의 우월감이 무너지고 트라우마 발작 스위치가 작동해서 그러함
솔까 원작 만화 버전은 본사람들 대부분이 이해가 안가서 한국식 어레인지가 진짜 원작 초월임.
원작 이우진은 생긴것도 완전 찐따 추남임
옛날에 한 번 들었던 내용이지만 다시 들어도 진짜 뭔 ㅋㅋㅋ 일본 특유의 음습함이라는 게 이런 건가 싶음 ㅋㅋㅋ 뭔 감정선인지 알기는 알겠는데 공감이 1도 안 됨.
미국은 뭔데 더 매워 ㅋㅋㅋ
근데 총을 안써
미국에선 저 정도가 아니면 개연성을 못준다고
미국은 미쳤네 ㄷㄷㄷ
엣
이우진보다 아버지가 더 무서움 ㄷㄷㄷㄷㄷㄷ
미국은 별로 오대스시의 잘못은 없는듯...
미국은 이우진 쪽 이야기를 더 풀 수 있겠네
미국: 이것이 아메리칸 스타일의 ㄱㅊ이다!!
미국은 더 무서워졌네
어우 미국 이 ㅁㅊ놈들은 남매상간으로는 아직 순하다 싶어서 캡사이신을 부은 거냐고 ㄷㄷ
미국은 ㄱㅊㅇㅅ 정도는 별 일 아닌 꼴통 주가 너무 많다보니 ㅋㅋ
아빠가 가족 몰살하려고 총 들고 이우진 방에 들어왔는데 이우진은 그것도 모르고 환하게 웃으며 허리띠를 풀고 바지 내리려다가 총 맞음
ㄱㅊㄱㅇ라니
근데 각오도없이 공공장소에서 떡을 외친겨
미국애들 건전하게 먹는 줄 알았는데 겁나 매콤하네
미국버전 돌았😱
미국만 빰후려치네 ㄷㄷㄷ
미국판 영화채널에서 봤는데 오대수가 더 양아치였고 이우진 가족사도 더 질척거림 그리고 타노스와 스칼렛 위치가 ㅅㅅ 하는 것도 볼 수 있음
미국 이우진 덧붙이자면 저 총 맞는 장면 직전에 아버지가 오니까 이우진이 웃으며 바지 벗으려 하고 있었음. 가족 전체가 불건전한 관계였다는 암시
😵💫
그래서 엔드게임 마지막장면에서 타노스가 쌩까서 스칼렛위치가 열받은거임 ㅇㅇ
아메리칸 스타일 개무서워..
미국은 똥찌꺼기임. 영화로서의 기본조차 못했음.
일본: 내 연주를 듣고 눈물 흘려줘서 였었나
미국은 왜 복수대상이 오대수인건데ㅋㅋㅋㅋㅋ 아버지는 진작에 담가버린건가ㅋㅋㅋㅋㅋㅋㅋ
가족들 다 쏴버린 후 ㅈ1살함
미국판은 나무위키에 따르면 더 미친 내용 '후반부에 드러나는 진짜 진실은 원작보다 더 음험하고 충격적이다. 어맨다와 온실에서 관계를 한 중년 남자는 사실 어맨다의 친아버지였고, 에이드리언도 그 친아버지와 근친 관계였다. 회고에서 에이드리언은 아버지가 자기 방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자 즉시 바지를 벗으려고 한다. 즉, 한 가족 모두가(어머니, 아들, 딸) 아버지와 성관계를 가지고 있었던 것. 그리고 후반부에 나오는 에이드리언의 독백으로 미뤄보면 에이드리언과 어맨다를 포함한 가족 모두가 그 관계를 거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정말 한 가족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는데 조 두셋이 낸 소문이 그 가족을 완전히 파멸시켜 버렸고, 그래서 혼자 살아남은 에이드리언이 복수귀가 된 것이다.' 라고
어.그러면 오대수는 사실 별 잘못이.없었..
역시 미국이야 총이 안 나오면 섭섭하지
인도 오대수는 그래도 싼 새끼가 되버렸는데?
미국 올드보이에서 건질수 있는건 타노스와 스칼릿 위치가 떡친 다는것 뿐임
기본적으로 맛을 내야지 간도 안보고 캡사이신만 들이 부으면 되는게 아님. 올드보이가 높은 평가를 받은건 기괴한 설정 안에 형식적 미학이 우수했고 이야기의 짜임새가 좋았기 때문인데 기괴한 설정만 증폭시키면 뭐하나.
일본 원본 만화에서는 동정해서 그랬던가
참고로 원본인 일본 오대수는 그냥 음악 수업시간에 눈에 뭐 들어갔는지 잠깐 눈물 좀 흘렀는데 그걸 보고 내재된 발작 트라우마 스위치가 눌러진 이우진이 오대수에게 복수심을 품고 훗날 12년 간 감금시커버림 트라우마 스위치가 눌러진 이유는 일본 이우진이 가정환경이 안 좋고 본인도 좀 심각한 성격결함과 중2병이 있어서 무지무능한 세상 사람들이 자기를 못 따라오는 거다 하고 자기만의 우월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음악시간에 자기가 마음에 들어가는 음악이 나오자 이를 음미했고 다른 애들은 시시하다고 졸거나 따분해 하고 있어서 역시 나만이 진가를 알아보는구나 나만이 진짜야 하고 으쓱할 때 오대식의 눈물을 보고 저놈이 나보다 더 예술적 음미를 잘한다고? 저놈이 나보다 우월해? 이런식으로 꼴받아서 본인의 우월감이 무너지고 트라우마 발작 스위치가 작동해서 그러함
근데 미국전개 겁나 시리어스하다
정작 소문 안좋게낸건 오대수 친구놈인데 그건 까맣게 모르고 복수한답시고 괜시리 오대수만 납치함
미국꺼는 ㅁㅊㅅㄲ들이잖아 ㅋㅋㅋㅋ
한국판의 경우 오대수가 분명 잘못을 하긴 했지만 그게 잘못인지 아닌지 스스로도 기억을 못해서 나중에 가서도 범인 찾는데 애를 먹임. 이우진이 그래서 모래알이든 바윗덩어리든 물에 가라앉기 마찬가지다 라면서 작은 죄나 큰죄나 똑같은 죄라는 메세지를 남김. 미국판의 경우 근친상간 목격도 그렇고 대놓고 학교에서 창x라고 놀리는 장면이 있음. 그럼에도 그걸 기억못하는데 워낙 다른 여자들한테 깽판치던 학생이라 일일이 기억을 못했다는 설정.. 어쨌거나 개연성면에서는 한국판이 훨씬 낫긴함.
아 이게 미국판 올드보이였구나 어디서 쇼츠에서 지나가듯 봤다가 나중에 제목이 뭐였더라 찾고 있었는데 ㅋㅋㅋㅋ
미국 올드보이도 액션 연출 좋음
원본은 어이없던데
그런데 이우진과 누나의 행위가 비윤리적인 행위이긴 해도 범죄적 수준의 잘못은 아니었고, 오대수가 본 것을 발설한 것이 그 자체는 큰 잘못이 아니지만 이 두가지가 얽혀서 이우진 누나의 죽음을 불러왔다는 것이 이우진의 복수극에 아이러니를 부여한건데, 인도판은 오대수가 이우진 누나의 죽음에 너무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해버려서 이우진의 복수가 너무 당연한 복수가 되어버렸고, 미국판은 이우진 아빠의 살인이 너무 강렬해서 이우진이 오대수를 타겟으로 삼게 되는 흐름이 납득이 쉽지 않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