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트맨이 아주 의심하라고 막 울부짖는 수준이던데. 나 같으면 이름 듣고 1차 의심. 이러다 다 죽어 듣고 반쯤 확신했을 것 같은데.
의심을 못하니깐 안죽은거지 그정도로 머리가 돌아갔으면 진작에 처리당했음
..아니라곤 할수없음
아내가 병원에 있다고 눈물을 흘리잖아 그 눈물은 거짓일 수가 없는거지
근데 그걸로 낚이기엔 영일이 할배한테 먼저낚여서 의심할 것 같은뎅
그래서 7화에서 탄창 다 넘겨줄때 진짜 줄꺼냐고 어이없어하면서 물어보잖아 ㅋㅋ
약간 어벙벙한 면이 있는 거 맞고 운이 지나치게 좋음 주인공 보정을 제외하고서라도 가끔 타고난 운이 있는 사람이 있는데...
최대한 티내려고 손 바꿔서 트롤짓해도 못알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