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들이라고 이야기 하네
스토리에선
영춘파 세계수랑
어두운 세계수로 계속 나뉘는걸 어필하는데
작가가 작가다 보니 이야기가 어디로 튈지 모르겠네
이세계가 죽음이 존재할수 없는
세계인데다
아주 오랫동안 유지되온 세계인만큼
세계를 유지하기위한 장치,역할 등
세계의 유지를위해서
세계수도 반반나뉘어져있는건가 싶네
질서적인 것이 너무 강해도 안되고
림이 셰이디의 분탕을 막는거지만
기본적으론 균형을 지키기위한 행동인거니까
림의 분탕 많이 위험해보이는데
여러 생각이 드는 부분
1,질서적인 부분이 강해져서
셰이디가 혼돈을 추구하지 않고
림이 혼돈을 자처하는걸로 서로 포지션 변경(그나마 순한편?)
2,셰이디가 림과 합세해도 밀린상황을 볼때 셰이디가 해당 이레귤러를 데리고 차원이동해버림(동귀어진)
림은 현상황 셰이디의 부재로 혼돈을 자처함
단순히 혼돈을 자처하는걸 넘어서 이렇게 되면 교주가 세계에게 시험,검증,훈련 받는 느낌이 강해지고
셰이디가 시간을 끌다 엘리아스로 복귀하고
이레귤러와 2장 최종장 마무리
3,림과 셰이디는 쌍둥이처럼 보이는데 사실 하나여서
이레귤러를 잠시 보내기 위해 합쳐지면서
혼돈이 강해짐
다시 이레귤러가 올때까지 훈련 느낌이 강해짐
2번이 제일 그럴듯한데
트릭컬은 볼따구스러움이 중요한거라 강약조절 잘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