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
원래는 값싼 참치 대체재쯤으로 먹던 생선이 온갖 바이럴을 타고 날아오르면서 가격이 폭등함.
거기에 기름이 많아 산패가 빠르다보니 상당히 선도에 민감하고 요리사의 스킬이 중요한 생선인데.
어중이떠중이들이 방어 제값 받고 팔면서 먹지도 못 하는 비릿한 음식물 쓰레기를 회랍시고
떠오는 대참사도 나옴.
방어
원래는 값싼 참치 대체재쯤으로 먹던 생선이 온갖 바이럴을 타고 날아오르면서 가격이 폭등함.
거기에 기름이 많아 산패가 빠르다보니 상당히 선도에 민감하고 요리사의 스킬이 중요한 생선인데.
어중이떠중이들이 방어 제값 받고 팔면서 먹지도 못 하는 비릿한 음식물 쓰레기를 회랍시고
떠오는 대참사도 나옴.
연전연승하는 광어 연어 콤보
맞어 시발 저거 요리 죶도못하는 식당에서 먹으면 존나 비림
방어의 공격적인 가격
걍 광어 연어 도미 3종콤보가 제일 좋아 언제나 공급있는 양식이 최고야
저거 필렛 사다 집에서 썰어먹었는데 재작년에 3만원에 먹었더라 근데 올해 찾아보니까 같은 무게 5만원;
공격은 없나요
그리고 이거 기후 변화 때문에 지금 우리나라에서 엄청 잡힌다며
방어의 공격적인 가격
공격은 없나요
비린걸 먹는것이 바로 지갑에대한 공격임
역시 공격은 최선의방어 ㄷㄷ
맞어 시발 저거 요리 죶도못하는 식당에서 먹으면 존나 비림
진짜 처음 먹은데가 최악이었어서 방어 원래 이맛인가 했다가 두번째 먹은데는 제대로 하는 곳이어서 같은 회 맞나 싶을 정도로 차이가 심하더라
광어랑 같은 값이었는데
아 뭐야 그런거였어 ?
난 훈제연어 아니면 맛없던데
진짜 어중이떠중이들 진짜 많아짐
저거 원래 비릿한게 아니었나?
그 정도가 다름. 잘하는집 가서 먹으면 존나 담백한데 못하는집가서 먹으면 진짜 뱉고싶을 정도로 비릿함. 심지어 식감도 존나 물렁물렁해서 내가 방어를 먹고있는건지 뭔 이상한 쓰레기를 씹고있는건지 모름
방어가 그 참치 연어랑은 다르게 좀더 담백한 기름기인데 어느순간 너무 느끼해진거 같음
담백하다니... 겨울방어 기름기 겁나 많은디... 잘못무면 폭풍설사함
내기준 연어랑 참치보단 괜찮은 기름기였음
연전연승하는 광어 연어 콤보
광연방이 좋아
코로로코
걍 광어 연어 도미 3종콤보가 제일 좋아 언제나 공급있는 양식이 최고야
광어는 맛을 잘 모르겠어 연어 도미랑 같이 먹으면 더욱 모름
그럴 땐 우럭을 먹으면 되니까 괜찮쓰
광어,연어는 회뜬지 오래되면 쫀득해지는? 숙성이 되는데, 방어,참치같은건 오래되면 바로 비리고 맛업어지더라,,,
저거 필렛 사다 집에서 썰어먹었는데 재작년에 3만원에 먹었더라 근데 올해 찾아보니까 같은 무게 5만원;
인터넷 대방어 킬로에 8만원 보고 굳이? 라는 생각을 하게 됐었음. 대방어가 맛있는데 킬로에 8만원을 줄 만한 맛은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작년에 주문했던 대방어는 누가 봐도 고등어 크기의 필렛인데 대방어라고 말하면서 팔았었음.
키로 8만주고 먹느니 낚시배 타고가서 잡아오는게 싸겠다..
올해는 일도많고 다른거 먹을일 많아서 우연히 그냥 안먹었는데 대방어가 킬로 8만? ㅋㅋㅋㅋㅋ 지금 강성돔 존나 맛있는데 그냥 강성돔먹지 그돈이면
그냥 기름덩어리가 아니었단 말인가
그리고 이거 기후 변화 때문에 지금 우리나라에서 엄청 잡힌다며
맞말인듯
ㄹㅇ임 맛집은 맛있는데 어중간한 곳은 느끼함
예전엔 걍 겨울에 방어나 히라스는 부담없이 하나 깔고, 먹고 싶은 거 더 시키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포지션도 가격도 메인이 되어버림.
이돈씨 광어나 먹지 소리가 절로나오는
옛날 어른들도 싼게 방어라고 잘 안먹었음.. 호텔 뷔페에서 일할때 새벽에 노량진 가서 대방어 1키로당 살아있는거 12,000원 죽은게 7,000-8,000원 짜리. 거진 6-8키고짜리 사서 나갔었음.. 근데 지금 가격보면 거진 광어 뺨 후려치는듯;;;
거기다 국산이면 자연산이라 충이 좀 자주나오고 일본산이면 양식이라 항생제 먹인덕에 안나오긴하지만 한창 방사능때문에...
체감상으로는 광어 이상인것 같은데?
그게 원물기준 광어가 수율이 안좋아서 그럴거야 대가리가 좀 크고 그래서.물론 수율 안좋기론 도미랑 우럭이 그렇긴한데 참치나 방어는 수율 괜춘함
그냥 가격이 너무 비쌈 무슨 가격이 진짜 어우
본래 방어 진짜 엄청나게 썩어넘치게 잡히는데 왜 이렇게 비싸게 팔리는지 모르겠어 제주도 갔을 때만 해도 정말 방어가 너무 넘쳐서 난리라는 뉴스 보면서 제주도에서 방어 먹었던게 기억나는데..
방혈 제대로 못하면 맛없고 비릿하더라
걍 광어먹는게 최고임 ㅋㅋㅋㅋ
선생님들 요즘 대방어 비싸진다고 내려치기 하는데, 대방어는 20년전에도 비쌌습니다. 소방어, 중방어는 쌌구요. 2008년도 다큐에도 대방어는 비쌌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wJL40M3Qec&t=2511s&ab_channel=EBSDocumentary%28EBS%EB%8B%A4%ED%81%90%29
대짜들어간건 원래 다 비쌀걸? 광어든 우럭이든....
근데 요즘 동해안 방어 어획량이 늘어가고 일본 양식산도 방어가 많은데도 가격이 오르는 건 좀 아닌듯 하네요.
저번주말에 먹었는데 쫄깃하니 맛있더라
매년 방어철 기대하는데 결국 광어 최고!!
이모부가 다이빙 다니시고 낚시자주 해서 먹는데 이게 왜 횟감으로 유행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심 차라리 밀치나 광어가 값도 싸고 훨씬 낫다고
방어는 고등어처럼 뮥은지나 우거지넣고 새빨간.찜하면 진짜 고등어 상위호환 갓생선 되버리늨데
방어 익혀서 먹은적은 없는데... 뻑뻑하지 않아? 고등어만큼 부드러운가?
무 깔고 자작하게 고등어처럼 조리면 고등어보다 덜 비리고 더 담백하고 살이 더 탄탄함 일본에서도 간장조림으로 많이 먹기도 하고 조림 특화 생선임 마트에 보이면 사서 해먹어보셍
그렇다고 또 뻑뻑해서 맛없는것도 아니라서 먹어보면 암..ㅎ
오케, 이번 주말에 함 먹어봐야겠네 ㅋㅋㅋ
난 광어 밀치 조아함 방어는 원래 안좋아했음 비린건 먹은적 없지만 내취향 아니라서..
진짜 맛있는 방어집은 공격인데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니까.
존나많이잡힌다는데 가격은 넘높아
초딩때 부모님이 횟집차리셔서 거의 30년간 종류별로 먹어왔는데 광어랑 연어가 제일 맛있음.
나는 낚시로 잡아먹는 편인데 비쌀 이유가 하등 없는 생선임. 다만 대방어는 집에서 다듬기 번거로워서 좀 비쌀 이유가 있긴 함. 대방어 잡으면 워낙 커서 욕조에서 다듬고는 했는데 뭐 피도 많이 나오고 거의 살인현장급 비주얼임. 잔잔한 비늘도 계속 여기저기서 나와서 와이프 등짝 스매싱 생각하면 필요한 만큼 사먹는것도 나쁘지 않음
방어는 낚시지! 횟집에서 사먹기 돈아깝
가격방어가 잘 안되네
연말에 한마리 통으로 잡아서 썰고 머리는 구웠는데 11만원이었다 지금 회 나와있는건 2분할한거 반짜리고 비싸긴해도 생짜리 가져와서 하면 파워풀하이 좋더라고..
난 바다회는 광어만 먹다가 요즘은 향어회만 먹고 있는데 향어가 아삭하고 고소한게 최고야
그... 향어는 바다에 안 살아서 바닷고기 회가 아니에요...
회먹으면서 느끼하다고 생각들어서 한번먹고 안먹는
회식때 저걸로 주던데 솔직히... 걍 삼겹살 구워먹는게 낫겠드라 비싸니까 당연히 양도 적게 줬고
노량진에서 방어 선어회 추천받고, 먹었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하더라니 3일동안 복통으로 고통받은 적이...
마케팅이란 게 다 그렇지 아귀도 원래 거의 90년대 쯤 먹기 시작한 잡고기였는데
제 입맛엔 그냥 광어 우럭 아나고가 최고인거 같아요 ㅋㅋ
역시 광어가 최고야
방어는 방어전이 최고지
집 앞 마트 수족관에서 떠서 파는거 사먹는게 제일 좋음
킹갓 광어를 찬양하라
가격 좀 나가도 대방어 한마리 잡아다 회떠먹고 머리는 굽고 나머지는 지리 끓여 먹고 그러면 일가친척 푸짐하게 먹는 그런 생선이었는데 말이지 근데 갈수록 비싸지는거 같아
첫 줄에서 뭔가 아주 ㅈ같은 데자뷰가 느껴진다. 냉동 대패 삼겹살도 그 루트 타고 비싸지지 않았나? 진짜 다 올라, ㅅㅂ. 이제 뭐 라면만 먹고 살라는 거냐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