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오겜2) 스포. 노숙자들이 빵을 고르기 시작했다.png
25.01.08 (15:00:27)
IP : (IP보기클릭)112.146.***.***
(노숙자들이 모두 빵을 고르자 바닥에 복권을 버리더니 밟기 시작하는 도깨비)
"저는 선생님께 기회를 드렸고, 선생님은 선택을 했습니다."
"내일이 없는 삶을 살던 선생님들께 오늘의 선물을 드렸는데, 선생님들은 또다시 내일따윈 안중에도 없이 당장의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 빵을 고르셨죠."
"이 복권을 버린건! 제가 아니라 선생님들입니다!"
그냥 욕하고 싶었던 거잖아 시발럼아!!!!!!!!!!
딱 반반 골랐다. 노숙자를 밟으며 "저는 선생님께 기회를 드렸고, 선생님은 선택을 했습니다."
노숙자 : 뭐 미1친놈인가?(맞음)(와구와구)
다음날 모두가 공유를 선택했고 공유는 밟혔다
어 꽝이야
어 복권은 그냥 주우면 돼
"어, 잠깐만 도깨비 같은 놈이 노숙자를 패고 있어서. 이봐요 잠깐만 뭐하는 거야 지금? 어? 총? 일단 이 봉투에 넣어"
어 꽝이야
어 복권은 그냥 주우면 돼
그냥 욕하고 싶었던 거잖아 시발럼아!!!!!!!!!!
암튼 뭘 고르든 니들 잘못이다.
사실 본래 목적은 이쪽같긴 함 어차피 노숙자들이 뭘 고르든 "너넨 오늘만 보는 놈들이다" "너넨 당장 눈앞의 목숨조차 소중히 하질 못하는 놈들이다"하면서 무시하려는게 가장 큰 목적이었을 놈이라..
딱 반반 골랐다. 노숙자를 밟으며 "저는 선생님께 기회를 드렸고, 선생님은 선택을 했습니다."
타이어프라프치노
다음날 모두가 공유를 선택했고 공유는 밟혔다
타이어프라프치노
"어, 잠깐만 도깨비 같은 놈이 노숙자를 패고 있어서. 이봐요 잠깐만 뭐하는 거야 지금? 어? 총? 일단 이 봉투에 넣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세계관이 연결됐잖아!!!!
공유: 우리 그때 부산가던 기차에 함께 탓었잖아요!
노숙자 : 뭐 미1친놈인가?(맞음)(와구와구)
그럼 저기서 딱지남을 골라야지♡
그리고 노숙자 중 복권 당첨자가 나타났다
밀가루 말고 쌀 달라고
복권은 열심이 밟아도 그냥 긁으면 될듯ㅋㅋㅋㅋ
공원에 성기훈 앉아있었으면 당첨 됐다
빵 : 지금 순간에만 만족하고 미래에 대한 꿈도 희망도 없는 쓰레기들 (욕) 복권 : 현실을 파악 못하고 허황된 미래만 꿈꾸는 비루한 쓰레기들 (욕)
저러다 딱지맨이 끼얏호 당첨ㅋㅋㅋ이것도 웃기겠다ㅋㅋㅋ
표정 지리네
타노스보다 쟤가 훨씬 더 ㅁㅊㄴ이야
즉석복권은 이미 결과가 정해져서
복권은 찢능거아님?
노숙자들이 공유를 밟고 두개 다 가져갔다네요
공유 이번에 보니까 진짜 비대칭 심하더라 비대칭으로 잘생김 : 공유, 강동원 그냥 대칭 : 류현진 이렇게 각인되버림
얼굴이 심한 좌우 비대칭인데 각각 잘생김 공유는 잘생긴 얼굴이 두개임 나도 비대칭인인데 난 못생긴 얼굴이 두개지요 ㅋㅋ
노숙자 1 : 뭐라는겨? 노숙자 2 : 내일도 빵줄테니깐 또 오라는 것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