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무리하게 운동하다가 심하게 다친것도 없는데 근육통 비스무리하게 느껴지다 밤에 잠도 못잘만큼 삼각근,
팔뚝 이런데가 너무 아팠습니다.
병원 여러군데 다니며 진료받았는데 초음파상으로
회전근개쪽 문제가 있어보이진 않는다더군요.
그리고 스테로이드 한대맞고 운동 계속 쉬니 딱히 큰 아픔없이
지금까지 지내왔는데
다시한번 운동해보려고 하니 크게 아픈건 아니지만 역시나
불편감이 점점 오네요.
정말 원인좀 알고싶어 mri 예약은 해놓은 상태인데
지금까지 어깨전문병원, 정형외과 가봤는데 진단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이병원가면 이말이 맞는거같고, 저병원가면 저말이 맞는거같고..
사실 회전근개가 살짝 파열됐다해도 큰 무리없는 운동만한다면 지장도 없을거같고 가벼운 아령정도는 충분히 가능할거 같은데
이 은근한 불편감 없애고 중량 덤벨 운동 다시해보고 싶거든요.
꼭 유명병원 아닌 동네 정형외과도 운좋으면 어깨 확실하게
보는분 계실거라 생각하는데 이게 쉽지않으니;;
혹시 꼭 어깨전문의 아니더라도 작은 정형외과에 숨겨진 어깨명의
알고계신분 없으실까요??
이번에 mri 자료갖고 투어한번 쭉 해보려합니다.
유명병원들 알아봤는데 예약까지 너무 오래걸려서
일단 예약후 그 전까지는 바로 진료 가능한 병원들 가보려고..
팔뚝 이런데가 너무 아팠습니다.
병원 여러군데 다니며 진료받았는데 초음파상으로
회전근개쪽 문제가 있어보이진 않는다더군요.
그리고 스테로이드 한대맞고 운동 계속 쉬니 딱히 큰 아픔없이
지금까지 지내왔는데
다시한번 운동해보려고 하니 크게 아픈건 아니지만 역시나
불편감이 점점 오네요.
정말 원인좀 알고싶어 mri 예약은 해놓은 상태인데
지금까지 어깨전문병원, 정형외과 가봤는데 진단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이병원가면 이말이 맞는거같고, 저병원가면 저말이 맞는거같고..
사실 회전근개가 살짝 파열됐다해도 큰 무리없는 운동만한다면 지장도 없을거같고 가벼운 아령정도는 충분히 가능할거 같은데
이 은근한 불편감 없애고 중량 덤벨 운동 다시해보고 싶거든요.
꼭 유명병원 아닌 동네 정형외과도 운좋으면 어깨 확실하게
보는분 계실거라 생각하는데 이게 쉽지않으니;;
혹시 꼭 어깨전문의 아니더라도 작은 정형외과에 숨겨진 어깨명의
알고계신분 없으실까요??
이번에 mri 자료갖고 투어한번 쭉 해보려합니다.
유명병원들 알아봤는데 예약까지 너무 오래걸려서
일단 예약후 그 전까지는 바로 진료 가능한 병원들 가보려고..
작년에 무리하게 운동하다가 심하게 다친것도 없는데 근육통 비스무리하게 느껴지다 밤에 잠도 못잘만큼 삼각근, 팔뚝 이런데가 너무 아팠습니다.- 디스크, 흉곽출구, 소흉근, 상완으로 가는 신경라인의 압박으로 보입니다.. 해당 통증과 어깨 통증이 중첩될 수 있습니다 글쓰신분은 팔을 들때 통증 보다는 밤에 누워있을때 통증이 주이시라 어깨관절의 손상보다는 신경압박이 더 중요한 요인이라 보입니다. 물론 오십견이나 손상의 급성기에 휴식시 통증은 있으나 글쓰신걸보면 그러한 통증양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무슨 의사도 아니고 답변 드리는 것자체가 웃기긴 하지만.. 운동하다 보면 다치고 통증은 항상 달고 사는것 같습니다. 30년 정도 킥복싱 하다 보니 항상 어디가 아픕니다. 가장 최근에 4달? 정도 전에 스쿼트와 그 노젓는 운동기구? 그리고 킥을 좀 많이 했더니 무릅이...앉았다가 일어나는 것도 불편.. 근데 우리 몸이라는게 원래 시간이 지나면 낫습니다 처음에 말씀하신 인대파열이나 신경이 잘못된거면 무조건 병원 가야 합니다 병원 가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 지장은 없지만 운동하면 불편하다? 그러면 운동을 좀 쉬고 양을 줄이면 다시 회복이 됩니다. 제 경험상 무조건 입니다. 지금도 무릅 통증이 있는데 4달전 통증을 100으로 하면 지금은 10-20 정도입니다. 시간이 좀더 지나면 더 나겠죠, 하지만 다친뒤로 노젓는 운동이랑 스쿼트는 쉬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냥 낫네요~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면 그냥 두고 회복하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우리몸이 생각보다 그렇게 빨리 낫거나 하지 않거든요~ 그냥두면 3달, 병원가도 2달 통증과 시기만 좀 줄일뿐 비슷한것 같습니다.
그냥 참고만하세요 저같은경우는 비슷한 통증으로 병원갔는데 오십견이라고 하더라구요 (30대후반이였음) 오십견이 보통 50세정도 되면 많이 생긴다고해서 붙은 이름인데 정확한 병명은 관절낭염? 이런 이름이였구 주사치료 같은거 받아보래서 받았는데 별 효과 없이 계속 팔 올릴때마다 아프고 그랬어요 저도 평소 주 3일은 헬스에 2일은 수영하는 운동 좋아하는 사람인데 무거운 무게 치는거 최대한 자제하고 가벼운 무게로 자극 위주로 운동 바꾸고 어깨 근육 푸는 동작들 여러가지 많이 해보고(유튭에 많이 나와있어요) 꾸준히 계속 운동하다보니 어느순간 괜찮아 지더라구요 mri도 찍고 해봤는데 별 문제없다고 나왔어서 그랬던거같아요 mri 찍어보고 특별한 이상소견없으면 가볍게 운동해보세요
저도 어깨때문에 몇년째 병원다니고 있는데..X-RAY, CT, MRI 다 찍어보면 이상없다고 하고..근데 팔들면 통증은 있고...병원가서 주사맞고 체외충격파 치료하면 그때만 낫고 다시 통증생기고..너무 괴롭네요..몇달 전에 ㅇㅅ ㅅㅂㄹㅅ에 ㅊㅇㅁ교수가 유명하다고해서 진료받았는데 어깨충돌증후군이라고 해서 운동치료법 배우고 그대로 했더니 좀 낫는가 싶더니 다시 통증생겨서 또 가볼려구요. 위에 댓글에 써주신 병원들도 생각해 봐야겠네요.
저도 비슷한데 결국 다른근육 강화시키고 날개뼈 고립시켜서 어깨 잡아주는게 제일 안정적이더군요 한맘플러스 재활의학과 추천드립니다 팔 거의 못쓸정도로 자다가 아파서 깨고 그랬는데 요즘엔 딥스나 무게 좀 세게 치지 않는이상 괜찮네요 유투브 몇개 추천해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VCPp1DUypo0?si=Tp0803owfaoUXsRY https://youtu.be/4mXX2bvlTdE?si=VJ3paS-6g29Uqd4G https://youtu.be/tunjaSZE7YA?si=ISgQu9XeEkJWFtth https://youtu.be/_9pR9IuwrdA?si=aBkLpC10anE-VSbN https://youtu.be/HyQw68TSMoA?si=wmEvDpoYyVBJTHPp
은평 성모병원에 국내에서 손꼽히는 어깨 전문의 있다고 들었습니다.(평소 다니던 정형외과 의사에게 들음) 전 회전근개 파열때문에 가서 진찰받아봤었는데 친절한 편은 아니었지만 진단은 상당히 잘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거기 저도 들었던거같긴 한데 예약이 오래 걸릴거 같네요. 저 혹시 현재 상태는 어떠신가요??
CM병원 어깨 잘 본다고 합니다. 젊은사람의 어깨손상은 SLAP인 경우가 많습니다.
거긴 너무 유명해서 예약부터 힘든거로 압니다. 슬랩이 회전근개보다 더 안좋은거 아닌가요?ㄷㄷ
제가 무슨 의사도 아니고 답변 드리는 것자체가 웃기긴 하지만.. 운동하다 보면 다치고 통증은 항상 달고 사는것 같습니다. 30년 정도 킥복싱 하다 보니 항상 어디가 아픕니다. 가장 최근에 4달? 정도 전에 스쿼트와 그 노젓는 운동기구? 그리고 킥을 좀 많이 했더니 무릅이...앉았다가 일어나는 것도 불편.. 근데 우리 몸이라는게 원래 시간이 지나면 낫습니다 처음에 말씀하신 인대파열이나 신경이 잘못된거면 무조건 병원 가야 합니다 병원 가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 지장은 없지만 운동하면 불편하다? 그러면 운동을 좀 쉬고 양을 줄이면 다시 회복이 됩니다. 제 경험상 무조건 입니다. 지금도 무릅 통증이 있는데 4달전 통증을 100으로 하면 지금은 10-20 정도입니다. 시간이 좀더 지나면 더 나겠죠, 하지만 다친뒤로 노젓는 운동이랑 스쿼트는 쉬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냥 낫네요~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면 그냥 두고 회복하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우리몸이 생각보다 그렇게 빨리 낫거나 하지 않거든요~ 그냥두면 3달, 병원가도 2달 통증과 시기만 좀 줄일뿐 비슷한것 같습니다.
운동을 오래쉬고 시작했는데도 똑같네요. 회전근개는 조금이라도 찢어지면 절대 다시 붙지를 않아서 난감합니다
그냥 참고만하세요 저같은경우는 비슷한 통증으로 병원갔는데 오십견이라고 하더라구요 (30대후반이였음) 오십견이 보통 50세정도 되면 많이 생긴다고해서 붙은 이름인데 정확한 병명은 관절낭염? 이런 이름이였구 주사치료 같은거 받아보래서 받았는데 별 효과 없이 계속 팔 올릴때마다 아프고 그랬어요 저도 평소 주 3일은 헬스에 2일은 수영하는 운동 좋아하는 사람인데 무거운 무게 치는거 최대한 자제하고 가벼운 무게로 자극 위주로 운동 바꾸고 어깨 근육 푸는 동작들 여러가지 많이 해보고(유튭에 많이 나와있어요) 꾸준히 계속 운동하다보니 어느순간 괜찮아 지더라구요 mri도 찍고 해봤는데 별 문제없다고 나왔어서 그랬던거같아요 mri 찍어보고 특별한 이상소견없으면 가볍게 운동해보세요
저도 어깨때문에 몇년째 병원다니고 있는데..X-RAY, CT, MRI 다 찍어보면 이상없다고 하고..근데 팔들면 통증은 있고...병원가서 주사맞고 체외충격파 치료하면 그때만 낫고 다시 통증생기고..너무 괴롭네요..몇달 전에 ㅇㅅ ㅅㅂㄹㅅ에 ㅊㅇㅁ교수가 유명하다고해서 진료받았는데 어깨충돌증후군이라고 해서 운동치료법 배우고 그대로 했더니 좀 낫는가 싶더니 다시 통증생겨서 또 가볼려구요. 위에 댓글에 써주신 병원들도 생각해 봐야겠네요.
저도 비슷한데 결국 다른근육 강화시키고 날개뼈 고립시켜서 어깨 잡아주는게 제일 안정적이더군요 한맘플러스 재활의학과 추천드립니다 팔 거의 못쓸정도로 자다가 아파서 깨고 그랬는데 요즘엔 딥스나 무게 좀 세게 치지 않는이상 괜찮네요 유투브 몇개 추천해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VCPp1DUypo0?si=Tp0803owfaoUXsRY https://youtu.be/4mXX2bvlTdE?si=VJ3paS-6g29Uqd4G https://youtu.be/tunjaSZE7YA?si=ISgQu9XeEkJWFtth https://youtu.be/_9pR9IuwrdA?si=aBkLpC10anE-VSbN https://youtu.be/HyQw68TSMoA?si=wmEvDpoYyVBJTHPp
작년에 무리하게 운동하다가 심하게 다친것도 없는데 근육통 비스무리하게 느껴지다 밤에 잠도 못잘만큼 삼각근, 팔뚝 이런데가 너무 아팠습니다.- 디스크, 흉곽출구, 소흉근, 상완으로 가는 신경라인의 압박으로 보입니다.. 해당 통증과 어깨 통증이 중첩될 수 있습니다 글쓰신분은 팔을 들때 통증 보다는 밤에 누워있을때 통증이 주이시라 어깨관절의 손상보다는 신경압박이 더 중요한 요인이라 보입니다. 물론 오십견이나 손상의 급성기에 휴식시 통증은 있으나 글쓰신걸보면 그러한 통증양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30대중반부터 특히 밤에 자려고 누웠을때 관절사이를 바늘로 푹푹 찌르는거처럼 너무 아파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했는데요 결론 사십견이었습니다. 히알루론산 주사 맞으면서 확 좋아져서 요샌 괜찮네요 MRI도 좋은데 에코같은거 찍어보세요. 저는 에코로 보니까 관절쪽 근이 새하얗게 염증투성이더라고요
어깨는 정말로 한번 다치면 정말정말 오래갑니다 증상으로 원인 잡기도 힘든부위구요 병원에가도 아마 별 신통찮은 결과 나오는게 대다수 일겁니다 어깨부위가 그래요 원래 상상이상으로 후유증이 오래 남았습니다 저도...
남얘기가 아니네요 저도 얼마전부터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아래 영상이 도움이 좀 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RJ2zcvtOXs&list=PLqhLAtjvPOtIF26NFQnTwJjnk4NX5KWt_&index=6 https://youtu.be/EiN8tQAarRc?list=PLqhLAtjvPOtIF26NFQnTwJjnk4NX5KWt_
몸에 불편이 생기셨는데도 운동을 멈추면 안되는 이유가 있으십니까?
저도 30대 때 몇년 고생하고 시술하고 나아졌습니다. 아직도 이름을 기억하는데 이용걸교수라는 분한테 시술 받았죠. 그게 벌써 20년 가까이 되어 놔서.. 검색해보니 경희대에서 명지병원으로 옮겼다 하는데.. 워낙 나이가 많으셔서 이제는 어떨런진..
어깨부는 요가가 생각보다 좋더라고요 운동을 많이해서 근육이 긴장된 상태일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제 경험을 한번 말해보자면 예전에 공기매트에서 한 일주일 잔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깨가 엄청 아파오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자는 동안 공기가 빠지면서 어깨가 둥글게 말린 채로 자버린 격이었어요. 그때는 몰랐으니 원인을 알 수 없는 어깨 통증이었던거죠. 그래서 오십견, 회전 근개 파열 같은 건 줄 알고 정형외과가서 초음파를 찍었는데 회전 근개 파열은 아니래요. 그래서 힘줄에 직접 주사도 맞고 근육이완제 처방도 하고 별걸 다해 봤죠. 근데 낫질 않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당연하지요. 그동안 계속 공기 매트에서 잤으니까요. 나중에 공기 매트 때문에 그런 거 같아서 매트리스 바꾸고 꾸준히 어깨 펴주는 스트레칭을 했더니 한 2달 후에 거짓말 처럼 낫더라구요. 중요한 건 원인을 알고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게 가장 먼저 인 것 같습니다.
저도 어깨 등이 너무아파 반년고생했는데 목디스크랑 관련있다고 하더라구요 권은비 목마사지기 보름좀넘게 썼는데 70~80% 한결좋아졌습니다 참고하세요
진짜 전문가 찾아 가세요.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전문의라고 해봐야 기능의학적 관점에서 배운 게 없으면 그런 부분에서 모르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https://www.amazon.com/Shoulder-Pain-Solution-Prevention-Expanded-ebook/dp/B082QQL8V5/ref=sr_1_2?crid=17XTL6COIIU68&dib=eyJ2IjoiMSJ9.VJESHFLch6Iz1Tnp9-enFuCxEl9FuYSM8vrGYISwOFQUaMUHBEsE64BpBP8AoapLanCK4RU8jK3wPAxC6gDzUC0GZ_6iOpVjwNjJx7198SiInJ1PEzF35cvWd5kJ3bvAy-uvWc7FtEn7iCigy9ads_lVfgjj9Hv3iOyv_l7qMbc2qQmjLKQnACdReDdc49QMd5KampajvCGAOpv_yFUT5qVPhi1sPwFcxERKJC9lJao.dP4cEf17YLbE_Mv70kZpEEacCqKDkwdDPKKk0Yhnu_M&dib_tag=se&keywords=shoulder+pain&qid=1718382140&s=books&sprefix=shoulder+pai%2Cstripbooks-intl-ship%2C271&sr=1-2 운동하다보면 어느 부위가 아프죠? 사실 그부위 문제가 아니에요... 님 요추랑 경추, 몸통이 뻗뻗해서 그런거임. 허리가 아프면 허리가 문제도 있지만 사실 다리랑 엉덩이 문제가 클수 있어요.
그리고 저 책 꼭 보세요. 병원가도 수술할정도 아니면 잘 모르겁니다. 철봉에 매달리세요.
그리고 직빵은 인디언 클럽이랑 케틀벨 터키시 겟업 배우세요. 인터넷 잘 찾아보면 가르치는 사람들 있을 겁니다.
이 책도 추천합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595736 https://www.amazon.com/gp/bestsellers/books/4702/ref=pd_zg_hrsr_books https://www.amazon.com/Rebuilding-Milo-Foundation-Enhancing-Performance/dp/1628604220/ref=zg_bs_g_4650_d_sccl_11/137-8145434-4268449?psc=1 https://www.amazon.com/Built-Broken-Scott-Hogan/dp/1735728500/ref=zg_bs_g_282848_d_sccl_2/137-8145434-4268449?psc=1 저는 척추측만증도 있고 20살때 까지 푸쉬업도 못했어요. 어깨도 아프고... 지금도 무게는 많이 못다뤄요. 척추측만증 때문에 그래도 지금은 정상적으로 생활합니다.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만해도 앉아서 10분도 못있었어요. 몸은 스스로 공부해야합니다. 누가 못가르쳐줘요. 지식이 들어가요. 뇌가 바뀌고 몸이 바뀝니다. 목이나 어깨 관절? 그냥 잠이 부족하거나 만성스트레스, 긴장으로도 아플수 있어요. 물리적으로 엑스레이 MRI로 정상적이라도요.
https://stretchtherapy.net/premium-stretch-therapy-courses/mastery-course/
답변들 모두 감사합니다. 저번에 병원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다른곳보다 어깨 대기환자가 엄청 많더라구요..
근골격계는 본래 우리 신체가 알아서 치료하고 붙이고 하는 곳입니다. 정형외과에서는 회복기간동안 최대한 움직임을 고정시켜주는 부목고정(깁스) 활동중 통증을 감소시키는 진통제 처방이 대부분의 치료죠. 탈골절이나 심각한 골절이 있는경우 철심을 박는 수술을 하거나 뼈조각을 정방향으로 맞춰서 굳을떄까지 고정시켜주는 수술치료정도 혹은 튀어나온 디스크가 신경을 과도하게 눌러 환자가 견디기 힘들경우 디스크 수술도 하긴 합니다만 수술이 능사는 아니어서 꾸준한 운동,스트레칭 훈련을 통한 습관,교정치료가 답입니다. 허리디스크도 진통제 도수치료 ....하다하다 안되면 주기적인 스테로이드 뼈주사 마취제... 그것도 안되면ㄴ 디스크 신경절제... 그렇게 갑니다. 통증이 오게되는 근본치료는 아니란게 아쉽지만 정형외과가 다 그렇게만 하고 있으니 환자는 그 방법을 따라가는게 통상의 치료?!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약을 투여해야 생활이 됩니다. 근골격계열 어디가 아파서 병원 가봐야 각종검사.. 결국엔 진통제와 활동제한 고정 입니다. 허리가 아파도 병원에선 허리부위의 현상태만 볼뿐 허리가 틀어진 근본원인은 제껴둡니다. 결국엔 허리수술? 기타 약물로 통증을 잡는다 해도 습관이나 운동방법등을 바꾸지 않으면 재발할 확률 100% 인거죠. 그럼 다시 그 환자는 주기적으로 병원을 찾아야 하고 그떄마다 달라진? 허리상태 파악을 위해 CT MRI 엑스레이..초음파.. 등으로 비싼 검사들을 해야하고..또 다시 진통제..도수치료... 이런것들로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게 되는 악순환에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