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꿈을 꾸면 그꿈들이 특이하고 뭔가 센세이션하고..더블어 오랬동안 기억에 남는 그런꿈들을 자주꾸고..
더블어 나는 꿈을 꾼후엔 반드시 메모장에 요약해서 그꿈을 적어놓지..
갠적으론 개인적인 현몽같은 꿈들을 자주꾸는편이야..
내자신에 미래에 일어날일들..그때 꿈을꿀때엔 몰랐지만 차후에 생각을 해보면(그꿈에 기억)
아!꿈속에 이런류에 의미가 바로 이의미였구나 라고 생각이 들정도에 그런꿈들...
생전 몰랐던 동네를 본후 몇년후에 그동네에서 살게되고(실제 모습이나 그런)
그리고 어딘가를 가는것을 본후 몇년후 그어딘가를 실제 가는것이라던가..(이것도 마찬가지로 실제적인 그런)
그런꿈들을 소위 현몽 또는 서구에선 넚은의미론 예언이라고도 부르지..
(예언은 크게 두가지 하나는 개인적인예언 과 일반적으로 알려진 미래에 예언이나 가까운 앞날을 예언하는 등에 그런예언이 있지:후자가 영화나 만화에서 보던 성직자들이나 마법사 들이 꾼다는 그런류에 예언들이지)
오늘은 꿈을 꾼것을 한번 적어보려고해..요상하고 미스테리한 꿈에 세계로 고고싱~~~
1.검은색가죽잠바를 입은 미스테리한 남자가 퇴마행을 도와주다..
아주높은 산정상에 절이 있다.그절에 비구니스님을 보았다.나는 그절에 뭔가를 배우기위한 것인듯하나 자세한내막은 모르겠다.
그런데 그 비구니외 갑자기 수만에 비구니들이 모인후(어디서선가 나타나선)요괴로 변했고 나를 중심으로 둘러쌓았있다.
그리고 나를 공격하려는듯 공격자세를 취했는데..그순간 어디에선가 나타난 미스테리한 남자?아니면 여자??
머리엔 헷멧을 썼기에 성별은 모르겠으나 아무튼 그 사람으로인해 다행히 그 요괴들에서 빠져나온듯..(아니면 퇴치를 하고 나온건지는 모르겠음)
2.오솔길에 있는 흉가(중저택)에 유령을 퇴치하고 중저택을 얻는꿈..
꿈에 오솔길을 걷게되었다.그러다가 중저택을 보게되었다.서구에서 보던 그런 대저택은 아니지만..
중형에 대저택..그런데 안으로 들어가보니 흉가인듯 유령이 많았다.
그런데 어떻게 되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없지만..그 중저택에 유령들을 나혼자 퇴치했는지 아니면 다른누군가가 도와 주었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그유령들을 모조리 퇴치하고 그 중저택을 내가 가지게 되는꿈..
3.오늘 꾼꿈.. 지하철구간에 있다가 할머니가 노선아래로 걸오시다 사고 나는것을 보는꿈..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가운데 할머니한분이 반대편노선에서 밑으로 내려오신후(차선인가?)
이쪽으로 넘어오시려는듯 ..걱정하는 듯한 예감이 들어보니..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지하철은 할머니 를 지나간듯..ㄷㄷ
그순간 시체는 보이지않지만 핏자국이 보이고 이미 엠블런스가 실어갔는듯한데...
엠블런스가 가고난후 갑자기 얼굴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그무언가가 노선위로 튕겨나왔다.
대충보니 얼굴같기도하고..아무튼 그할머니에 얼굴이 튕겨올라온후..사람들이 우왕좌왕 놀래는 건 당연지사..
그 얼굴은 내가있는 끝자리까지 오기전에 멈추었다.
OTL~그런데 갑자기 반대편에 사람들이 그할머님처럼 우리편에 노선으로 그냥 넘어오기 시작...
이미 지하철이 지나간뒤라 걱정은 없었지만..아무튼 위에서 기다리던 내가 노선아래에 사람들을 손으로 올려주며 도와주었음.
ps:반말로 써서 죄송합니다만...아무튼 글을 정리하다가 복사붙여넣기 신공으로 해야했던이유로 반말로 그냥 썼습니다 너그러이 용서해주세요
걍 꿈 꾸고 기분 좋으면 좋은 꿈, 나쁘면 나쁜 꿈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