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투 소울즈라는 게임의 한장면입니다
주인공 조디홈즈가 엄마뱃속에 있을때부터 어떤영혼과 연결된채로 태어나서
영혼의 눈으로 다른영들이나 영적세계를 볼수있게 된거죠
일반 무속인들처럼 자신과 연결된 영을 통해서 접신도 가능합니다
제 생각엔 무속인을 가장 잘설명해주는 게임이 아닌가싶은데요
신이 무속인의 몸안에 있는게아니라 이게임에서처럼 서로 긴밀하게 연결된게 아닐까요?
영혼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있으니 다른 잡신들이 붙질못하는거고요
접신할때도 잡신이 무속인의 몸안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위스샷처럼 그냥 연결만 해주는거죠
쓰레기 글을 위해서 '괴담게시판'이라는 쓰레기통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김갑수(무속인, 45) 서울 동대문구 소재 A무속업체 운영 "아닌데요?"
정확히 이거랑 같은 내용의 글을 몇 달 전에 봤는데. 쿨타임 되면 올리고 또 올리고 하나요?
오컬트라고 버젓이 게시판명이 있는데..
쓰레기 글을 위해서 '괴담게시판'이라는 쓰레기통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괴게를 쓰레기통이라고 부를 이유는 또 뭐죠?; 제가 제일 즐겨 이용하는 게시판인데, 왜 이 댓글이 추천을 15개나 받아야하는거죠?
오컬트라고 버젓이 게시판명이 있는데..
김갑수(무속인, 45) 서울 동대문구 소재 A무속업체 운영 "아닌데요?"
정확히 이거랑 같은 내용의 글을 몇 달 전에 봤는데. 쿨타임 되면 올리고 또 올리고 하나요?
http://i.imgur.com/j8gZkKE.png
아뇨 저글쓴거 기억에도 없음
http://i.imgur.com/1rfmxPK.png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난다는뜻이었는데
무속인들의 접신 모습을 심리학 용어로 엑스터시라고 하는데, 이런 학문적 용어가 있을 정도로 엑스터시는 비교적 흔히 목격되는 현상입니다. 교회 다니신 분들은 목격했을 방언 같은 것이기도 하고, 북료에서의 108배, 3000배도 마찬가지 현상을 불러일으킬 뿐더러, 일부러 엑스터시를 불러 일으키는 환경을 조성해서 피해자를 불러 모으는 사이비 집단도 많이 검거됐고요. 이런 현상의 발생환경의 공통점은 신비스럽거나 종교적 분위기에서 어떤 행위를 반복적으로 하는 것인데, 이 때문에 엑스터시 현상은 일종의 자가최면 현상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학술에서 자가최면으로 비현실적인 기만행위로 결론이 흘러가네요. 이건 학술을 이용한건가요. 학술적 결과인가요.
쌍둥이들이 아기때 언어 습득하기 전에 서로 의사소통이 통하는것처럼 무속인은 의뢰자의 기억공간이랑 일시적으로 뇌파같은게 연결되는게 아닐까요. 그래서 무속인들이 과거를 맞춘다거나 의뢰자만 알고있는 망자의 말같은걸 따라해도 미래는 거의 못맞추는거고요
왜 과학과 오컬트를 붙여놨는지 모르겠다
일단 게시판 자체는 과학/오컬트 이니.. 왜 섞어논걸까요. 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