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나온 원작보다 게임으로 먼저 접하게 된 결계사 시리즈..
결계, 공간의 격리라는 개념을 전투의 기술로서 사용한다는 점이 참 매력적이고 이색적인 작품입죠..
게임속 전투의 주 무대는 늘 야간 학교로 한정되어 있는데..
카라스모리라는 원작의 배경때문인지..
게임으로 즐기기엔 스테이지의 다양성 적어 게임으로써는 금새 질리는 감이 없지않아 있는편이라.. 살짝 아쉽기도..
게임속의 2스테이지를 맛보기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도깨비(요키)와 계약하여 사역하는 도깨비 술사 요미가 등장하는 씬..
요키를 위해서 카라스모리 마을을 접수하려 하지만 주인공 일행에게 당하고 말죠..
원작에서는 이 사건을 계기로 야행의 일원이 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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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만 합칠것인가...
힘만 합칠것인가...
제목의 상태가....
꽤 예전에 봤던 거네. 만화책이든 애니든.. 아. 둘 다 봤었던가. 게임이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