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디비전,아캄나이트,툼레이더,위처3 소감

[남박사s]

까탈스럽고 금 방 질려하는 30대 게이머입니다.

Ps4는 6개월전에 구입해서 모닝게임으로 한시간씩 하는데

위처3를 할인할때 지르고 조금 하다가 몰입이 안되서 묻혀두고

디비전을 접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퀘스트 깰때마다 업글되가는 장비들.

기어점수로 으쓱대기도 했지만 반복플레이의 한계를 금방 느꼈습니다.

그래도 한달정도 푹 빠진것 같아 돈이 아깝디 않았네요.

배트맨, 툼레이더를 어제 동시에 접했는데

왜 다들 배트모빌을 욕하는지 알겠더군요..

감안하고 플레이 해봤지만 몇 분안되서 접고.. 업뎃하면 좀 나아질거라는데

별로 안땡기네요.

툼레이더는 배트맨 보다 조금 나은정도?

이것도 한 30분 플레이하다가 이제 나도 불감증이 다시 도지나 해서

아무 생각없이 ps4 홈화면 뒤적거리다가 위처3를 다시 플레이 해봤는데

이래서 사람들이 위처위처 하는구나 했네요.

정말 방대한 이야기와 선택지들 넓은 세계관의 rpg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불감증일땐 눈을 다운그레이드하고 위처3를 접해보세요

추천 강추입니다

[SweeT-BoW]

위쳐3의 퀘스트 시스템은 진짜 최고였죠 rpg게임의 퀘스트가 단순한 노가다가 아니라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게임이니

[데오드란트]

기승전 위쳐 로군요^^
퀘스트가 너무 많은 것도 걱정이네요. 틈틈이 하고 있는데 언제나 엔딩을 볼수 있을지ㅠㅠ

[IIxellosII]

게임 불감증인 저는 아캄나이트와 춤레이더는 정말 잼있게 했습니다. 그 바람에 배트맨 시리즈 전부 하고 있는데 ... 저는 아캄나이트가 제일 잼있더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