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즈 미켈슨만 보고 뚝심있게 가보려 했는데
플레이 하는게 고통스러웠습니다
초반의 신선함은 얼마 안가서 무너졌고
한번 플레이하고 나면 진이 다 빠지더군요;
애초에 게임 자체가 틈틈이 플레이가 불가능한지라
제대로 날을 잡던가 해서 플레이 해야 했고
쉬는 날 위주로 게임을 하다보니
쉬는 날도 일을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토리가 암만 좋고 배우가 암만 좋아도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이 게임의 주제가 연결인데
게임 내에서는 여러가지 연결이 이루어 지지만
그것이 나한테 확 와닿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게임과 플레이어 간의 연결에 좀 더 신경썼어야
했지않나 싶네요
결국 게임을 플레이 하기위한 원동력의 부재로
데드맨 파트에서 배송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제는 힘이 덜 들어가는 게임이 하고싶네요
●게임이 너무 힘들어서 부정적으로 글을 썼지만
그래도 음악은 하나같이 다 듣기 좋았습니다
맞아요 저도 포기 하려다 하다보니 깨서 지금 그 트표리 따려고 하는데 십분 이해 합니다 코지마는 호불호가 갈리는게 확실하게 있네요
고생? 하셨습니다 ㅎㅎ
나이들수록... 플레이시간 많은 게임은 할 시간도 체력도 없어서 꺼려지고 딱 라오어나 갓오워, 언차티드같은 선형적 게임만 하고싶더라고요.
고생? 하셨습니다 ㅎㅎ
BB테마곡은 꼭 들으셔야돼요!
맞아요 저도 포기 하려다 하다보니 깨서 지금 그 트표리 따려고 하는데 십분 이해 합니다 코지마는 호불호가 갈리는게 확실하게 있네요
나이들수록... 플레이시간 많은 게임은 할 시간도 체력도 없어서 꺼려지고 딱 라오어나 갓오워, 언차티드같은 선형적 게임만 하고싶더라고요.
진이 빠지는건 이해감
저는 엔딩 봤지만 느낀건 비슷하네요
왜 고통을 받으면서 게임을 하는것일까
짤이 성향을 대변하는군요
저는 그래픽이 좋으면 그냥 하는 편이라 고통을 받진 않았는데 인간 배달하고나서 다음날 왠지 켜기 귀찮아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엄청 막 기대되고 하고 싶어지는 게임은 아닌거 같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