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는 보통으로 진행중입니다.
맵을 전부 돌고 노가다 없이 위층으로 올라가도 너무 어렵거나너무 쉽지 않게 벨런스도 잘 맞춰져 있습니다.
페르소나란 게임을 처음 접하는 분들은 커뮤부분에서 많이 해매일텐데요. psp로 3을 해봐서 막막하진 않더군요. 독서,낚시가 오히려 언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던...
커뮤는 동료의 커뮤를 우선적으로 올리고 잇습니다. 이쪽이 사냥이 편해지고 진행이 수월해질것같아서요.
확실히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정확히 어떤 부분이 재미잇단건 느끼지 못햇지만 계속 플레이하게 되는 신기한 게임이에요. 이런게 정말 좋은게임이라 생각합니다.
페르소나에서 가장 마음에 들엇던 부분은 전투 도입부분입니다. 제가 햇던 턴제 rpg는 전부 필드를 돌아다니다 랜덤으로 몬스터가 출몰하거나 접촉하면 전투를 시작하는 방식이엇는데, 페르소나는 필드에 돌아다니는 몬스터를 공격하거나 몬스터가 플레이어를 공격햇을때 전투에 돌입하죠. 이때 플레이어가 공격햇는지 몬스터가 공격햇는지 어느방향을 공격햇는지에따라 상황이 달라져 전투 돌입 전에도 신선한 긴장감을 주었습니다.
제가 글을 잘 못써서 횡설수설한 글이 된것같지만...
페르소나는 정말 오랫동안 붙잡고 플레이할것 같군요.
무엇보다 플레이타임이...
노말 이면 100시간은 찍음
저도 요즘 한창 하고있는데 어떤부분이 재미있는건지 모르고 계속하게되는 부분에 공감합니다. 생각해보니 계속해서 캐릭터와 페르소나가 성장하기 때문인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