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 XBO | |||
S급 작품 | 라오어 리마스터 | 선셋 오버드라이브 | ||
포르자 호라이즌 2 | ||||
A급 작품 | 툼레이더 DE | 포르자 5 | ||
플라워* | ||||
메기솔 그라운드 제로* | ||||
디아블로 3 | ||||
B급 작품 | 배틀필드 4 | 라이즈 | ||
피파 14 | 피파 15 | |||
레소건* | ||||
진 삼국무쌍 7 | ||||
스나이퍼 엘리트 3 | ||||
이빌 위딘 | ||||
드라이브 클럽 | ||||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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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A, B급은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이니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급이 같다고 동급이라는 것도 아니니 오해 마시길 부탁 드립니다.
*를 붙인 것들은 게임의 '볼륨' 이 작은 것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A. PS4
1. 라오어 리마스터
PS3 으로도 라오어 깼었는데 뭐 사실 다른말이 더 필요가 있나 싶네요.
올해 나온 것 중에 리마스터인 이 작품보다 나은게 별로 없을 듯 합니다.
PS3 디스크판, PS4 DL판 디스크판 이렇게 총 3개를 사게 되었습니다.
PS3 로 해보신 분들도 프레임, 해상도 향상과 텍스처 개선으로
다시 플레이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 툼레이더 DE
프레임, 해상도야 PC판이 더 낫습니다만 리파인된 모델링은 DE판이 훨씬 맘에 들고
게임 특성상 패드로 하는 것이 더 재미있더군요.
원판이 워낙에 우월해서인지 DE도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3. 플라워
뭐 별거 있겠어? 했는데 비주얼과 음악만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게임입니다.
PSV 판보다는 PS4판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시간도 얼마 안 걸리니 필수 플레이 작품이 되겠네요.
4. 메기솔 그라운드 제로
이런 볼륨의 게임을 그 가격에 파는 것 자체가 죄악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솔직히 일본 게임중에는 거의 최상급의 퀄리티라고 보입니다.
플레이 감각이나 그래픽의 완성도나 별로 꼬집을 데가 없어 보입니다.
본편이 매우 기대됩니다.
5. 디아블로3
피씨랑 내용은 같지만 느낌은 많이 다릅니다.
UI 도 패드에 맞게 최적화 잘 되어있고
무엇보다도 캐릭터를 마우스로 포인팅&클릭해서 움직이는것과
패드의 스틱으로 직접 움직이는건 느낌이 많이 달라요.
스트레스 덜한 파밍과 친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맘에 듭니다.
6. 배틀필드4
싱글을 기대했었는데 그래픽이 좋았던 것 말고는 대변같았네요.
멀티는 거의 안했습니다.
7. 피파14
뭐 매년 나오는 게임이니.
그래도 구세대기보다 많이 좋아진 그래픽이 놀라웠습니다.
피파15는 XO 번들로 받아서 안 샀습니다.
8. 레소건
차세대 그래픽을 입은 레트로한 슈팅 게임입니다.
그럭저럭 시간때우기로는 할만합니다.
9. 진 삼국무쌍 7
정말 재미있게 오래 했는데도 B급으로 분류할 수 밖에 없는건
캐릭터 모델링은 좋은 편인데 배경이나 잡졸 모델링이 너무 후집니다.
그래도 게임은 꽤 재미있습니다. 완성도가 낮아보여서 문제..
10. 스나이퍼 엘리트3
전작에 비하면 모든면에서 발전하긴 했는데..
플레이 자체가 너무 잠입을 강요하는듯한 느낌이 있고
캠페인 전개가 늘어지는 편입니다.
그래픽이나 사운드, 타격감은 쓸만합니다.
11. 이빌 위딘
아직 하는 중인데 조작감이나 시야가 답답합니다.
그래픽은 뭐 봐줄만한듯..
전체적인 판단은 아직 이르다고 생각하지만
완성도가 그리 높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참신성을 떠나서 게임 시스템이나 조작감, 그래픽 및 사운드등 모든면에서의 완성도가 바하4보다 못합니다)
12. 드라이브 클럽
워낙 삽을 퍼서 이미지가 엄청 구린데
게임에서 차를 조작하는 느낌이나 그래픽은 꽤 좋은 편입니다.
근데 AI가 참 이상하고 시스템도 불합리하다 느껴집니다. (감점 시스템...)
최소한 AI가 다른 레이싱 게임 수준이고 멀티도 잘 됐다면 지금같은 평가는 아니었을듯
생각보다 기본기는 충실한 게임입니다.
13.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
다 좋은데 혼자 조용히 플레이 할 수 있는 방법을 못 찾아서 매각.
자동차를 모는 감각이나 그래픽은 좋은데
달리고 있으면 다른 플레이어가 와서 꼴아박고 해서 별로였습니다.
(혹시 싱글로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B. XBO
1. 선셋 오버드라이브
마스터 치프 컬렉션이 나올 예정이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선셋 오버드라이브 (이하 선셋) 이 작품이 올해 최고의 XBO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발매전 공개된 플레이 영상은 다 잊으세요!
훌륭한 비주얼과 분위기 띄우는 사운드, 맛간 무기 디자인과 뛰어난 타격감, 적절한 유머와 적당한 볼륨까지
정말로 재미있고 잘 만든 게임입니다.
단점은 안한글....
2. 포르자 호라이즌 2
그냥 이건 뭐랄까.. 오픈월드 레이싱은 이렇게 만드는거다 라는 교과서?
뛰어난 그래픽은 기본이고
게임을 꽉 채운 컨텐츠와 환상적인 연출 (기구와 레이싱 하는 쇼케이스는 소름돋기까지 합니다)
다양한 차 종류와 업그레이드 메뉴가 질릴 줄 모르게 합니다.
단점이라면 피날레 1번 이후로 반복성 이벤트인 싱글플레이와
역시 안한글....
3. 포르자 5
이제는 확실히 그란에 비교해도 별로 밀릴 게 없는 심레이싱 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커리어 모드가 뭔가 어수선한 느낌이 듭니다.
그란의 A-Spec 모드가 가난한 초짜 레이서로 시작해서 착실하게 전설적인 레이서가 되는듯한 경험을 느끼게 해주는데 반해
포르자 5는 그냥 언락 > 레이스 > 언락 > 레이스의 반복으로 느껴집니다.
물론 그렇다고 재미가 없다는 건 아니고..
60프레임 + 최고급의 그래픽 덕에 일단 눈이 즐겁고
패드로 플레이 해도 진동 트리거 덕에 피드백도 완벽합니다. 게다가 한글화..
로딩이 좀 걸리지만 역시 추천작입니다.
4. 라이즈
게임의 기본 (그래픽, 사운드, 조작감)은 정말 탁월합니다만..스토리도 의외로 나쁘지 않았고요.
근데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되는 슬로우 모션 QTE 처형은 너무 생각이 없지 않았나? 하는 느낌입니다.
좀 더 잘 풀어낼 방법도 있었을 듯 한데요. 아쉽습니다.
그래도 게임은 한글이고 한번쯤 해볼만 합니다.
5. 피파 15
매년 나오는거라 할 말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인거 같습니다 ..
잘 읽고 갑니다.:) 선셋 지금 하고 있는데, 개인적인 2014 최고의 게임이네요. 물론 이번년도에 나온 대작들이 약간 실망스럽기도 했고요;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인거 같습니다 ..
ㄴ그럼 개인적인 소감이지 대중적이겠습니까~ 그냥 참고만 하면되지...
참고만 햇습니다. 좋다 나쁘다 평가한건 아니고요 ....;;
글보다 우선 프로필 사진에 눈길이 갑니다 헐헐.
라오어 S++ 상향 나머지 다 C급으로 내려주세요
엿까고 있네
배필은 멀티를 위한 게임입니다 ㅎ
진삼7이 B급이라... 이건 전혀 공감 못하겠군요...
라이벌 싱글로만 할수 있는데 아쉽네요 옵션에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온라인으로 되어있는데 그것만 바꾸시면 싱글모드로 스토리 진행합니다.
데드라이징3 가 빠졌네요
배틀필드라는 게임 자체가 멀티를 위한 멀티에 의한 게임인데 멀티를 안하시다뇨...B준거 보고 깜놀.. 싱글도 나쁘지 않앗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