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딱 ! '사진만 찍는거잖아 안해' 였습니다만..
하다보니 빠져들어서 계속 하고있더군요
레일을 따라가면서 사진 찍는것 뿐이지만 포켓몬들의 다양한연출, 그리고 숨어있는 포켓몬 찾기, 새로운 포켓몬 등장 등 단순히 사진만 찍는다가 아니라 흥미요소가 많더라구요
새로운 지역 오픈되길 엄청 기대하고 새로운 몬스터 나오면 흥분하고 ㅋㅋㅋ 다음엔 뭐가 나올까 뭐가 나왔으면 좋겠다 이러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사진 찍은것도 신중하게 고르고 (다이아 별을 받기위해서 ㅋㅋㅋ)
저도 옆에서 보니 재밌어 보이더라구요 ㅋㅋㅋ 구매욕구가 뿜뿜 ㅋㅋㅋ
5살짜리 아이도 디테일 하게는 아니지만 자신이 일단 찍을 수 있다는것으로도 나름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일단 비폭력적인 게임이라 아이들에게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