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힐링겜 느낌이네요
아직은 초반이라 ㅎㅎ 쉽게 이야기하면 사파리 같은곳을 지나가면서 여러 포켓몬을 찍고 그걸 박사에게 사진평가를 받는것이며 단순히 찍는것만이 아닌 특정미션에 맞추어 찍는것도 있습니다
시점은 1인칭으로 진행되며 한맵당 60여장을찍고 한 포켓몬을 한장찍던 여러장찍던 그건 상관없으며 평가는 박사가 합니다 ㅋㅋ 자동으로 사진을 일괄제출할수있으며 본인이 선택도 가능합니다
한곳을 여러번 돌면 랩업을하고 그럼 새로운곳들이 나오는 그런방식이고 게임에서 설정하고있는 전설급은 또 특정맵에서만 볼수있으며 낮밤으로 갈수있지만 반복이기에 좀 지루할수도 있음 ㅜ
지루한건 같은장소를 반복하는게 좀 그런데 사진을 열혈로 찍거나 다양한 포즈를 노리거나 온라인에서 경쟁 을 한다면 쏘쏘한 재미를 느낄수는 있긴함 애들한테 무언가를 던져 상호작용도 가능하며 그러기에 다양한 연출샷도 노릴수있으나 그건 어렵 ㅋㅋ
뭐 포켓몬을 진정사랑하여 탐구하고 사진을 찍고싶은 라이트유저를 노린게임같고 전투가 없고 정해진 코스만 다녀서 지루한면은 있음(후반에는 걸어다니려나? 걸어다니면 좋겠다ㅜ) 하지만 사파리에서 사진찍는거 좋아한다면 추천
그리고 패키지뒤에도 있지만 도감을 만들수있고 무언가 던져서 연출가능하고 온라인 경쟁요소가 있으면 숨겨진 무언과와 전설급 몬스터를 따라다니며 사진찍는 묘미와 귀여운 애들보면 힐링된다고 볼수있음
전투가 없고 반복이라 호불호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이가 신기해하고(자꾸 피카츄만 찾아서 문제ㅜ) 전투를 떠나서 나쁘진 않음, 갠적으로는 조금 지루하지만 온라인 경쟁 나쁘지않음 구경하는맛도 솔솔
어제 잠시 해보고 후기적었습니다 참고하세요^^
VR로 해 보고 싶었던 작품이네요.. 라보 VR 지원 안 해주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