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Chaos -205 - Kanjika - The Secluded Stronghold (Hidden Palace)
Hidden Palace (ZONE 11)
라바 리프에서 숨겨진 통로를 발견한 소닉은 바로 그곳으로 달려갔다.
그곳과 이어진 곳은 다름아닌 호화로운 궁전이였다. 과연 너클즈는 이곳에서
뭘하고 있던 걸까..
이벤트성 스테이지라 스테이지 진행은 몹하나 없고, 간단합니다.
참고로 이 스테이지는 소닉2에서 만들다가 중단된 "히든 팔레스"를 재탕한것은
유명한 이야기.
소닉2의 "히든 팔레스"는 정식버전에 BGM만 남아있고, 그 전 베타버전에 ACT1이
남아잇으니 한번쯤은 해보시길...
튀용~ 튀용~ 시작부터 스프링이 여기저기
순간이동 장치를 이용하기 전에 테일즈가 있으면 매달려서 천장으로 날다보면
이렇게 아이템을 골라서 습득할수 있습니다.
네. 분위기를 봐서 이제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라는 제작진의 따뜻한 성의.
반대쪽으로 점프하면 링과 보너스도 있습니다.
순간이동 장치를 이용하면 갑자기 슈웅!! 하고
이곳으로 떨어집니다.
참 화산속에 궁전도 있고 용암도 있고, 말도 안되네요. 아직도 박혀있는 데스 에그
때마침 기다리고 있던 너클즈. 이제 결판을 낼때가 왔습니다.
Sonic & Knuckles - Knuckles's theme
스핀대쉬를 하면 앉아서 가드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점프를 이용한 역가드위주의
플레이를 해야합니다. 점프 두번 누르면 나오는 추가타도 아주 유용하게 쓰입니다.
너클즈 특유의 비행공격. 이때가 가장 좋은 기회입니다. 다리부분엔 판정이 없으므로
이렇게 날면 바로 추가타로 때려주세요.
결국 쓰러지는 너클즈.
참고로 배경에 있는 고대 판화는 곧 머지않은 미래에 일어날 일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어디선가 들리는 괴음!
Sonic & Knuckles - ACT1 BOSS
아니... 저녀석은!!
드디어 본색을 들어내는 에그맨. 소닉과 너클즈의 싸움을 틈타 마스터 에메랄드를 훔쳐
달아날려고 하는군요.
이 궁전의 수호자인 너클즈는 필사적으로 안뺏길려고 메달려봅니다.
찌지직
또한번 쓰러지는 너클즈.
갑자기 무너지는 바닥. 여.. 여기는?!
어벙벙한 너클즈.. 하지만 곧 정신을 차립니다.
그리고 어느 굳게 닫힌 문안에서 심히 고민을 하는 너클즈
상황 파악이 드디어 됬는지 소닉에게 통과를 허락합니다.
쾅!!
오랫동안 이 방안에서 숨겨져 있던 순간이동 장치.
너클즈와 함께 소닉도 뒤따라가는군요.
과연 이 오랫동안 숨겨져 있던 순간이동 장치는 어디로 이어져있을까?!
그리고 드디어 작전을 실행에 옮긴 닥터 에그맨! 과연 소닉은 에그맨의 야망을 저지할수 있을까?
-계속-
※※☞지난 BGM 보러 가기!※※☜
☞※※BGM 다운로드 하기!※※☜
여기 가시면 제가 이때까지 올렸던 모든 BGM을 다운받으실수 있습니다~
소닉3를 하면 역시 히든 팰리스->스카이생츄어리->데스에그 이 스테이지의 연결이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도 추천
와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추천 ㅋ
매번 듣는거지만 bgm최고 소닉3만큼 명작이 또 있을까 ㅋ
너클즈가 가장 뭔가 있어보이는 때. 근데 왜 세가는 너클즈를 망가뜨렸을까요?
ㄴ 손오공대신 피콜로가 멋져보일수도 없는법....그런거와 같은겁니다
지금은 바보가 되어버린 너클즈
궁극의 배때리기공격. 복부공격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알수있는 스테이지..
음악이 신비롭네요 ㅋ
음악이 좋아서 추천(개인적으로 이 때 만큼은 마리오보다 소닉이 더 잘 만든 것 같음)
번외편으로 너클즈VS하이퍼 메탈소닉 하실생각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