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에 시작해서 지금 막 플래티넘 달성 했습니다.
실제 엔딩은 3일전에 봤고 트로피 대부분은 2일전에 달성했는데
진짜 그지같은 의뢰300회 트로피 때문에 플래티넘까지 이틀이 더 걸렸네요.
트로피 관련해서 팁이 있다면
- 의뢰 300회는 시나리오 진행하면서 틈틈히 해두면 나중에 편합니다.
- 의뢰 300회 진행하다보면 적 1만마리 처치는 거의 자동적으로 달성됩니다.
- 교역에리어 트로피는 교역지역에 등장하는 아이템 2가지 목록을 채울 필요 없고 한번씩만 하면 됩니다.
(다 채워야 되는줄알고 의뢰하면서 일부러 3분될때까지 기다리면서 했는데 마지막 에리어 밝히니까 트로피 습득;;)
- 종마 엑츄어라이즈 80회 트로피는 사용할 종마만 냅두고 후반에 세이브하고 한꺼번에 엑추어라이즈하고 트로피따면 불러오기 하면됩니다.
- 도감수집 트로피 작업하다보면 긴혹 능력변화 아이템이 빌때가 있는데 극후반 던전인 상암회랑 돌다보면 나옵니다.
- 사령관 트로피는 게임 시나리오하면서 몹을 잡고 '피를 빨아라' 명령을 수시로 하면 금방 땁니다.
- 500체인 트로피는 투기장에서 100마리 처치 도전이 있는데 여기서 쉽게 달성 가능합니다.
오딘스피어 플래티넘 달성하고 이걸로 넘어와서 했는데 트로피작이 은근히 빡시네요
특히 300회 의뢰 하면서 몇회 햇는지 알수가 없다보니 "내가 지금 맞게 하는건가? 카운트 되긴하나?"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어찌 달성하긴 했네요.
초반에는 좀 할만하다가 이후에 스토리라던가 진행방식이 영 지루해서 그냥 했는데 후반에는 재밌게 했습니다.
2탄이 나온다고 하는데 그다지 기대는 안되지만 시간나면 구매해서 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