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스토리에 대한 몰입감부터가 천지차이네요.
다시 플레이해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플4판으로 하니 제대로 이해되는 느낌.
내가 비타로 이걸 어떻게 플레이했지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비타로 다시 깨라하면 절대 못함...
타격감이랑 미니맵만 좀 다듬어주면 게임이 훨씬 괜찮아질 듯 합니다.
음악이랑 캐릭터는 진짜 좋은데 말이죠.
1편이라 그런지 시스템이 좀 심심한 느낌도 드는데, 후속작이 나오면 점점 더 확장되고 개선되어질테니 나름 기대는 되긴 합니다.
2편은 공개된 캐릭터만 봐도 벌써 기다려집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