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한지 오래되었는데도 고작 구매자 중 한 명에 불과하다는 이유로 매크로 답변이나 보내고....
ㅅㅂ 정당한 구매자가 미흡한 부분을 수정해달라는 걸 왜 무시하냐고!
오슈트 고멘네(고마워)나 사투리가 왔다리갔다리 하는 건 둘째치고,
성적인 뉘앙스가 있는 대사를 다 검열할 거면 언어의 부적절함은 왜 적어놨나 싶다.
진짜 언어의 부적절함이라고 적어놓고 ㅅㅂ 이딴 짓을 할 거면 언어의 부적절함은 왜 넣어놓은 건데!
스퀘어 에닉스 현지화 팀장, 이 개객끼야!
그래서 게임 다 깨긴 하셨어요? 이분은 출시때부터 계속 같은 말만 하시네
그래도 난 스퀘어 에닉스와 유통 발매 번역등등 현지화에 도움주는 각종 단체들 모두 고맙다고 생각함 베데스다같이 한국 만만하게 보진 않잖아 굿즈,트레일러 영상,홈페이지 이런건 싹 다 한국어로 해놓고 막상 게임쇼 시작하니까 한국어 자막 출시가 없다는 개꿀잼 소리 시전ㅋㅋㅋㅋ 이런새기들에 비하면 스퀘어는 천사임 번역이 있다는것 자체가 좋음 틀리던 아니던
CDPR의 갓글화나, 인디거나 유저 한패인데도 스퀘어 에닉스보다 더 번역이 나은 경우가 있어서 그렇슴다 심지어 스토브인디나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는 제대로 답변해줌요 성우 달아놓은 겜이면 번역에 신경 좀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들리는 거랑 읽는 거랑 달라서 몰입 깨질 깨 진짜 화나요
깨질 때
근데 사실상 번역도 외주 맡기는거라 스퀘어 에닉스 탓만 하기도 뭐함 텍스트량만 15만줄 언저리 한다는데 그거 다 완벽하게 검수하기도 사실상 말이 안되긴하지 더빙이야 자기네들이 직접 해서 오류가 덜 하다지만
문제는, 액션 게임에서 주 컨텐츠는 액션이고, 대사는 살점을 붙여주기 위한 거니까 번역이 조금 허접해도 어쩔 수 없는데,(물론 아예 뜻이 달라진다거나 하면 좀 화남) 옥토패스 트래블러2 같은 레트로 감성 RPG 작품은 주 컨텐츠가 텍스트라고 할 수 있는데.... 그 텍스트 번역 상태가 구린 상태라서 화가 난다는 겁니다 먹을 거에 비유하면... 토스트를 시켰는데, 빵을 굽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달궈서 가져와서 눅눅한 걸 가져와선 어쨋든 빵을 열기로 조리했으니까, 토스트죠? 라고 하는 거 같은 느낌. 아니 이건 좀 틀린 비유인가....
그래서 게임 다 깨긴 하셨어요? 이분은 출시때부터 계속 같은 말만 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