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가 된지도 어어언 하고 머어나먼
약 20여년이 지났네요
13살 인생게임이었던 창세기전을 시작으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게임보이 흑백의 젤다의 전설
포켓몬 파이널판타지 7, 발키리 프로파일등
주옥 같은 RPG를 하며 자라다가...
30대 중반이 꺽인 지금 세븐나이츠나 여타 모바일 자동 RPG에 몸을 의탁해온 나의 무기력한 몸땡이에 간만에 RPG의 혼을 느끼게 되어 출퇴근 왕복2시간을 불타오르게 만드는 게임.
폴른레기온입니다.
젤다 야숨을 끝내고 아들을 위한 마카 머신 이었던 스위치를 드디어 되찾게 되어 2일동안 아들의 싸늘한 눈초리를 느끼지만....이거 내돈으로 산거다 ㅋㅋㅋ
게임은 시작을 하면 음성 영어 일어 선택과 자막을 선택할수 있구요. 그리고 일반 게임 모드와 원 라이프 모드 2종류로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원라이프는 손고자인 저는 불가능하기에 일반 모드로 선택
이후 2명의 주인공을 선택 중 남자라면 당연히 여캐겠지만...어렸을때부터 용자물과 여타 게임을 해오며 게임 몰입은 남자 주인공이지를 외치며
레가토 진형을 선택
시작과 동시에 급박한 전개가 시작됩니다.
일어 음성 연기도 꾀나 몰입 되었구요
1스테이지는 튜토리얼 느낌으로 간단한 조작등을 설명해 주며 게임이 진행됩니다.
완벽 방어등 타이밍도 잘 익히시면 편하구요.
ABY등 각 버튼을 누르면 해당 영전사가 공격을 합니다.
각 영전사 즉 캐릭터마다 스킬의 쿨이 다릅니다.
이점을 이용해서 콤보 메타등을 짜면 좀더 수월하게 게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꼭 주의 하세요.
스테이지 1 갑옷입은 기사를 상대 할시 꼭 방심하지마세요.이자식 은근히 강해요
죽으면 다시 처음부터라능ㅠ ㅠ
하지만 다음 미션부터는 죽어도 해당전투부터 바로 시작할수 있으니 튜토리얼만 잘넘기세요
그뒤 게임진행하다 카드선택의 때가 있는데
사기에 영향을 주는 시스템인듯 합니다.
그리고 해당 선택을 하면 영전사들의 능력치가 일시 상승하고 또한 적절한 선택이라면 전투 이동 중간에 아이템 보상등도 챙겨줍니다.
게임을 하다가 중간 벽이 다가옵니다....
크고 아름다운 무기....박격포를 다루는 영령...
얘 잡을려고 손고자인 저는 7 리타이어 재도전을 하며...아...너무 자동시스템에 안주하며 살았구나라는것을 알게되었네요ㅋㅋ
콤보를 진행하다 적의 공격을 받으면 콤보가 끊기지만 완벽방어를 한다면 콤보가 이어진다는것도 미쳐날뛰는 박격포 그녀와 싸우다 알게되고
적절한 롱기누스의 콤보와 위체스터의 마인드 스나이퍼등 또한 주인공 레가토의 힐과 부활...
정말 출근하는 한시간이 후딱 지나가네요
박격포그녀 까지 얻는다면 콤보를 넣기가 좀더 쉬워집니다.
좀더 진행을 해봐야겠지만 올여름 출퇴근 길이 심심하지 않겠네요
스피디한 콤보 반턴제? 액션 RPG를 원하진다면 추천 드립니다.
[소감] 간만에 즐기는 자동아닌 RPG
루리웹-7777904431
추천 3
조회 10860
날짜 2019.05.12
|
루리웹-0025333342
추천 2
조회 13180
날짜 2018.08.13
|
루리웹-8251531137
추천 3
조회 3575
날짜 2018.07.09
|
루리웹-8251531137
추천 2
조회 2599
날짜 2018.07.09
|
루리웹-8251531137
추천 2
조회 3053
날짜 2018.07.09
|
루리웹-8251531137
추천 2
조회 2622
날짜 2018.07.09
|
루리웹-8251531137
추천 2
조회 3375
날짜 2018.07.09
|
루리웹-8251531137
추천 3
조회 3276
날짜 2018.07.09
|
루리웹-8251531137
추천 5
조회 4689
날짜 2018.07.09
|
알테마 스워드
추천 2
조회 9210
날짜 2018.07.07
|
TABRIStypeXX
추천 2
조회 6739
날짜 2018.07.06
|
데스나이트의뼈
추천 4
조회 5432
날짜 2018.07.06
|
zhzhvka
추천 4
조회 4304
날짜 2018.07.05
|
오오~딱 제 스타일게임이네요 ㅎ
저도 박격포 아가씨에게 몇번 죽고나서 버튼연타로 진행하려던 자신을 반성하며 영전사 특징과 방어타이밍을 익히게 되더라고요. 방패튼 영전사로 상태를 얼리며 캔슬시키는 대스블로우로 공격 끊으며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