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편 어렵게 클리어했습니다.
이 겜 성장요소가 별로 없어서
오로지 컨트롤과 전략으로만 승부해야되네요
어려운 스테이지는 5-6 트라이 하고 그랬어요
그래도 전투는 재밌네요 ㅋㅋ 긴박해서..
칼같이 막고 몰아쳐서 퍼붓고 다시 막고 이런 느낌입니다.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좀 어둡네요
그래도 나름 스토리 있고 스테이지 수 엄청많고
충분히 즐긴 느낌입니다. 특히 버프를 고르면서
그게 국내 정치에 관여되고 스토리에 관여되는 시스템은
꽤 참신하고 흥미로웠네요.
이 겜이 많이 대중화 안되서인지 공략도 없고해서
유져들이 찾아가야될거같습니다.
혹시 엔딩보시는 분은 마지막 맵 다시 들어가지마세요
엔딩 똑같은거 강제로 또봐야합니다 ㅋㅋ
참고로 저의 클리어 멤버는
1. 탱커- 줄피카 : 솔직히 줄피카 없는 파티는 상상하기 힘듭니다. 패링이 제일 중요한 게임이라... 링크스킬이 기간패링이라 패링과 섞어쓰면 좋습니다. 데스블로는 얼음공격 채용했습니다
2. 미들- 아폴론: 애매한 자리라 여러 캐릭들을 넣어봤지만 근접캐를 넣을때 진형붕괴가 되고 피관리 안되던 경험하에 원거리를 넣으려고 보니까 윈체스터 딜이 너무 안나와서 아폴론 넣었습니다. 데스블로는 무방비공격 채용했습니다
3. 딜러- 박격포 다르델리아인가..? 이 캐릭이 주력 딜러인데 링크스킬이 범위공격이라 적 뭉태기로 나온거는 사실상 박격포걸이 모두 딜넣은것 같습니다. 매우 추천하는 캐릭터. 몸빵은 약합니다.
4. 스펠: 초반엔 부활-공격스킬-회복 이렇게 세팅하고
중반엔 스펙트럴개시-스펙트럴개시-회복
후반엔 번개마법-스펙트럴개시-회복 으로 운영했습니다
5. 보석
1) 애머시스트
다르다넬레스: hp50%업 민첩 -25%
레이턴트 라이트닝 에센스(번개마법)
2) 다이아몬드
스펙트럴개시 에센스
줄피카: 퍼펙트블로킹 후 데미지2배
다르다넬레스: 크리티컬률 50%, 방어력 -25%
3) 토파즈
다르다넬레스: 글래스 캐논스탠스로 이행
다르다넬레스: 스펠사용 후, AP회복(광역기 퍼붓기 가능)
다르다넬레스는 애매하게 쿨타임이 길더라고요 거기다 중력으로 끌어들이는 기술이 적이 경직되는 것도 아니고 끌려오는 동안에도 공격이 가능하다보니..진짜 맨 후열에 두고 쓰거나 아니면 윈체스터를 쓰는 편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공격력이 그렇게 쎈 캐릭도 아닌 거 같고요
제가 쓴 보석을 보면 아시겠지만 다르다넬레스의 링크스킬이 광역기인데 3-4 연사가 가능했습니다.스킬세팅을 해서인지 파티원 중에서 공격력은 가장 강했어요
중력으로 끌어들이는 기술 말고 다른 데스블로스킬을 채택했습니다. 전체공격 6히트 공격이에요
저랑 파티 구성이 다르군요. 전 두번째에 욜니르 넣었어요. 두번째 욜니르 세번째 윈체스터를 썼는데 욜니르는 워크라이가 좋아서 넣었고 윈체스터는 스킬봉인이랑 그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불뿝는거때문에 넣었죠. 다르다넬레스는 많이 안쓰게 되더군요.
욜니르도 나쁘지않은데 묠니르로 공격을 내리면 순간적으로 욜니르가 가장 앞에 위치할 때가 있어 피관리가 안되어서 뺐습니다. 욜니르의 내구력은 좋은 편은 아니라..
게임이 좀 불친절해서 저 중간중간 무슨 스탠스로 이행이라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맞습니다. 콜렉션-용어에 들어가서 확인할 수 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