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태고 스위치판.. 근육통이 올줄이야...

[retree]

첫날 신나게 두드리고 

다음날 일어나서 뭔가 손목부터 팔꿈치까지 흔히 팔뚝이라고 부르는 부분에

근육통이 왔네요 ㅋㅋㅋ

재활(?)차 둘째날은 휴대모드 터치조작으로 하는중입니다

스위치판 태고의 강점은 

언제 어디서나 상황에 맞게 즐길 수 있다는 거네요

모션인식 플레이부터

버튼플레이

터치플레이

타타콘(별매) 까지

고스트 대전모드가 없는게 엄청 아쉽긴 하지만

은근히 혼자해도 재밌고 같이하면 더 재밌는 파티모드!

파티모드가 은근 진국이네요 

다 즐겨보진 못했지만

대부분 리듬게임이라는 장르를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겜들이여서 

[아라스라무스]

터치지원되던 비타가 정작 플레이는 터치지원 안했어서 스위치판이 진짜 완전판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