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주문했더니 이제 왔네요
이건 동봉 홀로그램 스티커
내용물
동이 21g, 카츠가 16g이라는데 생각보다 가볍네요
다넣어도 오락실 기본 하우스 바치에 비하면 가볍습니다
착용샷
기존 스크랩보다는 끼고 빼기는 편하네요.
일단 소감.
기존 모션조작 연주, 피트니스 모드 위주로 했다면 쓸만합니다.
파란음표 치기가 좀 요령이 필요한건지 저는 판정을 잘 모르겠더라고요ㅠ
그나마 피트니스쪽이 쉬워서 저는 이쪽으로만 놀거 같네요.
그리고 타감 기믹... 실제로 북을 치는 느낌?은 아닌거 같고, 그냥 타감만 추가된 느낌입니다.
조이콘만 썼을때는 허공을 휘두르는 느낌이라 불필요한 움직임이 있었는데 이건 좀 필요한만큼만 휘두르게되는 느낌?
근데 이거 그냥 조이콘 진동만 추가해도 비슷한 느낌 들거같기도하고...
무게만 좀만 더 있었어도 좋았을거 같은데 좀 아쉽네요.
뭐 북채는 사실 덤이고
같이 주는 다운로드 곡이 좋았습니다.
보통 난이도 패턴도 괜찮고 오니는 8렙인데 좀 옛날이면 9렙 갔을거 같은 난이도.
보컬이 칸나기 텐리? 버튜버는 잘 모르겠는데 노래도 좋아요.
다만 한국어판 유저인 분은 일본 직구 제품에 들어있는 DL코드는 못쓴다는점 주의!
한국어판하고 일본어판이 소프트가 달라서 못쓰나봐요ㅠ
추천도 요약
모션조작 유저 - ★★★☆☆
피트니스 유저 - ★★★★☆
이번에 모션조작/피트니스 해보고 싶은 유저 - ★★☆☆☆
곡만 필요한 유저 - ★☆☆☆☆
곡은 필요한데 한국어판 - 사지마세요
리뷰 잘 보았습니다. 체험판 조이콘으로만 휘둘러보니 사야할 필요성을 고려하고 있는데 모션조작유저는 별3개라 고민 입니다.
솔직히 모션조작 유저에게는 손맛만 추가되는 부분이라 3300엔의 값어치가 있는지 의문이라서요 딱 없는것보단 낫지만 추천하긴 애매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