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속보 탐정 진구지 사부로 하얀 그림자의 소녀
87년에 제1탄이 발매된이래, 여러가지 기종으로 발매되었던 "탐정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
그 기념할만한 제10번째 작품이 드디어 등장!
게임보이 어드밴스 카트리지
마벨러스 인터액티브 2005년 1월 27일 발매예정 5040엔(세금포함)
하드보일드 어드벤쳐 백업기능포함, 개발: 워크잼
진구지, 기괴한 도시전설과 마주치다
테라다 카츠야가 직접한 깊은 맛이 있는 캐릭터와 하드보일드한 이야기가 매력인 추리어드벤쳐게임
"탐정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 그 최신작이 게임보이어드밴스에 등장하다.
본작은 종래의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커맨드를 선택해서 이야기가
진행되어간다. 더욱이 휴대용게임기만의 신시스템을 탑재하여, 장소와 관계없이
"진구지"의 세계에 빠질 수 있다. 여러 시스템을 체크하여, 새로운 사건에 도전하자!
주인공 진구지 사부로(32세)
진구지 탐정사무소의 소장. 신주쿠 가부키쵸에 사무소를 열고 있다.
논리적인 탐정술로 수많은 사건을 해결해왔던 본작의 주인공이다.
쿠마노 산조(56세)
신주쿠 요도바시서 경감. 경력30년의 베테랑 형사로 진구지의 좋은 친구.
사건해결에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다.
미소노 요코(26세)
어떤 사건을 계기로 진구지와 알게 되었다.
그 후에 진구지의 조수로 일하며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진구지를 도와준다.
이케우치 하루나(19세)
시리즈 최초로 등장하는 캐릭터. 이번에 진구지가 방문하는 오가와라가에서 가정부를 하고 있는 여자다.
교착하는 두개의 사건이 마침내 슬픈 사건을 불러 일으킨다...
여기서는 진구지가 맡기로 한 두개의 의뢰를 소개한다.
이들은 진구지가 지금까지 다루었던 적이 없던 기괴한 도시전설에 관련된 사건.
게다가 이 두개의 사건이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어 새로운 사건이 발생하는 것이다.
진구지가 보게되는 것은 도대체!?
CASE1 친구의 죽음
어느날, 돌연히 부고가 진구지에게 날라온다. 대학시절에 친구, 테쯔지가 죽었다는 것이다.
고별식에서 그의 어머니에게 "유품을 대학시절의 애인에게 건네주었으면 좋겠다" 고
부탁받은 진구지는 할수없이 의뢰를 맡게 된다.
(그림설명)
친한 친구의 고별식으로 향하는 진구지. 대학시절의 추억이 머리속에 떠오른다.
(그림설명)
왜 대학시절의 그녀에게 구애되어, 그녀에게 유산을 남긴 것일까?
CASE2 도시전설 "유우짱"
고별식을 갔다온 날 밤, 쿠마노 경감이 사무소에 온다.
최근 소문이 되고 있는 "유우짱"에 관해서 조사해달라는 것이었다.
"유우짱"은 보게 되면 행복하게 되거나 불행하게 되거나 하는
소위 도시전설적인 존재. 쿠마노에게 강한 부탁을 받아
진구지는 이 의뢰도 맡게 된다.
(그림설명)
다양한 소문이 떠돌고 있는 "유우짱"에 관해 진구지에게 자세히 설명해주는
쿠마노 경감이지만....
(그림설명)
비과학적인 것은 관련하고 싶지 않다고 의뢰를 거절하는 진구지.
하지만 결국에는 쿠마노의 강압에 져버리고 만다.
이거 PS2로 안나오저??
GBA입니다. GBA로 발매되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다면 PS2로 이식될 수도 있겠죠
요코 얼굴이 그냥 평범한 신입OL같아보이네요, 너무 어려보인다.... 요코 특유의 성숙해보이고 지적이어 보이는 누님 삘이~~!! ㅡ,.ㅜ;;; 얼굴 이노센트에서 안 바뀌고 쭉 나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