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양손검 공략 쓴대로 진행하다가, 양손검과 제련, 마부의 극을 찍은 후,
5대 마법학파와 각종 도둑관련, 암살관련 스킬도 올리고, 지금은 뭐든 할 수 있는 상황이네요.
파괴마법은 수련은 했지만, 후반가서 레벨 오르니 진짜 안 박혀서 그냥 초기화 시키고,
마부된 무기 강화시켜주도록 속성 강화만 찍어두고요.
적들 레벨 올리고 싶으면 소매치기 전설화해서 또 100렙 찍고 또 전설화하고 반복하네요.
주력 기술을 전설화하면 힘이 쭉 빠지기 때문에 소매치기나 연금술이 젤 만만한거 같은데,
연금술은... 뭔가 하는 재미가 없죠. 마비 포션만 만들다보면 3분이면 전설 찍지만...
현 레벨 85이고, 도둑, 컴패니언, 닥후 올 클리어. 마법대학은 진행 중이고,
메인퀘는 드래곤렌드까지만 배우고, 내전퀘는 손도 안 댔네요.
드래곤본은 다 깼는데, 솔스트 하임을 전부 탐험하진 못했고,
던가드는 메인은 다 깼는데, 서브퀘를 아직 덜 깼고,
허스파이어는 집을 한채만 지은 상태네요. 철은 썩어넘치게 많네요.
엠버샤드를 몇번을 털었는지...
수호기사는 솔리튜트, 화이트런, 팔크리스 3군데만 했고요.
바렌지아, 크림슨 넌루트, 지웁의 책 같은 모우기 퀘는 대체로 다 한거 같네요.
수중의 돈은 50만 골드 있네요. 100만을 향해 가려 합니다.
현재 계획은 닥후 반복퀘도 좀 해보다가, 마법대학도 마저 깨고,
수호기사 다 딴 후에 제련 전설화하고 2군데 집 지어봐야 겠네요.
금덩이는 비축한게 수백개이고 보석도 많아서 집 지은 후 제련도 순식간에 전설화할 수 있죠.
그 다음 내전하고, 메인퀘 진행해서 소븐가드에서 울프릭도 만나보고...
다음은 잡퀘들 깨면서 스카이림 전 지역을 다 깨보려 하네요.
포효도 전부 모우고요.
레벨도 100찍어 보고. 그 다음엔 깔끔하게 스카이림 지워버릴 생각입니다.
폴아웃4 하려고요.
폴아웃4는 재미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