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울프아이 스튜디오 (디스아너드, 프레이 공동 디렉터가 퇴사하고 새로 설립)
배급: 디볼버 디지털
서부를 다크 판타지식으로 재해석하며, 내린 선택에 세계가 적극적으로 반응한다고 합니다...
넷상 댓글을 보면 이머시브 심인데 왜 1인칭이 아니냐, 혼란스럽다는 반응이 있습니다.
개발: 울프아이 스튜디오 (디스아너드, 프레이 공동 디렉터가 퇴사하고 새로 설립)
배급: 디볼버 디지털
서부를 다크 판타지식으로 재해석하며, 내린 선택에 세계가 적극적으로 반응한다고 합니다...
넷상 댓글을 보면 이머시브 심인데 왜 1인칭이 아니냐, 혼란스럽다는 반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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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믿고 볼만하다..
두 게임 다 확고한 스타일과 재미를 가졌으니 존버해 봅니당
윗분 말대로 두 게임 다 컨셉이랑 세계관만큼은 꽉 잡은 게임이라 정말 기대되네요 영상만 봐도 독특해보이고 설렘
몰입 시뮬이면 더 좋았을텐데 ㅜㅜ 그래도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장르가 뭐지 그냥 어드밴쳐인가
와우....
둘다 내 인생게임인데..
디스아너드, 프레이 모두 돈이 아깝지 않았죠. 볼륨이 다소 작고 스토리 진행이 약간 획일적이지만 이점만 제외하면 전 좋았어요. 가령 특정인물을 처리하는 퀘스트 때 그냥 직접 들어가 칼로 죽이기 ,차에 독 타기, 수면화살로 제압만 하기 등. 자유도를 꽤 많이 준 점이 대표적. 프레이는 아무래도 우주정거장이 배경이다보니 디스아너드에 비해선 자유도가 조금 떨어졌지만 스토리 몰입감이 더 좋았고. 이 게임도 CDPR 제작사의 게임처럼 믿고 플레이 하는 명작이 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