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게이트·배틀 에이스, 스타크래프트·워크래프트 개발자 참여
기존 RTS 게임 대비 낮은 진입장벽 '강조'...플레이 타임도 단축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고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RTS '스톰게이트' [사진: 카카오게임즈]
[기타] 제2의 '스타크래프트' 나올까...실시간 전략 게임 신작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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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카카오게임즈'
오 쉣
6종족 게임이 블리자드에서 나왔다고 하던데..
기존 스타2에서 브루드워 3종족이 포함된 모드가 나왔죠. 스타1 vs 스타2 같은 동족전도 양상이 많이 달라서 거의 다른 종족수준..
국민테크 나오기 전까진 개꿀잼! 밸런스 못맞추는건 기본으로 깔고 가는거니 낭만의 시대인 지금이 제일 재밌음 ㅋㅋㅋ
6종족 게임이 블리자드에서 나왔다고 하던데..
10987654321012
기존 스타2에서 브루드워 3종족이 포함된 모드가 나왔죠. 스타1 vs 스타2 같은 동족전도 양상이 많이 달라서 거의 다른 종족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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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테크 나오기 전까진 개꿀잼! 밸런스 못맞추는건 기본으로 깔고 가는거니 낭만의 시대인 지금이 제일 재밌음 ㅋㅋㅋ
의외의 빌드가 나오는 재미가 있음 ㅋㅋ.
지금 보는게 너무 꾸르잼
'카카오게임즈'
카겜은 단순 퍼블리셔임
헤일로 워즈 처럼 콘솔 스타일로 쉽게 쉽게 가야지 할것 같은데...
데이비드킴 신작이 최대한 rts를 단순화해서 기대되던데 데이비드인게 좀 걸리지만
근데 DK만한 벨런스디자이너가 없음
✨️✨️✨️
오 쉣
DK 크랭크랑 인터뷰한거 보니까 나름 철학있는 개발자인거 같아서 신작 기대했는데 너무 캐쥬얼해서 아쉬움..
이번에 새로 런칭한 RTS 게임 보니까 너무 단순화 했더라고요. 유닛을 누르는 순간 바로바로 나오다보니 자원을 모았다가 한번에 1부대 뽑아버리고. 이런게 처음엔 좋을진 몰라도 누적되면 상당히 한판 한판 피곤이 쌓일꺼같은 느낌...
후임이라고 맡은 것들이 저갈오네나 쥐새끼 협의회인 거 보면 DK는 선녀 맞음.
...스투랑 워해머를 생각한다면 그 생각 없어질텐데...
자날부터 스투 10년했고 마그마였음 할 때는 10새ㄱ가 맞았는데 다른 게임이나 후임보면 글쎄..?
워해머가 쟤 때문에 망할뻔 했다는걸 생각하면 저 새끼를 빨아준다는게 이해가 안됨 그리고 그 후임이 ㅄ이라고 해도 저 새끼가 스투 때 흥할 수 있던 걸 계속 갈아엎어서 지 생각대로 밀고 나갔다거 생각하면 저 새끼는 밸런스 디자이너의 자격이 없음 당장 저 새끼 이론대로라면 임요환이 마린 몇 마리로 러커 잡았을 때 바로 마린 칼 철퇴 때렸어야 했고, 그 외에 많은 상황에서 철퇴를 때렸어야 하는데 그게 밸런스 디자이너가 할 짓이 아님 왜냐면 이건 컨트롤로 쟤가 만든 상성을 극복한거니까 근데 쟤는 그거 인정 안 하고 지 고집대로 나가다가 게임 망가트린 1순위잖아 심지어 프로가 쟤 보라고 사도만 써서 이겨도 별 반응도 없던 새끼인데 뭐 게다가 게임판에 계속 개입을 해서 판을 뒤엎는 행위를 밸런스 디자이너가 계속 하는거 자체가 그 자격이 없다는거야
게다가 디4도 그렇고 와우도 그렇고 쟤가 가는 곳에서 일을 할 때마다 죄다 그 밸런스 때문에 난리 난 거로 아는데 디4도 쟤가 구상한 스킬 트리 시스템 공개했을 때 말 많이 나왔던거로 기억하고 심지어 쟤가 블쟈에서 퇴사하자마자 디4팀이 먼저 한 거는 스킬 트리 시스템을 바꾸는 거로 기억하고 있음
갈드컵 열면 끝도 없음 길게 반박할거없이 그냥 그렇게 생각하면 그러고 제나가면 됨 님이 망했네 어쩌네 써놨지만 결국 지구에서 가장 흥행한 rts는 스투고, 가장 경험많은 rts 벨런서는 dk밖에 없음
그놈의 공명사도는 딱 스2 찍먹하거나, 10년 전에 때려친 애들이나 아직까지 물고 늘어지는 거지 지금까지 스2 쭉 붙잡고 있는 유저들은 공명사도 자체에 대해선 그렇게까지 악평하지 않음. 왜냐? 그 공명사도로 해먹던 기간은 끽해야 2-3개월 남짓이었고, 그 타이밍만 벗어나면 85해방선님이 다 해주셨거든.
그리고 판을 자주 갈아 엎어서 밸런스 디자이너의 자격이 없다고 말하는데, 오히려 요즘 게임 트렌드가 계속 일부러 리워크를 패서 게임 양상 자체를 일부러 새롭게 갈아엎는 추세임. 님이 말하는 " 게임판에 계속 개입을 해서 판을 뒤엎는 행위"는 오히려 DK가 나가고 '대격변 패치'라는 것이 도입되면서 더 많아짐. 자날 이래로 스타2의 역사를 보면 지금까지 쭉 우하향이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낙폭이 큰 시점이 자날 말, 군심 말처럼 '게임 양상의 변화 폭이 적어지고 늘 하던 게임, 늘 나오던 양상만 나오면서 굳어져버린 시점'들에서 크게 떨어졌음. 님 말과는 정반대지.
우왕~ 현질하면 무한 스팀팩 뭐 그런거겠지?
너무 갔는데..
Rts 세대가 늙어가느라 마이크로 컨트롤은 예전같지 않음. 나와도 시스템이 간소화 되겠지.
카카오게임즈....
그래픽이 조금 둔탁하네.
퍼블리싱 뜻도 모르는애들 많네 ㅋㅋㅋㅋ 배그 카카오판 나온다니까 뭔 현질사기템이 나오니어떠니 근들갑떨던 딱 그꼴 ㅇㅇ
개인적이긴 하지만 차라리 컴퍼니오브히어로즈3이 더 재밌어 보이더라...
장르자체가 mmorpg나 핵슬 격투보다도 죽은 장르라...
협동전 나오고 지휘관 성장 가능하게 하고 지휘관이나 부대 특성 트리 시스템 만들면 될거 같은데 점수 경험치 모으는건 승리하든 패배하든 무조건 주고 승리하면 경험치 조금 더 줘서 지휘관 레벨로 레더 랭킹 시스템 만들고
부대 지휘관 트리 있으면 같은 종족이라도 플레이어마다 특성 다 달라서 좋을텐데요. 협동전할 때도 시너지 트리 쓰고.
협동전은 있는데 별도고 특성트리 있어봐야 제일 센 트리만 쓰고 밸런스는 더 곱창남
스타2도 최적화 진짜 못하긴했지 언젠가 멀티코어 패치 해주나 했더니결국 안하고
유닛 좀만 많아져도 렉걸리고... 사운드는 없느니만 못한수준이고..
쏟아져나와도 다 뒤지고 몇개나 살아남을까
기억에 다들 까기만 하는 C&C4가 멀티는 꽤나 진국이었는데, 적당히 캐쥬얼하면서도 C&C특유의 RTS 맛은 살렸었음. 다만 그 시스템적 후속작인 C&C 온라인이 내부 정치에서 밀린 후 맥이 끊겨버렸으니(...) 그 잔재는 모바일 C&C에서 옅게나마 남아있더라
출처가 안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