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20살 지스타 ‘국제게임쇼’ 맞나… 글로벌 관람객 없는 韓 게임사들의 안방 잔치

[서브컬쳐고고학 뉴비]

출처 : https://www.msn.com/ko-kr/news/other/-/ar-AA1u6c5o?ocid=msedgntp&pc=U531&cvid=df437d54ec1a48c4a8ab0a8f6700c818&ei=8#

[REFEELª]

방구석 여포같은거 아닌가

[벨엔]

그래도 매년 관객수 늘고있긴하니 ㅋㅋㅋ

[하지만구]

그래도 슬슬 출산율의 여파가 있을 것 같은데..

[관두등가]

공로상에서 빅웃음벨..

[루리웹-6709528615]

굳이 국제에 집착할 필요가 있나 싶음. 그냥 게임 소재로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있으면 그걸로 좋은거지

[문정후]

게임상도 나눠먹더니ㅋㅋ

[농노13]

점점 국내 대기업 몇개 부스 점유율만 늘어

[Tarma Roving]

이젠 사람 많아도 트집이네

[개구라비티]

나혼렙 따위가 대상받는 그런동네 게임쇼는 와봐야 딱 그 수준이니 안오겠지

[치킨이터]

어딘가 했더니 ↗선비즈네

[디젤Diesel]

대상:흔한 모바일 겜
공로상:게임 탄압한 사람

누구도 인정해주지 않고 권위도 없는 그들만의 잔치

[촐랑대기]

얼마전까지만해도 모바일겜이 대부분인 게임쇼였는데 뭐된다고 벌써부터 국제 운운하나?

[FLOW.T]

게임쇼라는 게 단순히 유저들만 즐기라고 있는 게 아니라 비즈니스 측면도 상당히 강함.

일본, 대만, 미국 등 다른 나라 게임쇼는 이미 "국제적"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지스타는 아직도 한국 "국내" 게임쇼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이건 결코 좋은 게 아니기도 해... 한 2~3년 된 게임쇼도 아니고 올해로 20년인데, 벌써부터란 말이 나오면 안 됨.

[비만칼잡이]

티케하기도힘든데

[포테스티]

지스타 자체가 가진 한계를 애써 외면하는 것 같군요. 11월에 열려서 이미 이슈는 이전에 진행된 게임쇼들이 선점하기 때문에 막대한 비용을 들여 참가해야 할 이유가 하등 없어요. 무엇보다 엔드유저의 전달력이 과거 오프라인에서의 면대면이 중요했다면 지금은 온라인 미디어가 더 크게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내가 정말 해당 게임의 굿즈를 사고싶거나 경품을 원하는게 아니라면, 저런 전통적인 게임 행사보다는 팬페어/팝업스토어가 더 낫습니다.

[운국최강 마영강]

솔까 마영전 말곤 딱히 대상 값어치 하는 게임은 없었다.

[운국최강 마영강]

물론 마영전도 그떄 기준으로 말하는 거고

[cha kiri]

생각보다 가보면 인디겜 부스도 많고
고등 대학에서 나와서 홍보하거나
이런거 보는 재미도 쏠쏠함요.
이번에는 2관에 스팀에서 지원해서
스팀덱으로 인디겜 시연하드라구여

[팩트핵폭격기]

뭔소리고 대체 한국은 애당초 세계 3대 게임쇼도 아닐텐테 높게 보셨군..

[StarFielder]

국제에 집착해서 엑스포같은데 돈 버리는거보다 한국 사람이라도 볼 거 있는 행사 있는게 좋은거 아닌가?
요즘 어느나라 행사던 발표회던 직접 참가의 비율은 많이 줄어듬. 그러니까 온라인 생중계도 많아진거고

[아리안로드]

애초에 글로벌 게임쇼가 아닙니다만..

[루리웹-1609852516]

타이틀에 국제라는 단어가 들어있으니 더 욕을 먹는 듯...

[히오스워커]

그래도 이런 게임행사를 한다는게 어디임

[질리냐]

E3 조차 멸망했는데 뭔 국제겜쇼 맞나 이러고 있나..

[테드 긔여어]

틈만나면 게임 죽이려는 나라에서 그나마 매년 열리기라도 한게 다행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