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 이후로 그야말로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고, 또 지금도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는 둠 이터널.
제목에도 썼지만 그야말로 저의 또다른 인생게임을 찾은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특히나 요 마귀할멈 칸 메이커를 물리쳤을 때가 제일 기뻤더군요.
점프 지형이 가장 그지같았던 우르닥에 몇번이나 리타이어를 하게 만든 요 마귀할멈을 무찌르니까 얼마나 기쁘던지.........ㅠㅠ
(정작 죄악의 상징은 여분 목숨 몇개를 쓰긴 했지만 1트만에 깼다는 것이 함정;;;;;;)
현재 슬레이어 관문 6개를 깨고 언메이커를 해금 시킨 후 장난감 및 음반 수집을 하고 있습니다.
전작보다 수집물이 더 알찬 것 같아서 다시 도전하는 재미가 꽤 있는만큼
아무래도 생각보다 더 오래 붙잡을 것 같습니다.ㅎㅎㅎ
출처 - 직접 찍었습니다.
크으 이분 게임 좀 볼줄 아시는군요 둠이터널은 띵작 입니다
띵작 그 이상입니다.ㅋㅋㅋ
이번에는 수집장이 있어서 수집할만 하죠 ㅋㅋ 저기 책장에 꽂혀 있는 책들도 재밌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더라고요~
아........... 저거 음반이 아니라 책인 걸 이제야 봤네요.ㅎㅎㅎ
개꿀잼 명작입니다.
헉.......... 슬레이어님꼐서 직접 댓글을..............ㄷㄷㄷ
자 이제 둠2016 가시죠!
둠 2016은 이터널 지르기 전에 이미 깼습니다. 아직 죽기에는 어린 난이도이긴 했지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