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여차저차 이제 엔딩 보았네요 ㅎㅎ(약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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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저차 이제 엔딩 보았네요 ㅎㅎ(약 스포)

솔직히 3를 해본경험으로 그냥 재미만 있겠지 

뭐 달라질게 있으려나? 했지만...

진심 2리메이크 역대급 이네요 ㅋㅋㅋㅋㅋ

간만에 여운이 남습니다. ㅠㅠ

궁금한게, 마지막 진엔딩에서 로토 본가에 가자나요? 거기있는 여자는 누굴까요? 로토는 분명 외동아들이고 지하세계에서 지상으로 오진 않았는데..............

[-artis-]

먼 친척이라는 썰도 봤고 유령 아닐까 하는 추측도 보고 했는데 누구다 하는 확언이 없기 때문에 더욱 여운 있는 엔딩이 되었다 생각합니다.
할아버지도 있었고 오르테가 부부의 형제 사정은 알려지지 않았으니 국가적으로 홍보하는 관광 스폿이라 어머니까지 죽고 나서 친척이 살면서 대대로 관리하는게 가장 그럴싸하긴 하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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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렇네요 유령이라기엔 이미지가 너무 진하고, 다른 친척이라고 하는게 제일 납득이 되긴 하네요 ㅎㅎ
다만 마지막 문장이 가족 아니고서야 할수없는.... 진짜 애매 하네요ㅎㅎ

[rozeco_sha]

다시금 3편을 떠올리게 하는 기억에 남는 엔딩입니다. 재미있게 즐긴 게임 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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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ㅎㅎ 저도 3편 다시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ㅎㅎㅎ 3편의 설정들을 하나둘 넣어둔게 진짜 여운이 많이 남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