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 플스판 구매후 공략사이트 보면서
대충대충 하고 있습니다.
첫 주인공 미도우는 쿠구츠라는 동료인형들이 강적이랑
싸울때 기술을 뺏어와서 금방 강해지는데다
최흉만 아니면 할만합니다.
두번째 아메이아는 이어하기로 미도우네가 쓰던
장비랑 아이템을 받으니 체험판보다 쉽습니다.
세번째 디바5 진행중인데 마찬가지로 같은 지역을
두번정도하니 긴장감이 떨어지긴합니다
아마 회차별로 내용이 달라지는거 같긴 한데
스칼렛 그레이스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전투 난이도는 좀 낮아진 느낌이네요.
게다가 종족별 특성이 있어서 잘 활용하면 전투도
재밌게 할수 있습니다. 무기강화 좀 하면
강적까지는 무난하네요
다만 아무래도 한글이 아니다보니 백퍼 해석이 안되어서
좀 답답한 정도? 한글화가 기약이 없으니 일단
이렇게라도 해보렵니다.
5만 9천원 주고 할만할까요. 아무래도 스토리가 중요하지 않은 게임이라지만... 스칼렛 넘 재밋게 해서 아쉽네요.
저야 사가 스칼렛도 원판 업글판 다 일어한글판 사서 한 사람이라 재밌긴합니다. 다만 일본에서도 공략이 다 안된것도 있고 회차플레이를 전제로 한거라 체험판 해보고 맞으시면 뽕 뽑는데는 괜찮을겁니다.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되시면 아마 덤핑 들어갈거 같은데 그때 사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