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볼프강 스토리 티어메이트 제외하고 다 클리어하고서 글을 적어봅니다.
지금 현제 알파퀸의 클론이 볼프강 스토리에 나타났습니다.
알파퀸 자체는 어디 있는지 행방 불명입니다. 신변에 무슨 문제가 생겼을수도요.
아마 저의 예상에는 시즌 1의 쇼브랑 비슷하게 이 클론의 운명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자기는 클로저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알파퀸의 기억도 어느정도 있고 하니..
나중에는 클로저로 세상을 구해야한다면서 무엇인가를 하겠지요.
여기서 저의 추측은 원래 알파퀸을 위해서 이 클론이 희생을 하겠지요.
예를 들면 알파퀸이 이세계에서 돌아오기 위해서 희생을 한다든지
아니면 치명상을 입어서 중요한 장기를 이식하기 위해 희생한다든지요.
이렇게 되면 볼프강은 말리겠지만 결국 클론이 알파퀸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으로 결정이 날 것 같네요.
아마 이 애피소드에 나올만한 사람은 이세하, 김유정, 제이, 트레이너 중 한 사람이겠네요.
시즌 3가 어떤 내용일지는 모르겠지만 볼프강의 스토리가 시즌 3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클론의 최후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클로저들의 유니온에 대한 인식이 변하겠죠.
그나저나 드디어 세하의 원래 머리색이 밝혀졌네요.
옅은 청자색... 금안에 옅은 청자색이라... 어린애들이 보기에는 엄청나게 눈에 띄겠네요.
이번에 나온 일러스트로 확실한 것은 세하는 엄마를 닮았다는 것이죠.
특수 요원 일러스트 보면 거의 남매처럼 보이긴 합니다만 닮았습니다.
자신의 클론이 세상에 돌아다니고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알파퀸의 유니온 박살내기!
자신의 클론이 세상에 돌아다니고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알파퀸의 유니온 박살내기!
오리지널은 기억삭제된 일반인 환자 클론은 현역시절 클로저....
새삼 생각해보면, 서지수의 남편은 진짜 전생에 이차원의 용사였나봐요. 어떻게 그런 미인을 두고 먼저 세상을 떠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