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 다어버즈들에게 통제민주주의적으로 가장 의미 없는 죽음이 무엇이냐고 물었을떄
1위는 아군 지뢰
2위는 아군 박격포
3위는 아군이 너무 가까이 던진 스타라타젬 공격에 의한 오폭이라고 답 했다
[지구 진실부에 따르면 모든 헬 다이버즈들은 통제민주주의를 위해 기꺼이 아군 오폭을 감수 할 수 있으며
이에 불만을 가지는 것은 반역죄입니다]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서보 보조 시술을 할 경우 투척거리가 약 68~70m 까지 늘어난다]
부상당해 한쪽 팔을 잃었거나 비자의적으로 한쪽 팔을 제거한 헬 다이버즈에게
기계팔을 달아 투척거리 30%를 늘려주는 서보 보조 시술이 존재하나
아쉽게도 이 시술을 거부하는 자유 민주주의적 행보를 보인 헬 다이버즈가 많았기에
서보 보조 시술 없이도 자유 민주주의스로운 투척거리 증진을 위한 방법을 아래에서 소개하겠다
첫번째는 45도 각도에서 투척
이는 수학적인 증명에 따른 어떠한 물건을 가장 멀리 던질 수 있는 각도로
이를 통해서 스트라타젬은 약 45m 까지 날아가는 걸 볼 수 있다
그 이상, 그 이하 각도로 던질 경우 표적을 제대로 볼 수 없거나 투척거리가 줄어드니
해당 각도를 기억하자
두번째는 다이빙 투척이다
다이빙 투척은 일반 투척에 비해 15% 이상 사거리 증진 효과를 가졌으며
대략 50m 거리까지 날아간다
세번째는 제트팩 투척이다
제트팩 투척은 제트팩을 통해 공중으로 상승 이후 투척하는 방법으로
투척거리 자체는 지상에서 던졌을때와 비약적으로 상승하진 않으나
부스터를 사용하여 고지대에서 적을 정찰하여
정찰 정보를 통해 공중에서 스트라타젬 사용하여 즉각적이고 정확한 화력유도를 할 수 있으며
이는 적들에게 더욱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 정보를 통해 스트라타젬 사용으로 적에게는 치명적인 피해를
아군에게는 편안함을 주는 헬 다이버즈가 되자
시리즈 재밌어요 ㅎㅎ
와.. 다이빙 투척은 생각도 못했네 ㅋㅋ 퇴근후 민주적으로 실험해보겠습니다
헛소리 하자면 현실에서는 대기 항력의 존재로 인해 실제 최대 사거리는 42~44도에서 달성됩니다. 45도는 대기가 존재하지 않는 환경에서 유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