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세상에 이게임이 어떤 게임인가 싶어서 여기오진 않을테고
나름 좋든 싫든 이게임에 대한 애착이있으니 오시는거겠죠?
사람마다 게임취향도 다르고 같은게임을 해도 느끼는 부분이 다르니 좋은 게임이다 나쁜게임이다 정의할순없고
개인적으로 제가 느낀 부분만 좀 적어보려합니다
우선 이게임은 크게 3가지 부분으로 나뉘는데
스토리, 퍼즐, 전투 인것 같습니다
일단 스토리는..저만 그렇게 느끼는건가 모르겠는데 이게임 자막이 좀 이상한거 아닌가요?
뭐라고 하긴 하는데 문장이 좀 이상하다고 해야하나 아님 고유명사가 많이 나와서 내가 이해를 못하는건가 잘모르겠습니다
헌데;; 전게임하면서 스토리를 잘안봐서 저에겐 중요한 요소가 아니니 넘어갈께요;; 뭐 스토리가 궁금하면 유투브 검색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퍼즐.. 퍼즐의 경우 크게 2개로 나뉘는데 하나는 조각모음 하나는 모양찾기 입니다
어떤건 잼있고 어떤건 지루합니다.
전 그렇게 하면서 불만은 없었지만 너무 같은 패턴의 반복이지 않나 싶네요.. 머 전투도 마찬가지지만
마지막으로 전투
이게임 하면서 느낀게 편의성이 너무 없다고 느낀게 맨처음 등장하는 퍼즐(문에 붉은M 자모양 나오고 찾는거) 이였는데
방패든 적이 처음 나왔을때도 이거 어찌하라는건지 난감했습니다 대사로 설명이있었는데;; 내가 놓친건지..
한참을 멀 어쩌라는거야 라는 말을 입에 반복했던거 같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나오는 적들이 한정적이라 패턴을 알면 익숙해집니다.. 헌데 나오는 적들이 어떤 식으로 공략해야하는진 맞으면서 배워야 하더군요.
머.. 어느정도 공감 가실부분도있고 아닐부분도 있으시겠죠..
그럼 마무리로 게임하면서 느낀 몇가지 단점과 장점을 적어보려합니다.
우선 단점부터 이야기 하자면..이건 내가 문제인거 같은데 배경분위기가 비슷비슷해서 진행하다가
어? 여기가 내가 온길인지 가야할길인지;; 내가 저기를 어떤 길로 왔었지.. 여기있는 이건 해야하는건지 다한건지..
진행루트가 있는데 왔던길로 되돌아 가서 헤멘게 몇번있는데;; 게임하면서 이런적이 처음이라;;;
그리고 전투할때보면 내가 상대를 때리는도중에 갑자기 옆에 새로운 적이 나타나서 때리거나 뒤에서 때릴때 뒤야 조심해 라고 하는데
내가 이미 공격모션중이라 어찌 할수가없고 맞을수밖에 없는 경우가 엄청 많더라구요
그리고 전투중에 벽이나 나무가 있으면 화면을 가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부분 어찌 해결해줬어야 하는 부분같네요.
장점은.
게임이 짧습니다.그래픽 전 좋았어요
하면서 에효 시간아깝다 할정돈 아니였던거 같네요.그렇다고 꼭해봐 대박 이것도 아니고.. 그냥 이정도 평점이면 적당한 게임입니다.
과소평가도 아니고 과대평가도 아니도.. 딷 이정도 평점이면 적..당..흠.. 그래도 7좀은 될듯. 너무 기대가 커서 좀 깍인것도있는것 같고 7초반대는 될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