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중에 커스텀 시나리오가 나오면 모를까 굵직굵직한 날씨 변화는 전부 정해져 있습니다.
즉 기온이 급락하는 구간을 잘 체크해서 해당 구간이 오기전에 관련 연구를 끝마쳐야함
2.첫번째 기온하락이 오기전에 발전소 오버드라이브 연구 하는게 좋습니다. 안그러면 다 얼어죽지는 않아도
수십명 병걸려서 병자 마을됨. 물론 오버드라이브 내내 켜놓으면 발전소 터져서 게임 오버되니
밤중에만 켜놓는게 좋습니다. 그때가 환자가 제일 많이 발생하기도 하고
3.첫번째 기온하락 이후로 일터가 추워서 사람들이 동상에 걸리거나 불구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허브를
일터 주변에 건설해서 열 올려주는 방법도 있고 건물지어놓고 일하는 곳이면 자체적으로 난방 때울수도 있습니다.
4.식량이 첨에 부족할수도 있는데 전 법령에서 식량배급 쪽 들어가서 수프나 톱밥섞어넣는 조항중 하나 택합니다.
구린 음식이라고 애들이 투덜대긴 하는데 초반에 사냥꾼 움막이 워낙 일꾼 많이 잡아먹고 효율은 별로라
어쩔수가 없음
톱밥....ㄷㄷ 햄스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