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영단어 자체가 쉬운편이고 스토리도 어렵게 꼬아놓은 것이 아니라서 대충 이해하는데는 문제가 없네요
게임자체는 단순히 내면에 있던 어둠을 벗겨나가는 과정인데 그 과정속에 있는 주인공에 가족사를 알수있습니다
부모님들간의 불화 동생의 고통을 외면하던 주인공, 주인공의 남자친구
하나씩 어둠에서 벗어나게 도와주며 이겨나가는 단순하지만 생각해볼만한 이야기 전개 입니다
게임자체는 단순하고 막히는곳이 없는 약간의 머리쓰기뿐 이라 천천히 해도 이틀 삼일 이면 엔딩을 봅니다
꼭 해보라는 아니겠지만 단순하고 스트레스 없이 잠시 쉬어가고 싶을떄 한번 해보면 좋을것 같네요
마지막엔 검은때가 벗겨진 주인공을 볼수 있습니다
한글이면 더 좋았을것일 조금 아쉽네요~ 소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