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잣같은 라단미켈라 게이들을 때려 잡았습니다 ㅠㅠ
제가 dlc를 1회차 170렙 명도월은 마검사 캐릭으로 시작했는데
솔직히 노장 가이우스,수렁의 기사,메스메르,라단미켈라를 제외하면
필드로 그렇고 나머지 보스들도 그렇게까지 어렵거나 불합리하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저 4명도 어렵긴 하지만 어떻게든 깨고 싶다는
도전 욕구가 더 생겼다고 해야되나...
난이도 보다는 저는 길찾기가 좀 많이 짜증났고 맵이 겁나 넓은데 다
둘러봐도 템이 없거나 단석,묘 은방울 꽃 이딴거 주니까 좀 짜치더라는;;
암튼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이제 축복,못 먹은 템 다 먹어보고 세팅 바꾸고 회차 돌면서 느긋하게
dlc 단물까지 쏙 빨아먹어야겠네요 ㅎㅎ 아직 못 깨신 분들도 화이팅 하시길~
맵이 진짜 어렵.... 심지어 지하쪽 맵은 제공도 안되서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전혀 감이 안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