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개똥망 서버구나." 느껴질 정도면 말 다한듯 싶네요.ㅋ
플스나 모바일판보다 압도적으로 유저수가 적은 스팀판인데도 이 정도면 코나미는 애초에 서버엔 관심 없었다는
얘기겠지요.
특히 매페이즈마다 느끼는거지만 항상 중요할때마다 원슛 원패 안하고 드리블 스스로 주체못해 상대에게 뺏기고 역습 먹고 실점.
먼 서버에 관심법까지 심어놨나 의심될 정도로 항상 중요한 순간마다 이래요.ㅋㅋ
마음으로 존버하며
지난 페이즈 한달을 통으로 쉬고이번 페이즈엔 결국 할거 같아서 어제부터 조금전까지 6경기 돌렸는데 제 생각이
맞긴 한것 같습니다.ㅋㅋ
이게 한번 시작하면 결국 페이즈 끝까지 갈수밖에 없다는건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일것으로 알아요.
어제와 오늘 경기수 조절하면서 하자 하는 생각으로 3경기씩 6경기 치뤘지만 하고 난 직후엔
온 팔이 쑤시네요.ㅋ
특히 수비시에 패드에 힘 이빠이 준다고 수비 잘되는것도 아닌데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되더라구요.ㅎ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암튼 이번 새페이즈도 지옥의 개판 서버에서 다 존버하시며 즐거운 이풋볼 하세유!!
낮엔 게임을 할 수가 없음
그러시구나.ㅎ 전 야간근무라서 하긴 하는데 어우 하루 쓸 체력을 벌써 반 쓴 느낌이네요.ㅋ
그나마 새벽엔 렉이 좀 덜한 거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렇다고 이걸 하자고 새벽까지 기다릴 수도 없고... 여러모로 짜증입니다 -.-
사람없는 낮에 서버가 더 구린게 이해가 안됨
남미 동남아 이런쪽이 많겠죠
그런가요?ㅋ 플스판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