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오프라인 매장에선 내국인에게만 5080/5090을 판매
중국 보따리상들의 사재기가 워낙 극심해지자, 외국인 대상 면세(Tax Free)를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대처했으나
이것만으론 보따리상들의 사재기를 억제할 수 없었고, 최근 들어선 내국인들에게만 5080 5090 등을 판매하는 방침을 정했다고 합니다.
물론 강제성이 없는 데다 내국인이냐고 물어보는 정도가 전부인 이상 상징적 의미가 크다고 원 기사에선 주장하지만
현실적으론 마이넘버나 운전면허증 등의 공인 신분증으로 쉽게 내/외국인 여부 확인이 가능한 이상 현실성은 낮습니다.
실제 중국인들의 후기에 따르면 오사카 니폰바시 등에 소재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내국인에게만 판다는 공지가 붙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