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젊은 게이머에게는 생소한 게임, “창세기전이 대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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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 투성이 무협짭 판타지 게임 있어
늙으셔서 좋겠어요 할아버지..
그 스토리가 대부분 표절이죠. 대사 까지 거의 표절.... 아니라고 바득바득 우기지만.
반대하시나요?
킹오브 14 VS 창세기전 4 누가 이겨도 미래는 없다.
버그 투성이 무협짭 판타지 게임 있어
파판과 무협소설 짝퉁에 버그투성이인 게임이죠
사상검증자를 부르는 한단어 흠...
반대하시나요?
이거 사상검증인가요
각종 버그와 크래쉬에 스트레스 받았던 게임. 당시에는 한글RPG라는게 드물어서 참고 했지만 지금와서 하라고 하면 못할 듯.
년대만 보면 아재겜
호오~ 망국전기 이후 국산겜 안 해봤는데 창세기전이 그렇게 유명했나 ㄷㄷㄷ
나왔다 하면 판매1위는 기본적으로 찍었죠
똥겜있음
오필리어가 귀엽다는 걸 알고 있음
김형태 발굴한 게임?
킹오파가 낫겠져
고전게임...
솔직히 이게임 난 심도잇게 안해봐서 추억팔이라곤 못하겟다 파랜드 택틱스나 파이널 택틱스가 온라인으로 만약 나온다면 빨아대겟지 크리스탈 클래스 후속편이 나오거나
각자 추억의 회사들이 잇지만 나에게 tcl은 신의 회사 파랜드 택틱스3는 아직도 못잊음 4에서 아크를 벌레마냥 칼빵으로 죽이는것도
잘못 적엇네요 tgl
킹오브 14 VS 창세기전 4 누가 이겨도 미래는 없다.
젊은 게이머들이여.. 추억은 추억 속에 담가두시길
창2 cd 드라이브 레이블이 D가아니면 인식불 템페스트 10연전투중튕김버그 스킵? 창3 파트2 하이델룬의 새틀라이트 연출동영상시 튕김
전투중 저장이라던가 대화 스킵따윈없다
창3파1 무영릉이던가...튜토리얼 세이브도 안되는데 튕겨서 묵호자던가? 암튼 본편연동되는거 때려쳤던 기억이...한두번도아니고 뭔 거진 다섯번이상튕겨버리니...
템페스트 전투중 팅김은 정말 이런 개 썅 X 뭔놈의 엔딩만 45분인데 하다가 팅기면 처음부터 다시해야해
저중에선 템페스트만 전투중 저장이 없네요
좋은 추억으로만 간직하고 싶어서 차마 클베신청을 못했네요
30대 게이머들에겐 어릴적 스토리게임의 최고봉
그 스토리가 대부분 표절이죠. 대사 까지 거의 표절.... 아니라고 바득바득 우기지만.
덕분에 어지간한 고전문학을 읽어도 어색하게 느끼지 않게 되었습니다. ^^
저도 30대 게이머지만 스토리의 최고봉은 영웅전설로..
제 어릴적 스토리 최고는 이스입니다만...
열광은 하는데 출시반대 열광이지.. 기사의 팩트가 잘못된듯!
난 그래도 창세기전 진짜 재미있게 했는데... 스토리도 정말 좋고, 일단 애들 뒤질때가 감동 흑태자 시라노 철가면 크리스티앙 살라딘 ㅠㅠ
죠안 죽을때까지는 진짜 엌 했는데... 설마 이렇게 죽일 줄이야 하고... 그 당시의 마음은 어휴 ㅠㅠ
덧글들보니 참 ㅋㅋㅋ 어린애들 많네
늙으셔서 좋겠어요 할아버지..
아재하고 비슷한 연배같은데, 여기 사람들이 나이불문하고 이런 반응 보이는거 너무 당연 하다고 생각못하면 아재 정신연령이나 신경써야할 것 같아요.
아재라 부러움
창4 반응이 구린건 당연한건데 그렇다고 그 전작들을 폄하할 수 있는건 아님;
추억은 추억이고 평가는 객관적으로 해야죠 어렸을때 태권v 재밌게 봤다고 표절까지 감싸면 쓰나
기사 내용을보니 창세기전시리즈 대대로 12월에 발매했다는데 창4도 이번 클베를하고 12월에 나올거 같은 느낌이드네요 .
추억을 똥으로 만들어왔으니 지금창세기전4를 보고 욕하는 걸보면 시리즈 전체가 욕먹는거 같아서 맘이아프다
흑태자가 암흑성앞 각성이벤트.. 진짜 최고의 추억중 하나 ㅋㅋ 갑자기 케릭터 초상화랑 이름바뀌고.. 으읭? 나와라 아수라! 으읭? 내무기 어디로감? 아수라 파천무~ 헐.. 뭐임이거 ㅋ 아직도 새록새록하네요
진짜 개간지...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캐릭터 초딩때 그장면 몸을 ㅂㄷㅂㄷ떨면서 플레이한 기억이 나네요
별로..
올드게이머가 욕하느니라 열광했겠지 기자놈아
올드게이머가 아니라 다행.
창세기전1을 5학년때 생일선물로 받아서 하고 다시는 창세기전에 손을 대지 않았다(....)
나도 30대지만 별로 안 좋아하는 시리즈
메뉴얼에 있는 기능도 안구현한 ㅂㅅ겜이지
얼른 IP 넘겨라! 누가 사가서 제대로 만들고 운영해라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58966
갈아마셔도 시원찮을 베라딘이 사랑밖에 모르는 순수한 자웅동체로 둔갑했을때 충격이었음
창세기전 캐릭터로 무쌍이나 나왔으면 좋겠구만...
디아블로처럼 핵앤슬래쉬도 괜찮을것 같아요.
당시에 스토리 표절에 대한 정보만 알았더라도 그렇게까지 팬질하진 않았을텐데... 정말 애증의 게임.
Ps2로 마그나카르타 했던때가 생각난다.. 로딩땜에 접었던 겜은 그게 처음이었던듯
'만들다말았다'로 유명했죠 ㅋㅋㅋ
버그나 깔았다로 유명했죠 ㅋㅋㅋ
그건 피시판이고요 플스판른 진홍의 성흔인가 그거임
그냥 그 시절에 할게 없던 시절이라 그런거지 넘쳐나는 외산게임.. 특히 일본. 일어나 영어의 압박 때문에 한글로 된 게임이라 돋보인것 뿐 지금 능력있는 게이머라고 해도 어린시절에는 언어의 압박을 이겨낼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으니 -
당시에 난 완전 파판빠였는데... 친구랑 창세기전 2랑 파판시리즈랑 뭐가 더 재밋다고 싸우던 기억이 나네여....
말이 많아도 저에겐 최고의 국산게임
창세기전2는.. 정보공유는 하이텔같은 모뎀으로 정보 공유하던 시기인지라, 확실하게 표절소식도 굼뜰 수밖에 없었고.. 게임 자체가 귀한 시절(특히 한글 게임)에 나온 게임인지라... 그 당시에 할게 없으니 당연히 하게 되는 게임... 지금 되돌이켜보면 버그가 판을 치고 밸런스 개판 게임이라고 생각함.
나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당시 코스어들에겐 인기 최고 였죠. 한국작품 코스프레는 창세기전이 유일무이했음
1차 테스트에 이어 2차도 하게 될 것 같군요. 1차때도 피드백에 대차게 깠었는데 2차 마저 해보겠습니다. ㅋㅋ
창세기전 팬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팬이었으면 창세기전4보고 뒷목잡고 쓰러졌을 듯
추억보정 똥겜
우리나라 대표 표절겜. 출시하면 게임잡지는 쓸데없이 공략은 거창하게 나오는데 버그와 표절관련 내용은 나오지 않음. 잡지사 뻥튀기 게임중 하나임. 껍데기는 화려한데 열면 개쓰레기게임
창세기전 재밌게 하긴 했지만 옛날 RPG중에 내 인생게임은 이스2이터널.. 1~2년 간격으로 다시 클리어하고 10몇년째 ost도 계속 들을정도.. 팔콤 ost는 진짜 감동
오와콘
누가 열광했다는거지?
창2를 그 당시에 재밌게 하긴했는데, 15년만에 등장한 후속작에 열광한 올드게이머는 아무도 없을듯
할배들이 원한 것 : 창세기전 시나리오 리부트 및 리메이크 소맥이 우리에게 준 빅 엿 : 창세기전 4라는 이름만 단 온라인 게임 이러니 나같은 아재들 입장에선 화딱지가 안날 수가 없음
아니 캡콤은 하지 말라고 지랄을 해도 아득바득 구작들 리메이크해서 관짝이라도 팔아먹을려고 발악을 하는데 왜 그럴려는 의지조차 없는지?
본편 외전까지 해서 꽤 많이 나온시리즈고 시스템, 시나리오 상의 구멍도 많으니 그것만 메꿔서 발매하다가 자연스럽게 등장해도 될 4편을 왜 이따구로 내냐..하..
사실 그 시절에 한글 달린 게임도 많지 않았고, 익명성이 보장 된 포럼이 없었으니까 유야무야넘어간거지 요즘 시대에 대놓고 표절해놓고 게임 발매하면 무슨일이 벌어질지는 뻔한이야기지요
당시에도 그닥 좋아하진 않았어요;;
쟤네 기술이나 센스로 리메이크 해봐야 기름붓기일 확률이 높아요 고전게임은 고전으로 놔둡시다 좀
^^ㅗ
창세기전을 뭔재미로 했나면 아수라 파천무 같은 맵병기 난사
영전미만잡 창세기전 별로 ㅇㅇ
왜 저렇게 만들었지... 마영전 액션시스템에다가 필드에서 걸어다니다가 걸리면 사냥하는식으로 해도 재밌을텐데;;
창세기전 2 어스토니아 스토리 그당시 SRPG / 인카운트방식 SRPG 로 상당히 제밌게 했었는데 저만 제밌게 했군요 적어도 창2가 이렇게 대차게 까일줄이야..;
창세기전 스토리가 표절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뭔 개풀뜯어먹는소리여?
너 빼고 다들 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