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롤드컵 객원해설로 화제된 갱맘-캡틴잭, 아주부TV를 말하다

[부릎뜨니 숲이었어]

'갱맘' 이창석(왼쪽)과 '캡틴잭' 강형우.

출처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51014001939236

[eggc]

개인적으로는 스피릿 선수가 제일 맘에 들더군요

[테팔이거기헉]

갱맘도 괜찮은데 클템이랑 캐릭터가 겹치는 것 같아서 미묘함

실제로도 클템이 묻혔고

[최전방고라니]

스피릿-캡잭-갱맘

[최전방고라니]

갱맘이 핑와드립 집착만 안했어도 2등인데 아쉽

[FC.바이에른 뮌헨]

개인적으로 갱맘 핑와거리는건 진짜 쓰레기 같았고 어디 개인방송으로 나불대는거 같았음... 캡틴잭이 포인트도 잘찝어주고 목소리가 차분해서 듣기 좋더라고요....

[부산 아쿠아맨]

듣기 좀 거북했을 뿐이지 쓰레기란 소리까지 들을 정도는 아닌듯

[요리왕비룡]

저는 조금이 아니고 많이 거북했네요 특히 타 선수를 직접적으로 비하하는 발언은 충격이었어요

[AquaBlue]

핑와가 중요한건 사실이였는데 쓰레기 까지야.

[잘알겠읍니당]

갱맘은 이런 저런 구설수에 오르는 걸 보면 예전 트롤쇼같은데 나와서도 느낌이 그랬는데 웃기고 너무 재미있었는데 약간 너무 웃겨야된다는 부담감같은게 있는지 초중반까지는 잘 하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약간 오버한다는 느낌을 주더라고요. 아무래도 전문 해설가는 아닌 일반 선수이니 이해해야하는 부분이지만 그 선을 아슬아슬하게 넘지않는 법을 배운다면 꽤 재미있는 해설이 될 거 같습니다. 코들짝은 정말이지 아직도 기억에 남는 드립..

[류카드베인]

와 사람 망쳐버리는거 한순간이네요. 갱맘 정도면 롤에서 드물게 클린한 선수고 나쁜 짓 한 것도 없는데 방송서 핑와 반복 좀 했다고 쓰레기 같단 소리까지...물론 극혐이란 단어는 사석에서 할 만한 발언이고 경솔했어요. 하지만 롤드컵 같이 규모가 큰 라이브 방송 데뷔는 처음이나 마찬가진데 평가가 너무 가혹한 것 아닐까요.

[rkddlf]

좀 심했지만 재미없는 경기 재밌게 해준 걸로 만족

[잉여엠페러]

무슨 전문해설가도아니고 그런 자리는 처음아닌가요? 이해해줄수있는 너그러움을 가집시다 말함부로하지마시구요

[큰게좋지]

기껏해봐야 게스트로 나온거였는데 벌써부터 은퇴후 해설자자리까지 걱정하면서 쓰레기라고 평가하시는 ㅋㅋㅋㅋㅋ

[빛사랑이사]

저런거 하나에 남을 쓰레기 취급하는 거에서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게 됩니다

[검방]

에능도 안되는 개노답 눈썩 경기를 갱맘 해설이 캐리했는데..
고급진 경기면 모를까 양쪽에서 던지는데 뭔놈의 분석을 해 그냥 드립밖에 칠 수 없는거지.
갱맘 해설이 쓰레기로 들리면 2012 롤드컵때 나겜 객원해설 링트럴꺼 들으면 분노에 ㅂㄷㅂㄷ 떠실듯

[FC.바이에른 뮌헨]

핑와 남발해대던 그 시점부터의 해설이 쓰레기 같았다는 건대 뭐 갱맘 자체를 쓰레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좀 있네요. 독해력과 자존감이 부족하신 분들을 위해 정정하겠습니다

[DreamtoZenith]

엣헴... 내 생각은 틀리지 않아!!

[Ky.S]

자존감은 왠 뜬금없이?

[빛사랑이사]

자존감 없는 사람이 자존감 타령 한다더라

[tone-no]

나와서 말하는 것은 좋은데..해설자들도 말좀하게 하자..

[Jehuty]

캡틴잭이 제일 좋았다고 봅니다. 중계진 방해도 하지 않으면서 할 말 적당히 했죠.

[SHISHAMO]

개인적으론 스피릿, 캡틴잭, 임펙트 > 깽맘.
깽맘은 첫날은 괜찮았는데 둘째날은 "아 메이저가 되긴 힘들겠네.."라는 생각이 들었음.

[rkddlf]

저도 스피릿이 개구쟁이 느낌인줄 알았는데 의와로 진지하고 목소리도 해설 목소리로 딱이고 잘하는듯
갱맘 캡잭 임팩트도 예전에 노페 레퍼드 빠른별에 비교하면 다 잘하는 것 같으

[holic홀릭]

스피릿님과 잭선장님은 차분한 해설
갱맘님은 예능해설ㅋㅋ 그때 핑와 드립은 좀만 줄였으면 괜찮을텐데 아쉽

[dream-knight]

갱 더 핑크와드 맘

[린시드]

갱맘이 말을 좀 많이해서 기존 해설진들과 상성이 안좋긴 했지만
어차피 온겜이나 해설진들도 다 알고 부른거고 객원해설 나름의 맛도 있으니 재밌었어요.
갱맘 해설하는거 보고 개인방송에서 저렇게 해주면서 보면 재밌겠다 라고 느꼇음.

실제로 객원해설중에선 스피릿하고 캡잭이 기존 해설진과 조합은 좋았다고 느꼇습니다.

[너우트]

큰대회이고 중요한 자리인데
갱맘은 너무 드립 욕심내는거 같더라구요
다른 선수들보다 인터뷰나 멘트 좀 잘하는거 가지고 솔직히 말해 나대는걸로 보였음

[잉글리쉬 테이스트]

사람들은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갱맘을 지적하지만 저는 맘에 들었어요. 갱맘이 웃기게 해설한다고 상황을 정확히 못보는게 아니고 포인트를 잘 찝어내는건 똑같더라고요. 핑와 드립도 그런 흐름에서 나온거고, 실제로 핑와를 안산 게임에서 페인게이밍이 스노우볼을 못 굴리다 패배한것도 맞고요.

인터뷰에서도 재밌게 해설하려고 노력했다네요. 개인적으로 클템을 좋아하는데 비슷한 성향이라 맘에 들었고 갱맘 파이팅

[잉글리쉬 테이스트]

쿨타임 해설도 잘하고, 욕먹을 정도의 객원해설은 아니라고 봅니다

[스마티-팬츠]

그냥 님 맘에 드는거랑, 객관적으로 잘 하고 못 하는거랑 구분할 줄 알아야함. 갱맘 해설 못했음. 핑크타령 등 내용적으로도 문제였지만 문장을 제대로 끝맺지를 못하니까 끝도없이 늘어져서 다른사람까지 말 못하게 하고, 심지어 바론한타가 시작되려고 하는데도 아랑곳하지않고 자기 하던 ↗도 재미없는 드립 끝까지 하려고 하는 객원해설이 뭘 잘한다는겁니까 대체? 님이 갱맘 좋아하는건 님 자유죠 그건 존중해드림. 저도 '선수' 갱맘은 좋아했음. 그건그거고, 욕먹을정도의 객원해설이었음. 클템하고 뭐가 비슷하다는건지 모르겠음.

[샤샤프 앙크]

어차피 해설 잘한다고 소문나서

해설하라고 대려다놓은 거라기보다는 재밌으라고 데려다 놓은건데

무슨.. 정말 해설자기준으로 까대려고하네

엄격,진지에도 정도가 잇지

윗사람도 클템만큼 해설을 잘한다는게 아니라 클템처럼 드립치려는게 재밋엇다고 말한거구만

[우츠노미야시온]

재밌게 하려고 노력했다지만 하나도 재미없었는데. 종일 핑와 핑와 거리는게 진짜 재미있었나 의문

[Yustachia]

해설을 했으니 당연히 해설자기준으로 잘했나 못했나를 봐야죠ㅡㅡ

그것보다 남의 말 끊고 상황 안보고 자기하고픈말 계속 하는건 기본 예절의 문제가 아닌지?

개인적으로 좋았다 라는건 결국 아프리카BJ방송이 TV공중파 프로그램보다 난 더 재밌었다 같은 소리입니다.

당연 개인차가 있고 더 재밌을수도 있는데 그걸로 해설자의 자리에 오른상황에서 대중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행동을 자제없이 한건 문제가 있어서 아쉬워 해주는게 정상이고 개선도 될수있다고 봅니다.

왜 쉴드를 치는건지 도저히 이해가안됨....

[셀렌디스]

아니 어디 뭐 아프리카 방송에서 그런해설하면 당연히 이해해주죠
근데 롤판에서 가장 큰 대회고 그만큼 모든 관심이 집중되는 대회 아닌가요?
그자리에서 그런 해설을 했는데 안 좋은 반응 나오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아무리 재미로 앉혀놓은 자리라지만 듣는사람 눈살 찌푸려지는 해설은 하지 말아야죠

[잉글리쉬 테이스트]

에고 자고 일어났더니 대첩자리가;;

저도 갱맘이 준비된 해설자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드립욕심이 있다던가 개인적인 의견을 마구 표출하는 등 말씀하신 단점들 다 맞는 말이고, 당장 클템자리를 대체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와는 별개로 프로게이머 답게 전황이나 상황을 설명하는 능력에 있어서는 현직 해설자들보다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었어요. 핑와드립도 너무 기억에 남아서 그렇지 드립욕심이 아니라 실제로 50분 게임 내내 시야장악을 못하는 양팀의 실력에 대한 지적이었고 그 외 해설도 핵심포인트에 하이라이트를 잘 잡는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해설자가 게임에 대한 해설을 하는 사람이라고 봤을때 갱맘이 객원해설로는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잉글리쉬 테이스트]

물론 방송중 인성이나 예절문제를 걸고 넘어지면 뭐...할말은 없지만 해설능력 하나는 좋다고 봅니다

[로엔Green]

스마티-팬츠// 그냥 님 맘에 안드는거랑, 객관적으로 잘 하고 못 하는거랑 구분할 줄 알아야죠. 제 주변인들은 다 빵 터지면서 봤는데...님 맘에 안 들면 객관적 붙여도 되나요?

[에니치니]

야팬티야 객관적이란 단어 함부로 쓰는거 아니다

[요요병아리]

비평은 하되 비방은 하지 맙시다

[레이븐이펙트]

스피릿도 '아니 지금 뭐해요?' 라던지 해설 아닌 독설 많이 해서 전 좀 듣기 불편하던데 그런건 객관적으로 봤을땐 괜찮은건가요? 객원해설이라걸 감안하면 엄격한 잣대 들이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이후에 같은 일 반복하지않게 자중 할 필요는 있겠지요

[스마티-팬츠]

로엔green//님이랑 님친구들이 다같이 수준 낮다는게 님 주장의 근거로군요 잘 알겠습니다. 천명 만명쯤 더 데려와도 별로 반론은 되지 않는데요.

[사수자리s]

저는 이번 객원 해설 다 좋았습니다 ㅋ
각자 개성이 있더군요

[크레파스z]

스피릿이 해설 차분하게 잘하던 ㅋㅋㅋㅋㅋ

[단상교류]

갱맘 없으면 그 경기가 재미 없었긴했는데
너무 심한건 사실 다음부터는 적당히 했으면합니다

[엘루미아]

스피릿이 적절한 타이밍에 필요한 말을 잘 해주는 것 같았네요

갱맘은 너무 드립치려는거 같아서 좀 ;;

[애니풉]

갱맘 무리수는 핑와 전에 평가가 좋다보니 본인도 욕심을 낸게 원인이라고 봅니다. 그외에는 다들 프로에 걸맞게 포인트도 잘 집어줬고, 의미있는 투입이었다고 생각해요

[유모스]

스피릿이 젤 잘하더만...

[돌아온 아이스]

걍재미로보면 되는거죠 과한면은 분명히 있었지만 까일건 없다고봄
본업이 해설이 아니고 프로게이머인지라 웃고넘겼음

[지아이 박]

그놈에 핑와 한 3번만 했었어도

[El Payaso]

정글은 무죄입니다

[중순양함 타카오]

저도 솔랭에서 하위템보다 와드 핑와 좀 사달라고 매번 말하는 입장이라 그런지(정글 서폿)

갱맘의 핑와 강조에 십분 공감되던, 물론 해설로선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음

[대파가아닙니다]

객원해설로써의 갱맘은 몇개의 문제가 있었지만 해설유망주로써의 갱맘은 확실히 기대되는 점이 많죠. 정말로 방송 생각하고 캐릭터 준비하고 방송 준비하면 확실히 클템급으로 성장할 수 있을거같은데.

[rkddlf]

클템은 처음부터 잘해서 갱맘이 잘하게된다면 강민 느낌으로 가야 한자리 할듯

[랭디]

핑와 만큼 꿀템이 없는데 사람들이 핑와를 안사.. 서폿만 와드 사는게 아닌데..

[깊은비]

갱맘 핑와 전까지는 괜찮았는데 핑와 반복이 최악이었지. 반복하면 뭐가 됐든 짜증을 부를 수가 있는데 그걸 계속 하는데도 옆에서는 자제시키지도 않고 여러모로 핑와 앵무새짓은 별로였음.

[대파가아닙니다]

근데 어때뜬 핑무새 방송 이후에 피드백 받고 핑무새 안했으면 계속 까일 필요는 없지 않음??

[페티시왕스타킹]

스피릿 독설해설이 진짜 재미있엇는데 ㅋㅋ

[노답은많지]

스피릿이 톤이나 발음도 제일나아서 가장 괜찮음
잭패는 뭔가 자체가 늘어지는느낌이라 그냥그랬고
갱맘은 뭐 그냥 나겜 알바뛰는줄

[로열윈드]

안정적이고 무난한 캡틴잭
캡틴잭에서 안정감을 덜고 재미를 더한 스피릿
방송 적응 때문인지 첫주차 말할때 버벅임이 아쉬웠던 임팩트
무한드립으로 재미를 줬으나 특정경기에서 그게 너무 과하게 표출되었던 갱맘

나중에 해설자로 전직해도 잘하겠다 싶었던 선수는 캡틴잭이었네요
조금 가다듬는다면 스피릿도 괜찮을듯 하구요.

[H.Barca]

스피릿은 초기에는 중뽕에 빠져있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현실을 인식하게 된 거 같고, 그거랑은 별개로 좀 발언의 수위가 과격한 편이었습니다. 주변에서도 그걸 어떻게든 순화시키거나 무마해보려고 애를 쓰는 기색이 역력했죠.

[mophius]

스피릿은 대놓고 운영이 멍청하다, 쓰레기다 이런 발언 던졌던게 좀... 그래도 캡틴잭이 가장 나은 편이던데 제일 좋은건 그냥 기본 3명만 했으면 좋겠더군요

[냉동해파리]

갱맘은 다시는 안불렀으면 좋겠네요

[루리웹-2231678236]

솔직히 갱맘 말 잘하드만 ㅇㅇ 첫날 보고 딱 느낌
공적인 자리에서 해설이 처음이니만큼 앞서나간건 사실인데 그런걸 다듬어서 해설하는거아닌지.
개인적으로 스피릿이 제일..

[rkddlf]

갱맘은 첫날이 딱 좋았고 둘째날은 마지막이니까 될대로 되라 식으로 한것 같음 ㅋㅋ

[gozarany]

해설자로 불려왔으니 해설자로 평가해야죠.
갱맘의 해설은 인터넷 BJ에나 어울리지 롤 대회중 가장 큰 규모인 롤챔에서 할 해설이 아니었다고 봅니다.
(극혐이라던가, 핑무새라던가. 말투도 지나치게 가벼웠구요.)
물론 초보 해설자가 무리수를 던진 걸수도 있으니 앞으로 잘 할 수도 있을거라 생각은 하네요.
조금만 차분하게 해설하면 재미있는 해설이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동네신]

캡잭 갠방 보는 사람으로선 그 징징이or귀욤이가 목소리 깔고 진지하게 해설하는데 너무 웃기더라구요ㅋㅋ

[스카R]

3명다 스타일이 달라서 더 재밌었음

[엘레시오]

갱맘 그때 문제는 핑와를 게임끝나서도 얘기를 한거죠. 그때 핑와를 한두번 얘기하고 게임에 집중했으면 이런소리가 안나올텐데 다른 객원 해설들은 한번만 말하고 끝내지 계속 애기는 안했죠. 그리고 갱맘 문제가 다른 사람 해설할때도 말을 끊게 만들고 계속 애기하는거죠.

[urbansoul]

일침봇 스피릿이랑 캡틴잭이 좋았음

[아이엠유얼파더]

개인적으로 스피릿 캡잭 임팩트 갱맘 순으로 좋았네요

[탄핵]KUMA熊]

핑와 드립 진심 한 10분 정도 하고 있는걸 들으려니까
저새끼 핑친놈같다 싶었음.

[뮤람]

갱맘 구림 솔직히. 너무 말 많고. 오히려 캡잭이 훨 나았음

[빛사랑이사]

뭔 알바 데려다 놓고 정규직 그것도 경력사원 만큼 바라는 사람이 많네요
그냥 감초 정도 생각하고 데려다 놓은 건데 바라는건 전문 해설자 만큼 안되니 까야지 하네

[클라시커]

객원 해설들 다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갱맘 핑크 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그 해설로 잘한 다른 경기 해설까지 싸잡아 구리다고 말하기엔 좀...
해설 경험이 거의 없는 프로게이머들인데 저정도면 오히려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나중에 해설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면 자기들이 참고하고 수정들하겠죠.

[검방]

클템 첫 객원해설때 목관리 못해서 쉰소리 내던게 생각나네 ㅋㅋ
선수로 뛰는 사람들이 그정도로 해설하면 잘한거지 누가누굴 쓰레기라고 ㅋㅋㅋ
알바뛰는데 10년차 정규직급으로 일하라는 논리인데 꼰대 욕하는 루리웹에서 참ㅋㅋㅋ

[인간백정]

꼰대 그 자체

[인간백정]

자기기준에 안맞으면 죄다 쓰레기 만드는게 ㅋㅋ

[워윅따윈질려성애자]

스피릿이 첫날은 그냥그랬는데 갈수록 재밌고 차분해서 좋더군여

캡잭도 나쁘지 않았는뎅 약간 졸린듯한 목소리라서..

갱맘도 웃기긴햇는데 너무 웃길려 해서 ㅋㅋ 그래도 재미는 있었음

[하아우와]

개인적으로 클템의 정글옹호를 드립이지만 너무 잦아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스피릿과 같이 하니 진짜 눈살이 찌푸러질 정도더군요.

[서르]

난 갱맘 잼나던데 상황도 정확히 볼 줄 알고 노잼 경기도 잼나게끔 드립도 쳐주고.
미숙한 건 당연한 거고.

[nimnug]

나캐리나왔을때 보면 갱맘이고 캡잭이고 둘 다 드립욕심은 있는것으로 봤는데 갱맘은 방송에 그냥 평소처럼 표출한거고 캡잭은 좀 참은 느낌이 들었어요. 어차피 중요 해설은 김동준, 클템이 이끌고 게스트는 MSG를 첨가한다거나 해설진들이 놓친부분을 현프로게이머 시점으로 풀어서 설명해주는 역할이기때문에 드립섞어서 재밌게 해설해서 전 재밌게 봤는데 그걸 또 까는 사람들도 있군요 ㅋㅋㅋ

[투파케]

드립치는걸 너무 진지하게들 받아들이시는듯한...
전 그냥 재미로 들었고 중요한 부분들은 누구라도 일단 집어주지않았던가요?
받아들이는 사람의 차이가 있으니 뭘해도 욕먹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ㅎㅎ

[인간백정]

갱맘 핑와 드립이나 클템&스피릿 정글 무죄나 똑같이 반복하는건 똑같은데
클템이 하면 윾쾌한 드립이고 갱맘이 하면 쓰레기가 되는 기적

[Ria_]

해설 해보라면 못하는것들이 엄근진 ㅋㅋ 대단하다;

[romt]

아무리 못하더라도 그게 당신에게 욕할 권리를 주는건 아닙니다. 욕은 욕이에요. 쓰레기라니.

[레스틴.]

갱맘 보고 느낀점 : 드립은 1절만

[에리치카[·8·]냐]

전 갱맘 재밌었습니다. 핑와핑와가 많긴했지만, 그 게임에서 진짜 갱맘말대로 핑와만 제대로 박았으면 게임이 그렇게 재미없게 오래가지는 않았겠죠. 맥 자체가 틀린건 아니었고요.
해설을 노린다고 했었는데, 좀만 더 가다듬으면 해설자리 충분할거로 보입니다.

사실 현역 게이머다보니 말을 하는 부분이 미숙한 부분이 보였지만,
게임의 맥을 짚어준다든가하는 부분, 시야를 넓게 보는 부분, 한타의 복잡한 와중에서 중요했던 포인트를 짚어주는 부분은 현직 해설보다 나은점이 있었다고 봅니다.

[키미하라 히메노]

드립이나 핑무새보다도 단어 선택이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하겠던데... 미드 족쳐! 이 소리듣고 뭐지 하고 벙쪘었음. 이건 뭐 온겜이 사전에 주의를안준것도 잘못이지만 어디까지나 갱맘이 원인이라고 봄. 재미? 재미도 잘 모르겠는게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른 사람 말 다 끊어먹으니 공감이 안됨. 그리고 갱맘이 잘했다고 하는 부분은 다른 객원해설들도 똑같이 잘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