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80’ 스베누 조명... “땡처리 판매는 본사와 무관...제보시 마일리지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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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진 조차도 설계당한거다' 라는게 제일 개소립니다... 주식 상장되어 있는 중소기업들 대표바뀌고 자산 다 빼돌리고, 깡통회사 만들어 놓고나서 하는 말이 쫓겨난 대표는 몰랐다는 거임.... 모르긴 뭘 모름... 까보면 쫓겨났다는 대표도 사실 한통속으로 짜고 친거임... 10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대표는 사실상 원하면 모든걸 알아볼수 있는데(그것도 큰회사도 아니고,) 몰랐다고 하는건 걍 핑계임..
저 방송은 뭐여 ㅋㅋㅋ
경찰조사로 200억 토해내야됨.
설계 당한건 아니고 캐스팅 된거겠죠. 신발팜 9억으로 망하나 스베누 500~800억 폭망하나 개인에게는 같은것 되겠구. 판을 키우면 꾼들은 빼돌릴게 많잖습니까. 신장 같은거 안 팔아도 되구.
같이 설계를 하던 안하던 한 회사의 대표로 수많은 가맹점 계약업체 하청업체에 피해를 입힌건 부정할수 없는거라. 설계를 당했던 안당했던 상관없습니다. 애초에 본사가 하청업체 계약업체 컨트롤도 못하고 사기까지먹은거면 지가 당했던 안당했던 상관이 없습니다.
경찰조사로 200억 토해내야됨.
자금을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뺴내면 못찻아내고 징역살고 나오면 잘살음..... ㅅㅂ 그게 헬조선의 경제사범의 현실임. 외국은 경제사범 징역이 장난아닌데 우리나라는 사기꾼이던 경제사범이던 사법처리 수준이 열라 미비해서....... 몃년 살고나오면 그만이라는 이따구 법체계가 웃기죠 정말. 외국은 몃십년 몃백년단위로도 나오니 뒤질때까지 못나옴.
뭐 파산신청도 안되고 중소 회사는 법인 연대보증으로 대표가 책임자로 되는 일이 많다던데 우리 생각만큼 잘 살지 못 할지도
사업주로 있는데....양심 없이 속이고 속일라면 돈돌리고 간단하게 간이영수증으로도 돌려칠수가 있어서...우리나라 세무체계는 양심속이면 걍 다 뺴돌려서. 왜 예전에 파스타 1년에 1억5천만원 먹었다는것도 있었죠. 근데 이걸 실제 먹었는지 안먹었는지는 심층조사가 들가야하니....심증은 분명한데 물증. 영수증 결제증거가 있으니.... 사업했던 입장에서 돌리고 돌리는건 양심만 제끼면 쉬움. 사업 자체는 망하겠지요.
진짜 돈뺴돌리고 잘사는것도 운빨임... 요즘 하는거 보면 채권자들이 워낙 독해서 진짜 숨겨진돈 한푼까지 다 찾아내고 동남아로 튀면 또 동남아까지 쫒아가고 사람 찾아야 하면 용역까지 고용하는 시대임.... 개미투자자들 돈떼먹을순 있어도 그게 200억쯤 되면 투자한 채권자들이 가만히 않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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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진 조차도 설계당한거다' 라는게 제일 개소립니다... 주식 상장되어 있는 중소기업들 대표바뀌고 자산 다 빼돌리고, 깡통회사 만들어 놓고나서 하는 말이 쫓겨난 대표는 몰랐다는 거임.... 모르긴 뭘 모름... 까보면 쫓겨났다는 대표도 사실 한통속으로 짜고 친거임... 10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대표는 사실상 원하면 모든걸 알아볼수 있는데(그것도 큰회사도 아니고,) 몰랐다고 하는건 걍 핑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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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설계를 하던 안하던 한 회사의 대표로 수많은 가맹점 계약업체 하청업체에 피해를 입힌건 부정할수 없는거라. 설계를 당했던 안당했던 상관없습니다. 애초에 본사가 하청업체 계약업체 컨트롤도 못하고 사기까지먹은거면 지가 당했던 안당했던 상관이 없습니다.
예전 황우석 사건이랑 비슷하죠. 사기꾼이거나, 금치산자나 다름없는 무능력자거나
후자는 말도 안되죠 그럼 그 차량 리스보유 리스트는 말이 안됩니다
아무리 바지사장이라고 해도 알건알고 볼건 다 봄. 재판가서 가중처벌 받기싫어서 몰랐다고 코스프레 하는거지.
보통 핑계대는게 회계사 농간이다 이런식.... 돈관리는 회계사랑 경리들이 다 해서 난 모른다 이거 ㅋㅋ 근데 이런건 결국 돈관리 하는 경리가 증인으로 다 불면 끝남... 검찰이 비리나 횡령 이런거 많이 하다보니까 노하우가 결국 증인불러다 심문해보고 회계자료 대조해보고 이러면 아다리가 안맞는게 나오고 끝나는거죠...
허수아비로 세워둔 바지사장에게 고급 외제차를 10대넘게 허용하는 설계자가 과연 있을까요?
저 방송은 뭐여 ㅋㅋㅋ
YTN 성공 CEO 강연에 나왔던 한 장면입니다
뭔일 인가요? 어제부터 오늘까지 네이버 1위 스베누
얼마전 시사2580 인가에서 스베누 관련 방송을 한걸로 알고 있네요.
스베누가 뭔지는 나는 모르겠고 소닉이 고인이라는 뜻이 담겨있는 단어라는것만 알겠음.
설계 당한건 아니고 캐스팅 된거겠죠. 신발팜 9억으로 망하나 스베누 500~800억 폭망하나 개인에게는 같은것 되겠구. 판을 키우면 꾼들은 빼돌릴게 많잖습니까. 신장 같은거 안 팔아도 되구.
아저씨, 남의돈 가지고 엽기전략 같은거 하면 안돼요...
죄수번호 스베누 알바도 상황이 이쯤되면 실드치는게 무리인가보네 아직도 안 튀어나오는거보니 ㅋㅋㅋ
갸들 줄 돈이 없어서 못쓴다네요
엣헴
공식딜러가 땡처리 값으로 팔던데..
유체이탈화법
가만있는 바람돌이 소닉만 불쌍하겡
소닉, 의문의 1패
이게 본사에서 땡처리 넘겼다는 정황이....저도 프렌차이즈 두개정도 운영해보고 프렌차이즈 업체에서 어릴때부터 일해온지라 같은 업계에서 소문과 대처가 얼마나 빠르고한지 아는데. 땡처리를 저따구로 처리하는 업체는 진짜 없음. 방치지 거진..... 몰랐다~? 개솔....각 가맹점 점주들은 미칠듯이 피드팩 했을껀데. 그게 몃개월이 지나서이다???
이쯤 되면 세가에서도 고소할 기세
이쯤에서 모든걸 인정하고 피해를 최소한도로 줄이려는 노력을 해야지 싶다, 그리고 처벌받을게 있음 받고, 아니면 개인방송 노예약정으로 빚갚듯이 갚아나가던가
어제 2580 보니까 보따리상같은 유통업체에 싸게 넘겼더만 싸게 사왔으니 당근 땡처리하는건데 니들하고 무관하긴 겁나 원인제공해놓고서.. 암튼 저 스베누 하나때문에 하청들 줄도산 하게 생겼음 .. 진짜 저런놈이 뭔 배짱으로 저렇게 일을 벌려놨나..
2580에서 방송한거보니 그때 디시 스타갤러리에 올라온걸로 만든건가 찾아봐야지
몇백 억 얘기 나오니까 갑자기 떠올랐는데 전에 누가 사람들 막 욕하면서 너 같은 놈들은 평생 가도 저런 돈 못 번다고 함부로 까지 말라고 욕하고 비웃었던 거 같은데 그 사람 롤모델이 저 사람인가요?
어제 방송에 나왔는지 모르는데 추가폭로 있었거든요. 광고 띄운거. 10억 짜리라고 한다면 B엔터테이먼트라는 회사 만들어서 여기서 2억에 한거라나. 외제차 14대 리스한것도 그만큼 필요했는지도 의문이라지만 지금 다 명의 이전해서 빼돌린것 같다구.
게임단 선수들한테 피해없길
나도 2백억 빼돌리고 깜빵 그까이꺼 3년 살다 나올래~~~~~~~
물론 모든 사업에 온갖 편법과 비리와 탈세와 횡령등은 다 존재하지만. 스베누가 망한것은 1차 이염문제로 발화되어, 로고표절,디자인표절,상표권문제 등이 양념이었고 2차 SNRD 문제가 가장 치명적이었죠. 동일 제품의 가격이 2배 -->원래 싸구려 제품이라는 확신을 심어줌 애초에 스베누는 MBC 드라마 를 통한 반짝 효과만 기대하고 빠르게 접었어야 하는 사업이었는데. 2016년 목표를 너무 허황되게 크게 잡아버렸죠 이 모든 것이 사전에 계획된 설계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원래는 잘 해보려고 하다가 갑자기 너무 힘들어지깐 빠져 나갈 구멍들을 찾느라 거짓말도 만들어내고 편법도 쓰고 있는것이죠 안X환 자살사건도 마찬가지로 사소한 말실수로 사업이 망해서 그렇게 된거지.., 누군가의 사전계획이라고 하긴 어렵겠고요 너무나 허술한 기반 위에 A 급 브랜드를 급조한 것이 문제였죠 SNRD에 대한 조사도 안 했고 품질대비 가격도 너부 비 쌌고 로고도 표절이고 상표권도 SOBENU와 한 글자 차이라서, 등록 못 하고 있고. 판매금지 처분까지 애초에 총체적으로 진행이 불가능한 사업이었음
폰지사기 이야기 까지 나왔습니다. 설계일 가능성 농후해요. 진행 과정보면 브랜드를 오래 끌고갈 생각이 없었습니다. 제품이 잘팔리거나 흥행한적도 없다고 봐야 하구요. 상품등록을 하지도 않았구. 제품질 개선에도 관심 없으며 상품의 설계를 스캐치 받고 공장에서 알아서 만들었죠.
투자자에게 1000만원 받아서 매달 20만원씩 준다는 조건으로 유치. 그리고 대리점 받는데 요령 피워가면서 누구는 3천만 누구는 1억 이상 그런식으로 자금을 충당 합니다. 돈을 당겨쓰고 뒤에 들어오는 금액으로 막는 전형적인 피라미드 구조. 이거 임계점 도달하기 전에 튀어야죠. 조희팔도 그런 케이스. 대리점 100개라고 홍보했는데 실은 60개 정도고 생긴지 2년여 밖에 안되는 브랜드가 무슨 전국에 대리점 60개 이상 깝니까? 프랜차이즈는 가맹점에 파는거지 소비자에게 파는게 아니죠. 신발 10만원에 팔면 스베누에 5만5천원을 넣어야 한다는데 이게 신발 업계에서는 정말 불합리한 계약이라던데요. 땡처리 되는 신발은 공장에 대금을 지불하지 않은걸 제3자 동원해 빼돌렸구. 공장들은 자기 물건임에도 제3자와 관련이 없어서 막을 수가 없다죠. 이걸 본사는 선금 한족당 6500원 정도 선금 받고 땡처리 업체에 넘겼구. 그 땡처리 업체가 3만원에 파는 거랍니다. 홈피에 각종 게시글....조차 비번 1234 같은걸 넣으면 가짜 장난글이라 수요가 많은척 가장한 의혹이 있구요.